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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영화 오아시스 강간씬에 대해 쓴 글
87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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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개월 전 (2025/4/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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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작고귀여운것들
아니 사람보고 치워줘요 하는 싹바가지 무엇???
8개월 전
파다파다
어릴때 이거 보고 진짜 충격적이었는데ㅠㅠㅠ
아직도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어도 사회는,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은거 같다
8개월 전
침착걸
😠
8개월 전
비미호란
방금 배속으로 보고 왔는데... 보다가 너무 충격적이라 끔... 쓰레기 영화임...
8개월 전
두더지구멍
끝까지 안보셨죠??ㅋㅋ
8개월 전
비미호란
줄거리는 다 봤네요
8개월 전
라미루람
끝까지 봐도 강간범이랑 사랑하는 내용이란 건 변함이 없으니 신경 안쓰셔도 될듯여
5개월 전
milton
적어도 배속으로는 보시지 말고 제대로 보시고 또 생각을 좀 더 하고 평가를 하는 게 맞지 않나요ㅠㅠ
8개월 전
비미호란
방금 마저 보고 왔는데 제 생각은 같습니다.
줄거리만 봐도 평가 가능한 조악한 영화네요.
8개월 전
Dear Youth,
이거 어릴때보고 충격먹었어요 저도 문소리님과 같은 생각으로..... 어떻게 본인을 강간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나요 거기에 찬반을 논한 남자 스탭들은 그 시절엔 여자 강간 당하고 임신을 하거나 순결을 잃었다는 이유로 결혼까지 이어지던 개차반 문화가 존재하던 시대라 그게 모순이란 건 생각을 안했나봅니다 애초에 그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 안되지만 참나..
8개월 전
milton
스포주의
저는 공주가 자신을 강간한 종두와 사랑에 빠진 이유는, 종두가 아무리 무식해도 공주를 유일하게 편견없이 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공주를 피하거나 깊은 교류를 하려고 하질 않는데 종두는 공주의 장애가 보이지 않는듯이 행동합니다. 영화는 공주가 자신을 강간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든 사회를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외롭고 철저히 혼자였던 공주인데 종두는 공주를 무식하게 대할지언정 한 사람으로 대합니다. 같이 식당도 가고 지하철도 타고 꽃도 주고 말다툼도 하고. 가족들도 공주가 사회에 돌아다니는 걸 불편해해서 집에만 두고, 공주가 공공장소에 나타나면 사람들은 눈총을 주고 피하거나 나가라고 합니다. 영화에서 종두만이 공주에게 무언가 새로운 걸 주려고 하고 세상을 살아가게 만드는데, 둘의 관계를 알아챈 사람들은 또 다시 공주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갖고, 종두가 내내 공주를 가지고 놀았다고 착취했다고 결론내버립니다. 저는 이 영화가 종두의 강간의 폭력성보다, 장애인을 대하는 일반 사람들의 태도의 폭력성을 더 잘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8개월 전
비미호란
애초에... 공주를 편견 없이 봤다면 강간하지 않았겠죠. 종두도 자기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여자가 공주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접근한것입니다.. 계획적인 성범죄죠.
가질 수 없어서 살인하면 그것도 사랑이라고 하실건가요?
8개월 전
milton
종두가 죄가 없다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다는 거예요. 종두는 진짜 동물같은 1차원적인 인간이라 공주를 처음 보고 혼자 사는 여자라 강간했거나 몸이 불편하니 방어능력이 없을 것 같아 강간했거나 그 둘다이거나…라고 생각해요. 쓰레기짓이긴 하죠. 그런데 종두는 진짜 생각이란 걸 안해서 자기같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강간한 것의 무거운 의미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매순간 동물처럼 행동할 뿐인데 아이러니하게 그런 행동이 공주를 편견 없이 대하기도 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공주에게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지만 차별하고 혐오하고요. 그 대비가 잘 보이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종두를 옹호하거나 이 사랑도 예쁜 사랑이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요. 이런 쓰레기짓을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한 장애인의 너무나도 고독하고 단절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8개월 전
끼룩끼룩끼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여자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나를 유일하게 편견없이 대한다 해서 나를 강간하려던 사람과 사랑에 빠지진 않아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유일한 가능성은 강간당한 당사자에게 남다른 성적 취향이 있을 경우 외에는 없다고 봄..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나를 이렇게 대하는 사람=강간이 목적인 사람 이라는 편견을 본인이 갖게 되겠죠
문소리배우가 얘기했듯 이건 너무나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편협한 남자의 시선으로 쓰여진 각본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8개월 전
milton
사실만 놓고 말해보면 강간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게 진짜 말도 안되긴 하죠. 그런데 어떤 상황에서도 그런 여자는 없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죠ㅠㅠ그럴 여자는 진짜 많지 않겠지만 아예 없다고는 말할 수 없잖아요. 나는 안그럴것이다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이 작품은 강간 당한 여자가 사랑에 빠진 상황을 상정하고 그려낸 거죠. 엄청나게 위험한 가정이고 너무너무 불편한 이야기지만 그런 화두를 던지고 생각해보게 하는 게 예술작품의 존재이유가 될 수도 있어요.
