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부모들 뼈 세게 때렀던만화..

[익인1]

역시 인생은 돈이 전부다
이게 돈 없는 거지들의 삶이고 설움이구나 ㅠㅠ

[익인2]

에휴...

[익인3]

울 부모님은 나한테 족쇄 안채워주셔서 감사하당..ㅠㅠ

[익인6]

그것은 진짜 가난이 아니기 때문에...

[익인9]

이런 화법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런댓 쓰고 자존감 챙겨야될만큼인건가 애잔해짐
나도 부모 잘만나서 꽃밭이긴 하지만 니같이 여기서 이럴 생각은 안해

[익인18]

22 꽃밭이랑 지능 낮은거랑 다른거임 ㅎㅎ

[익인65]

"나도 부모 잘만나서 꽃밭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익인78]

55 흠.. 안타깝다

[익인44]

가난의 족쇄는 안 물려주셨더라도 다른 걸 물러주신 것 같다ㅠㅠ힘냉

[익인45]

가난의 족쇄 대신 무식, 사회성 부족의 족쇄 찬듯 ㅠ

[익인50]

ㅋㅋㅋㅋㅋ유연석 생각나네

[익인54]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ㅜ

[익인67]

유연석 그거 뭐였지..!!!

[익인50]

(내용 없음)

[익인67]

아아 맞아ㅋㅋㅋ 빙 화법... 고마워 익인!

[익인90]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유연석 생각나ㅋㅋㅋㅠㅠ

[익인56]

지능은 못물려주셨나봐..

[익인69]

족쇄 채움 당한 익들이 니말에 긁혔나보다 ㅋㅋ

[익인84]

아니야.. 잘 사는 사람도 저 말엔 이기적이고 눈치없다고 생각해

[익인69]

격한 반응보면 너가 말한 정도가 아님

[익인86]

넷상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눈치를 봐야하냐 ㅋㅋ 달려와서 욕하는거 개무섭다

[익인88]

"족쇄 채움 당한"ㅋㅋㅋㅋㅋㅋ 책좀읽어라..

[익인69]

긁?

[익인88]

책 안읽은건 넌데 왜 내가 긁히니.. 긁? 조차 커뮤에서 글 배운거 너무 티나네 화이팅!

[익인69]

88에게
안긁힌척 쿨찐 말투

[익인88]

69에게
응..그래 그렇게 살아 더 답글 안달게 한마디한마디에서 무식이 뚝뚝 떨어져서 옮을것같음

[익인96]

족쇄달렸는데 애매하게 달려서 모르는듯 ㅋㅋㅋㅋ
지능이 낮자너..
온전한 교육 못 받은거임.. ㅎㅇㅌ

[익인4]

현실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런 글에 공감하고 헬조선 운운거린다는거

[익인22]

ㄹㅇ

[익인5]

이래서 애 안낳고싶어

[익인7]

애를 걍 안낳는게 위험도 없고 좋다고 생각
개인적인 생각임

[익인40]

옛날엔 애들이 재산이어서 저런듯
그치그지..

[익인8]

ㅜㅜ

[익인11]

이래서 애 안낳음..

[익인13]

엥 진짜 저런다고?

[익인15]

ㅠㅠ...

[익인16]

ㅠㅠㅠㅠㅠㅠ

[익인17]

피해의식이지

[익인19]

진짜 저래요?

[익인20]

가난하면 솔직히 그냥애안낳는게 애를위한거임 본인먹고살기도힘든데 ..

[익인21]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족쇄는 결국 스스로가 만드는 셈 아닌가 싶음.

[익인23]

너무 슬프다…

[익인24]

그래서 나도 애 안낳을꺼임

[익인25]

원래 가난은 되물림 된다자너..

[익인62]

대!물림

[익인26]

반박이 안 된다는 게 제일 마음 아픈 것 같네

[익인27]

애 명의로 대출받지 않는 한 부모 빚은 끊고 갈 수 있어서.. 금수저로 태어난 애들이 비행기나 차 타고 먼저 갈지언정, 가난이 대를 물리며 족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로 증식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음.

