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의류를 판매하는
중고옷 공장

택 달려있는 새옷도 막 버려져 있음

라콩스테도 있음

이제 멀쩡한 옷도 막 버리고 그런 나라가 됐음

멀쩡해보이는 브랜드 청바지들.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중고의류 리뷰 컨텐츠가 유행중인데
그중에서도 한국 옷은 인기 만점이라고 함



헌 옷 중에서도
유행을 잘 따라가고 품질도 좋아 잘나간다는 한국옷

점점 떨어지는 옷의 품질과
그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하는 옷 구매량

재활용이 아니라
쓰레기 수출


선진국이라는 남의 나라에서 나온 옷 태우느라
가정집 굴뚝에서 발암물질이 나오고 있음


대략 노답..






옷을 만들어는 파는데
폐기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다?


한벌 팔 때 얻는 수익이
두세벌 만들고 폐기하는 것보다 수익이 높다
즉 많이 찍어내고
최대한 많이 버려도
남는장사



3만원짜리 티셔츠 한장의 원가는
5천원


역시나 핑크텍스 죠,,,,?

원가 만원짜리 옷이 -> 7만원 넘는 옷으로 재탄생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같은 인건비가 싼 곳에서
엄청난 규모의 양을 찍어냄
왜냐면 그래야 한벌당 제조원가가 싸져서.
이런 나라에서의
노동력 착취도 심각.
(대부분이 학력이 낮은 여성들)

그래도 남는다니까요 ㅎ...

그 티셔츠 쪼가리 한장 만드는데 드는 물

멀쩡하게 버려지는 청바지 한장 생산하는데
자동차 100km 이동할때보다 탄소량 더 마니나옴
차라리 청바지 안입고
쏘카 천키로 이용하는게 환경주의자였다니,,,






중고 시장에서 구매한 코트

버려진 니트에 자수를 놓아서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문제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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