8개월 전
끼룩끼룩끼
milton에게
네 그래서 덧붙였잖아요 그런 여성이 있다면 그건 그 여성에게 왜곡된 성적 판타지가 있을 경우밖에 없다고
8개월 전
milton
끼룩끼룩끼에게
오로지 그 경우밖에 존재할리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거죠. 아무리 그게 불편한 사실이라도… 다른 수많은 상황과 본인과 다른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는 한…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럴리 없다고 단정할 수가 있겠어요
8개월 전
끼룩끼룩끼
milton에게
사회문제를 다루겠다는 목적을 가진 영화가 그렇게까지나 희소하고 확률적으로 0에 가까울 만큼 가능성이 적은 경우를 스토리텔링에 주요 요소로 넣는다구요??? 어떠한 경각심도, 울림도, 공감도 일으킬 수 없는데 그건 말이 안되죠
감독이 그렇게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남자의 시선으로 쓰여지고 주로 남자들만 공감 가능한 이야기에 장애인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는 게...좀 괴상해 보이긴 해요
주인공은 장애인여성인데 대다수의 장애인여성들이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라...
8개월 전
milton
끼룩끼룩끼에게
사회문제를 다루겠다는 목적을 가진 영화는 왜 드물게 일어나는 일을 그리면 안되죠? 또 이 영화의 주요내용은 둘의 사랑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공주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태도, 한국사회에서 중증장애인의 입지 등도 잘 나타나있습니다. 이 영화가 어떤 경각심도, 울림도 공감도 없다는 건 개인감상이고 이 영화를 의미있게 감상한 분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그럼 모두 다 이상한 사람들이 되는 건가요?
8개월 전
끼룩끼룩끼
milton에게
??당연히 목적이 불분명해 지는 게 문제라는 거죠
이미 앞선 댓글에도 썼듯이 주제가 장애인여성의 사랑이고 주인공도 장애인여성인데 대다수의 장애인여성들이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이니까요
8개월 전
milton
끼룩끼룩끼에게
주인공이 장애인여성이라고 해서 이 영화의 주타겟이 똑같은 건 아니죠…저도 말했듯이 이 영화는 비장애인들의 편견 등을 잘 나타내기 때문에 그들 또한 관객으로서 느끼는 바가 있을 거예요. 본인이 말하시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영화의 목적이 그럼, 세상에 일어날 법하다고 누구나 인정할 만한 문제를 다루는 것인가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할 지점을 만들어가는 작품이 사회문제를 다루는 작품이 될 수도 있는 건데…
8개월 전
끼룩끼룩끼
milton에게
이 영화가 비장애인들의 편견을 나타낸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편견을 만드는 것 아닌가요?
