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85
지난 9월 식약처에서 청년인턴하시던 분이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2주를 남기고 청사에서 투신하셨대..
6개월 다니는 인턴을 뭐때문에 그렇게 괴롭힐까…
정규직도 아니고 6개월 인턴도 그만두지 못하는 현실도 진짜 참담하다ㅠㅠ
식약ㅊ도 직장괴롭힘은 인정하지만 죽음에는 책임이없드고 사과하나 없대… 그리고 직장내괴롬힘으로 여러번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일지도 개인정보보호 들먹이면서 공개 안하다가 유족분들이 정보공개청구 통해서 간신히 받고 상담일지 내용도 괴롭힘을 뒷받침함다고 하더라..
이런내용이 뉴스나 기사도 별로 나지 않고 해서 좀 널리널리 알려지고 관련자들 처벌받고 사과도 했으면!
+피해자 분의 나이가 중요하진 않지만 32살이라고 뉴스에는 나오던데 청년 취업도 진짜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낍니다…ㅠㅠ 꼭 관심들 많이 가지고 언론도 많이타구 어떻게든 유가족과 피해자분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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