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203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6
이 글은 8개월 전 (2025/4/14) 게시물이에요

류승룡·변요한부터 이하늬·김고은까지…'61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 인스티즈


[JTBC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영화와 방송,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의 별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빛낸다.

'K 콘텐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5월 5일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모두 모인다. 지난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부터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까지 모두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낸다.

 

올해부터 TV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방송 부문의 신인연기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이정하·유나가 새 수상자를 호명한다.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은 전년도 수상자 김형서(비비)가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60회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자 이도현을 대신해 배우 옹성우가 그의 파트너를 맡는다. 59회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옹성우는 이어진 군 입대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바, 늠름하게 돌아와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선남선녀의 멋진 등장이 기대된다.

 

60회 때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나란히 조연상을 수상한 안재홍·염혜란,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고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한 김종수·이상희는 1년 만에 무대에서 나란히 조우한다. 염혜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올라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예능상을 받아 '팬미팅 공약'을 실천했던 나영석 PD, 전년도 수상자이자 2년 연속 예능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여전히 '예능 트렌드' 최전선에 선 이들이 어떤 에너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60회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은 후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해진은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남궁민·이하늬는 차기작 공개에 앞서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각각 SBS '우리영화'와 넷플릭스 '애마'를 선보인다. 60회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나란히 거머쥔 황정민·김고은도 1년 만에 시상자로 다시 만난다. 김고은은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두고 경쟁을 치른다.

 

60회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영화 부문 김성수 감독, TV 부문 '무빙'의 주연 배우 류승룡도 동료와 선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 한다. 류승룡은 하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타이틀롤을 맡아 내년 노미네이트를 노린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부문에는 3년째 모더레이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인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작을 호명한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활약한 김선호는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드라마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독려하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이에도 극단 신인류의 작품 '먼데이 PM5'를 연출하는 등 연극에 깊은 애정을 가진 최무성은 백상연극상 시상을 맡아 백상예술대상에 무게감을 더한다.

'재회 커플'들의 시상자 나들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로맨스를 펼친 '응칠 커플', 서인국과 정은지는 13년 만에 발매한 듀엣곡 '커플'의 여운을 시상식에 몰고 온다. 2020년 JTBC 드라마 '사생활'을 주연한 고경표·서현은 5년 만에 다시 만나 '판교 신혼 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기대작'의 일면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300억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나나는 여름 스크린 최고 기대작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훤칠한 투샷 비주얼도 주목 포인트다. 영화 '파반느'의 변요한·고아성도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이미 찰떡 같은 호흡을 드러낸 바 있어 등장만으로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7087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필라테스 할때 무서운 점1
3:06 l 조회 4452
쇼핑스타일 어느쪽
2:59 l 조회 603
[마블] 한국에서 아이언맨이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1
2:58 l 조회 1451 l 추천 1
포스코 X 나 혼자만 레벨업 콜라보 전시회
2:56 l 조회 205
감탄하던 상대의 기분을 잡치게 하는 사람들의 부류
2:55 l 조회 3218 l 추천 1
K5 풀체인지 예상도1
2:46 l 조회 900
헤드샷 고수
2:45 l 조회 558
영화 출연료 50만원이면 이 역할 한다vs못한다3
2:44 l 조회 2711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7인 공개
2:43 l 조회 660
엘레베이터 손편지에 이웃들이 보인 반응3
2:28 l 조회 2322 l 추천 1
평생 삼각김밥 2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2:24 l 조회 602
성공에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
2:21 l 조회 2659
한국 지하철 탔다 놀란 외국인2
2:20 l 조회 4888 l 추천 1
고양이랑 커플양말 구매함1
2:17 l 조회 3294 l 추천 5
원하는 상사 스타일은?2
2:13 l 조회 796
내년 출범 예정인 새로운 특별시
2:11 l 조회 1279
환율이 치솟은 이유!!!
2:11 l 조회 2101 l 추천 2
성심당 임신부 패스 근황...jpg15
2:11 l 조회 13854
일본에 있는 세계 3대 고분 중 하나
2:10 l 조회 689 l 추천 1
요새 며느리들 시부모님한테 너무한거 같음.thread17
2:08 l 조회 1025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