강간을 당할 뻔한 장애인여성이 가해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이건 비장애인들의 편견에 대한 영화다? 여기에서 얻어지는건 "비장애인여성은 평소 편견없는 시선에 목말라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편견이 없어 보이기만 하다면 자신을 강간하려던 가해자와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아닌가요?? 오히려 이런 사회적 편견을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이건 잘못 쓰여진 각본인거죠
8개월 전
milton
끼룩끼룩끼에게
한줄짜리 줄거리때문에 이 영화가 그런 편견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죠…참 너무하시네요. 영화를 보긴 했나요? 제가 설명을 위해 말한 것처럼 “공주는 단지 종두가 편견없이 대해서 사랑에 빠졌다”고 무자르듯이 얘기할 수는 없죠. 영화에서는 평생 단절되어 살아온 공주가 강간당한 날 옆집부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목격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자기가 도구일 뿐이라는 것도 실감하는 장면 등도 있어 단순히 그렇게 한문장으로 띡띡 얘기하고 쓰레기취급해버릴 작품은 아닙니다. 공주가 자기를 강간하려한 사람에게 왜 먼저 전화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과정을 보지도 않고 그저 줄거리때문에 기겁을 하며 이영화는 쓰레기일 수밖에 없다!고 단정하는 건 비겁하네요
8개월 전
끼룩끼룩끼
milton에게
제 말을 제가 한 말과 정반대로 해석하시네요; 목적이 그쪽에 있지 않은데 그런 편견을 양성하는 각본은 잘못 쓰여진 각본이라는 말인데...혹시 이해 안되시나요???
8개월 전
비미호란
milton에게
화두를 던지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강간 장면에 그렇게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너무 반감을 사지 않을 정도로 담는 게 많은 사람이 영화를 접하게 만드는 방법이고요.
감독은 강간 장면에 비중을 두고 만들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문소리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커버된거고요.
더 리더라고 중학생 정도의 미성년자와 성인의 사랑을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해당 영화도 부적절한 내용이지만, 아무도 이렇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 문제을 정확하게 지적한 대단한 작품이라고들하죠.
강간 당한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많은 시놉시스가 있지만, 이런식으로 쓰레기처럼 표현하지 않습니다.
아무 성범죄자를 데려다가 각본 쓰라고 하면 동일한 각본이 나올 거 같네요.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조악한 각본을 연기력 하나로 끌고 간 것 입니다. 평가할 가치도 없네요. 이런 영화를 예술이라고 표현할 정도면, 얼마나 편협한 사고로 살아가는 걸지... 한번 해당 영화를 지인에게 추천해 보시죠? 현실에서 토론하지 못할 주장이면 익명이라도 꺼내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세요.
8개월 전
milton
비미호란에게
본인이 이 영화를 쓰레기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이 영화를 의미있게 감상한 모든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만드시네요. 저는 각본이 조악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각본연기연출 모두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반감을 살 수 있는 영화긴 하죠. 엄청나게 불편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라 평가가 극명히 나뉘는 걸 알고 있지만 이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시는 분과 무슨 이야기를 더 해야할까요? 심지어 방금 배속으로 영화를 보고 오신 분하고.
8개월 전
비미호란
milton에게
이 영화를 의미 있게 감상을 했다는 것과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는 건 다르네요.
해당 영화를 의미 있게 감상했다는 사람들에게 이걸 예술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의미있게 본 모든 사람들을 이상하게 만든다는 발언 자체가 그쪽의 일방적인 괴변입니다.
해당 영화를 예술 작품이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은 성범죄죄자 혹은 아주 극소수의 정상인이겠죠.
의미있게 봤다고만 썼으면 대댓글 안 달았을겁니다
그쪽이 "이 영화가 종두의 강간의 폭력성보다, 장애인을 대하는 일반 사람들의 태도의 폭력성을 더 잘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해당 발언을 주위 지인들에게 해보세요. 아마 다 저같은 반응을 볼일겁니다.
8개월 전
milton
비미호란에게
너무너무 놀랍게도 다 그쪽같은 반응 아니었구요! 저는 이 영화가 불편하다고 해서 왜 예술작품이 아니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이걸 예술이라고 하면 왜 정신나간사람이 되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이 영화를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범죄자? 극소수의 정상인은 또 뭔가요. 제가 그 극소수의 정상인 할게요 그럼!
네 제가 그렇게 말했고 그렇게 감상했는데 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강압적이고 편협하셔서 대화하기가 힘들어요ㅠㅠ 본인이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8개월 전
비미호란
milton에게
여기에 댓글단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해하지 못하며 그렇게 꿋꿋하게 주장하시는 거 보니 더 이상 대화는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현실세계에서 지인들과 해당 댓글 내용 보여주면서 토론해보세요. 그쪽이 댓글에 어떻게 적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쪽이 말하는 예술영화를 적어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있는 사람과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없다면 적어도 어머니나 미래의 여자친구와 꼭 함께 감상하고 대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럴 용기도 없다면 지금까지 그쪽이 말한 건 일방적인 편협한 생각인 걸 인정하는 꼴입니다.
8개월 전
milton
비미호란에게
네네! 저는 참고로 여자입니다. 어머니에게도 소개해드리고 같이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8개월 전
비미호란
⚠️⚠️⚠️⚠️⚠️⚠️⚠️
ㄱ ㅏ ㅣ 소리도 이렇게 곱게 할 수 있군요.
누구나 차별과 혐오를 받으면 살아갑니다. 다만 그 농도가 다를 뿐이죠. 장애인을 모든 사람이 혐오한다라는 생각 자체가 편협적이네요. 해당 영화는 오로지 감독에 의해서 표현된 단편적인 사회 모습니다. 모든 타인이 특정 대상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스쳐가는 순간일 뿐이고 나를 진정으로 봐주는 사람은 죽기 전에 몇번이고 나타납니다.
공주 인생에서는 종두 이외에 그녀를 있는 그대로 봐준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에 찌든 편협한 사고입니다. 종두는 자신의 성욕 때문에 접근한거지 사랑이 아닙니다.
공주의 과거에 그녀를 있는 그대로 봐준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오로지 영화에 담긴 그 짧은 순간만으로 공주를 불쌍하게 보는 건 그쪽이 편견에 찌든 거 아닐까요?
공주가 종두에게 느끼는 감정은 스톡홀름 증후군일뿐 사랑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감독은 장애 겪어보지도 알지도 연구한 사람도 아닙니다. 감독은 오로지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8개월 전
milton
네? 제가 모든 사람이 공주를 혐오한다, 혐오할 것이다! 라고 말했나요? 영화 내에서 어쩔 수 없이 한정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따르면 공주는 멸시받고 방치되는데요…영화 내용이 그렇다구요. 그럼 영화에서 전반적으로 보여지는 공주는 외롭고 괴로운데, 그래 영화밖에서 공주는 행복한 순간도 있을거야! 이건 극히 일부분이야! 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나요? 제가 영화가 아니라 다큐를 보고 있나요?
8개월 전
비미호란
milton에게
그쪽이 여태 했던 말들을 읽어보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이걸 예술작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8개월 전
milton
비미호란에게
네 저는 대학시절 영화모임에서도 토론한 적 있구요, 친구에게 추천해준 적도 있습니다. 편협한 건 제가 아니라 그쪽인 것 같네요. 자기랑 생각다르다고 바로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어주시고 참 열린 태도네요. 본인이야말로 좀 새로운 의견을 듣는 연습도 해보세요. 앞으로 오아시스를 예술작품이라고 하는 사람 보면 눈막고귀막고 그저~ 이상한 사람 취급 꼭 해주시고요~ 오아시스를 초청하고 상도 준 영화제들도 당연히 정신나간 단체들이겠죠? 참고로 이 영화를 본 제 친구는 그쪽과는 달리 기겁하지 않고 차분히 잘 감상하고, 생각지 못한 지점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8개월 전
비미호란
milton에게
공주를 연기한 배우조차 공감이 안된다고 한 영화입니다. 적어도 해당 배우가 그쪽보다 해당 역에 대한 이해도도 그리고 분석한 시간도 깁니다.
이 영화는 감독이 자신의 상상을 담을 픽션작품일 뿐입니다. 이걸 사회문제를 비평한 작품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매우 극소수고요. 거기서도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8개월 전
milton
비미호란에게
네 배우가 더 작품과 연결됐겠죠. 제가 뭐 거들먹거리라도 했나요? 제가 제 의견을 가지는데 문제가 있나요? 난 배우가 아니라 일개관객이고 배우의견이 맞으니 입다물어야돼! 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어쩌구가 극소수고 하는 이야기는 뇌피셜이고 본인바람이고 자기가 보는 우물안세상인거죠 뭐… 극소수라고 한들 그게 잘못됐다고 매도할 수도 없는 거고요 선생님 ㅠㅠ
8개월 전
이태빈
삐삐❣️
본인 배속으로 보다 껐다면서요 영화 자체를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자꾸 본인 생각을 강요하세요? 걍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 되는걸 왜케 꾸역꾸역 내말이 다 맞고 니 말은 멍멍이 소리야! 그러니까 내말에 수긍하고 내말이 맞다는걸 인정해! 하시는건가요? 진심으로 병 있어 보여요 님
8개월 전
얼벙
이태빈에게
ㄹㅇ 자기말만맞다고 우기는게 세살짜리 아이가 떼쓰는것같음.저도 오아시스 보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됐어요.
비미호란님 말처럼 불편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8개월 전
록산느의 탱고
ㄱㄱ씬만 없었으면 이해되는 댓글 그치만 ㄱㄱ씬 때문에 그 어떤 이유로도 납득이 안됨
8개월 전
夏油傑
게토 스구루
22
8개월 전
음마쉿당
33
8개월 전
파카네
강간을 당한 여자는 강간범과 사랑에 빠지지 않아요 그런것 같이 보인다면 세뇌와 자기방어형 합리화에 가깝죠 애초에 각본 전제가 잘못된 거예요
8개월 전
비미호란
동의합니다. 감독이 자신의 추악한 욕구 표현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8개월 전
도로록
22
8개월 전
강아지소나무
그렇군여..스톡홀름증후군이란게 실제하니까 증후군 이름도 만들어지고 연구도 있겠죠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milton님은 이 영화가 ‘자신을 강간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어떤 여자장애인의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라 ‘강간만큼 폭력적인 장애인에 대한 혐오와 인식’을 다루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전자로 느끼고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milton님과 비슷하게 생각하구요.!기생충같은 영화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 있듯이 저도 이러한 설정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의 의도가 우리가 생각한 것 처럼 의도 된 건지 아님 감독에게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이렇게 의견대립이 있는 것 같아요.! 다들 각자 느끼시는대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8개월 전
비미호란
일단 저분은 해당 영화를 예술작품이라고 표현해서 끔찍한거고요.
감독이 장애에 대한 그 어떤 연구도 안 했고, 학술적인 논문 하나도 안 읽은 것 같네요.
8개월 전
비미호란
화두를 던지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강간 장면에 그렇게 비중을 두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너무 반감을 사지 않을 정도로 담는 게 많은 사람이 영화를 접하게 만드는 방법이고요.
감독은 강간 장면에 비중을 두고 만들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문소리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커버된거고요.
더 리더라고 중학생 정도의 미성년자와 성인의 사랑을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해당 영화도 부적절한 내용이지만, 아무도 이렇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 문제을 정확하게 지적한 대단한 작품이라고들하죠.
강간 당한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많은 시놉시스가 있지만, 이런식으로 쓰레기처럼 표현하지 않습니다.
아무 성범죄자를 데려다가 각본 쓰라고 하면 동일한 각본이 나올 거 같네요.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조악한 각본을 연기력 하나로 끌고 간 것 입니다. 평가할 가치도 없네요.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일단 님이 이 영화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물며 길가에 놓여진 쓰레기를 봐도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각자 견해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각으로 영화를 본 사람도 있다는 거고 제 말이 맞다고 우긴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8개월 전
비미호란
쓰레기를 예술작품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milton님처럼 주변에 강요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문소리 배우님의 해당 배역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인터뷰에 그런 댓글을 달진 않겠죠. 오로지 토론이 목적이였다면 오아시스라는 영화에 대한 토론글을 따로 만들었겠죠.
그게님에게 화난게 아니라, 그게님이 먼저 제 대댓글에 댓글을 달아서, milton님에게 단 댓글을 복붙해서 달아놓은 것 뿐이고요.
복붙 한 걸 모르시는 걸 보니 위 댓글을 다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비미호란에게
전부 읽었구요. 복붙한것도 알고 있었습니다ㅜ 그리고 저는 님 댓글에 단게 아니고 milton님 보시라고 milton님 댓글에 대댓 달았어요.. 님이 달려오셔서 제 댓에 댓글 달았잖아요ㅜㅜ
8개월 전
비미호란
아니그니까그게에게
제 댓글에 대댓글 다신 줄 알았네요ㅠ 이렇게 대댓글 여러개 적어본 거 처음이라, 헷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비미호란에게
그리고 문소리배우님이 어떤 의미로 인터뷰를 하신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작품에 대해 오래 연구하고 연기한 배우가 그렇게 느낄 수 있어서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 놓쳐서도 안된다고 생각도 해요. 하지만 재차 말씀드리지만 견해의 차이가 있고 연기한 배우가 그렇게 말했으니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거면 이 영화는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예술작품으로 본 사람이 극소수가 아니라 다수이기에 수상한거고 지금 누구의 견해가 정답이다라고 따지자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라고 서로 이해하자라는 입장이라구요 저는..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비미호란에게
그리고 milton님이 주변사람들한테 추천 정도나 하신거 같지 강요한거 같아 보이지 않는데요 댓글로 봐서는
ㅜㅜ
8개월 전
milton
감사합니다. 저도 각자 의견을 나누고 싶었을 따름인데 영화자체가 충격적이다보니 이 영화를 좋게 본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지를 못하시네요 몇몇분은.
8개월 전
비미호란
강간에 비중을 둔 영화를 좋게 봤다는 말을 굳이 해당 역을 분석한 문소리 배우 인터뷰 글에 다는 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8개월 전
milton
네 그럴 수는 있겠네요. 하도 의견이 분분한 영화라 여러 의견을 또 들어보고싶은 욕심에, 또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도 말하고 싶은 욕심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럼에도 제 영화에 대한 감상을 그쪽이 맞니틀리니 이상하니어쩌니 단정지을 권리는 없는 거 아시죠? 무엇을 예술로 볼지도 각 개인에 달렸다는 것도 좀 인정해주시구요ㅠㅠ
8개월 전
vaks
무지성 무맥락 우기기
8개월 전
스폰지밥밥
영화 제대로 보지도 않고.. ㅎㅎㅎ
딱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몸소 증명 중.
8개월 전
아니그니까그게
아나...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ejdj
❤
강간보다 사회의 시선이 더 폭력이라니ㅋㅋㅋ최종 짓밟은건 강간인데...여자한텐 그런걸 예술이라보는 진짜 거룩하고 토나오는 남자의시선이 더 폭력적인게 역설적이긴하네
8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ㄹㅇ 이해 안가는 영화…문소리님 연기만 기억에 남음
8개월 전
009ss
이해안가는영화가 세상에 한두개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있다한들 의미를 담고있는 영화도있고 숨은뜻이 있는영화도있습니다 또한 아무의미도없이 만든영화도있어요 그런것도 봐주는사람이있고 만드는 사람이있습니다 이해가 안하면 그냥 이해하지않으면됩니다 굳이 그런걸 보는너가 이상해 쓰레기같은걸 예술이라고하는 니가 문제야라고 하지는 않는게 지성인인것같네요..이해가 안가면 그냥 냅두세요
8개월 전
걈셩
성범죄 소재는 그 어떤 거창한 이유를 갖다대도 거부감들어요
8개월 전
Pinterest
우리가! 남이가~!
더더 쓰레기같은 영화 많아요
각각 다른 감상과 견해도 차원이 다르게 많고요
8개월 전
분분한 낙화
설렘이지 뭐야
지금도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싶다
8개월 전
넬리
보고 너무 역겨웠는데 옛날 한국영화가 다 그렇듯 여자캐릭터를 강간소품으로 쓰는거 유구하지 강간을 왜그해 그렇게 좋아해 본성이 비겁하고 역겨운가 실제로 여자장애인대상 성범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데 그걸 사랑으로 포장하는 영화가 버젓이 나오고 상을 받고 미개한 사회
8개월 전
익인271288
22 “그시절 한국영화“로 정리되는
8개월 전
뀨뀨링
333 옛날 한국영화 그자체
8개월 전
We are
444
5개월 전
LIONHEARTED
🦁
내용이 참.. 예술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역하네요
8개월 전
월남쌈조아
장애를 대하는 사회의 시선을 조명하는 영화라 한들 그 주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강간당한 장애인 여성이 강간범을 사랑하는 스토리를 사용한건 분명히 비판받을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를 전공한 사람이지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소재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프로덕션의 일원이 저렇게 심각한 수준으로 반발했는데도 감독의 의도대로 관철된 것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긴 하죠. 프로덕션에서 제왕적 권력을 가진 감독이 잘못된 성관념을 기반으로 어설프게 사회 문제를 조명하는 영화를 만들었을 때 어떻게 되는지가 아주 잘 보인 영화였습니다. 별개로 문소리 배우님 응원합니다
8개월 전
미욤
22
5개월 전
히스 레저(Heath Ledger)
why so serious?
예전에 단역 알바 많이 했었는데 모드라마 감독이
신인 여배우한테 너 지금 화면에 팔자주름 대박이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하는거 보고 경악 했네요
8개월 전
ㅊ
유명해서 봤는데 끝까지 불쾌했던 영화
7개월 전
메롱맛
이창동 감독이어도 별다를게 없기도 하구나
버닝도 보면 원래 그런 여자 캐릭터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함
7개월 전
오병원병원장오병원
영화마다 장단점이 있고 그걸보고 나올수 있는 해석도 평가도 다양한거겠죠 완전히 구데기같은 영화가 어딨음?? 애초에 영화속 인물이 현실을 완벽히 반영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좀 아쉬운점이 많고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평가는 할수 있어도 영화 자체가 별로라는 말에는 잘 공감이 안됌
7개월 전
그리닝
우연히 이글 댓글을 봤는데 어떤 아줌마가 생각나네 자기 의견안맞으면 인정할때까지 우기고 사람을 완전 인간쓰레기 만듬 문소리님은 어떻게 저런 환경과 예민한 문제에 목소리를 높히셨을까 진짜 본받고싶네.....
5개월 전
일이라
솔직히 영화 드라마 감독들 중에 강간 판타지 있나 의심되는 사람들 많아요. 사회 고발도 아니고 예술적 의미도 모르겠고 그저 자극적이죠
5개월 전
너는 나 나는 너
꺄르륵
에휴
5개월 전
해챠니와떠여
본질은 알겠는데 아무래도 현실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느낌이라 다 보고나면 후유증 심할 것 같아 시도조차 못하겠음
5개월 전
TeSTAR선아현
기억이 맞다면…공주는 이름만 공주지 골방인지 옛날집인지 그곳에 방치해놓고 오빠네 식구가 나라에서 나오는 복지혜택을 다 받으며 감시원이 올 때만 꺼내놓고 잘해줌
종두는 걍 깡패 양아치고 공주가 보자마자 반해서 기회를 노려서 덮치지만 이것마저도 공주의 오빠(보호자)네는 우리가 공주를 얼마나 아끼는데 이런 짓을 하냐며 이용해먹을 생각만 했던걸로 기억함
공주는 그들에게 수단이었단 생각만 들었음…종두에겐 욕망으로, 오빠네에겐 복지혜택으로. 공주가 종두를 사랑하게 되고 몸이 불편하지 않은 자신이 종두와 자유롭게 사랑하고싶어하는 소망 자체도 싫었어요.
그냥 넓은 세상, 다양한 사람을 좋게 겪지 못해 다가오는 친절만큼 그게 자신이 받을 최대고 최고라 생각해서 사랑에 빠졌단 식으로 밖에 안보였어요.
보면서 너무 불쾌했어요. 여자, 장애인 사회적 약자에 수단으로만 쓰이는 공주. 이름이 공주인것도 싫었어요. 감시원에게 보여줄 땐 정말로 예쁘게만 만들어놓고 우리가 모신다는 느낌으로 표현했어서. 아마 노린 작명이겠죠…
피해자가 가해자를 사랑하는건 언제 봐도 불쾌함
5개월 전
쌜
문소리님 많이 힘들고 답답하셨겠어요. 인터뷰만 봐도 느껴집니다.
5개월 전
아이스크림좋아
비켜달라는것도 아니고 사람을 치워달라니 물건취급이네
5개월 전
김빠진탄산수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고민없이 영화를 만드니까 쓰레기 영화가 자꾸 나오지
5개월 전
티버
티버 다시 버프 좀
강간이라는 소재를 사랑에 빠지는 예술적 감정선중 하나로 쓰는게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거 같은데 심지어 그 대상이 장애인? 조금이라도 배우님만큼 그 캐릭터의 상황을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해봤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개월 전
몽희
보면서도 이해 안가긴했었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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