[익인31]

22 지원을 못해준다,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 정도지.. 족쇄 증식까지는 아닌듯. 애초에 족쇄가 있음에도 저렇게 열심히 달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극복하던데

[익인59]

진짜 현실을 모르네
흙수저 갤러리 가봐라 사람들이 뭐라고 하나

[익인66]

나도 집 파산하고 딱지붙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수급자로 살았는데 지금은
보통정도로 살고 있어서…
물론 아직도 어려운 사람도 많겠지만 또 누군가는 보통정도로는 살아갈 수도 있음…

[익인69]

대출 그 빚만 빚이 아니라
교육 못받고 가난한 사고방식 물려받고 어릴태 못먹고자라고 등등..

[익인71]

22

[익인80]

33 난 이게 진짜 큰 것 같아 사고방식이나 삶의 패턴 같은 거

[익인83]

4

[익인28]

가난은 족쇄가 맞음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래도 개천에서 용 나는 수준으로 머리가 좋거나 사업 수완이 좋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부모가 대물림 해주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거 진짜 쉽지 않음
본인이 자식 입장이라면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든 안 무너지고 살아야하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하는 게 가능한데 본인이 찢어지게 가난한 부모 입장이라면? 제정신이면 긍정적으로 합리화하고 다른 무언가로 승화해서 의미 찾고 이런 거 안 될 걸

[익인29]

옛날이면 몰라도 이제 현세대에선 자식 낳을 거면 적어도 자기가 만들어낸 부담은 물려주지 말아야...

[익인87]

222

[익인30]

부모가 똑똑해야됨…
걍 무턱대고 성실하기만 해서 젊어서부터 몸 축나고 병들어 아프고 노후준비 안된거 ㄹㅇ 최악임…
다들 약게 살아가길 바람

[익인32]

옛날에 볼땐 아 슬프다ㅠㅠ 이정도였는데 성인되고보니 마음이 쓰라리네...후ㅠㅠㅜ

[익인33]

우리집이다....

[익인34]

프듀조작 벌받길

[익인52]

??

[익인35]

애시키한테 쓸돈 나 자신한테 펑펑 쓰며 사는게 현명한거지 자식들이 다 자기 똥오줌 받아주는 줄 아는 딸린 대갈 꽃밭들 넘넘 많아요~~30살 될때까지 자녀 응석 다 받아주는게 현실인데ㅠㅠㅠ

[익인36]

빚만 없고 부모가 짐만 안되면 솔직히 평균은 살수있음

[익인36]

빚있고 노후 준비 안돼서 자식한테 용돈 받아먹고 살 생각하는 부모는 진짜……..ㅎ

[익인38]

아…

[익인39]

평범하게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다가 사업/질환 등으로 빚더미에 앉고 그걸 물려줘야 하는 상황은 진짜 절망스러울것 같음..

[익인91]

2222 아무리열심히살아도 사업이나 건강이 내맘대로되나..

[익인42]

가난은 족쇄가 맞음 그게 돈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가난하면.. 경험이나 정서발달에도 차이가남 가정이 화목하다 그런거로 되는게 아님 가난한 사람을 보는 사회의 시선도 영향을 미치니까.. 성격까지도

[익인46]

2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하다못해 어릴 때 유학부터 격차 벌어짐 여기서 더 가난한 걸 상정하면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입고 싶은 옷 못 입고 배우고 싶은 거 못 배우겠지

[익인58]

33

[익인77]

44

[익인43]

그래서 애 안낳고 나라 멸망하는 중이잖아

[익인47]

돈없는 것들이 다 똑똑해서 애를 안낳았다면 한국 진즉 망했음

[익인49]

이미 빚을 진 사람이라면 자식에게도 손 벌릴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ㅎ

[익인51]

진짜 개잔인하다

[익인53]

가족간 돈문제 어질어질ㅠㅠ
애 둘까진 낳았지만 돈문제로 셋째는 고민중 ㅠ

[익인55]

괴로운 일이네요ㅜㅜ 가난하지만 성실한 부모부터 그럼에도 채워지고 줄어들지 않는 족쇄까지... 흐아 그럼에도 또 성실히 살아가요 제 선에서 다 끝나길 바라며..

[익인57]

솔직히 말해서 평균이 너무 올려치기 당해가지고 사람들이 상류층 중산층이 퍙균인 줄 알고 겁먹어서 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듦 그리고 본문같은 가난은 대부분의 사람들 말고 찐 흙수저들에게 격공 받을 것 같음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 이름으로 돈 빌려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들도 있음 가난한 사람이 왜 보통층이 아니고 소수인데... 가난 유경험자도 상대적 소수라는 뜻임 가난의 정의가 주관적이라 자기들이 넉넉하지 않으면 가난하다고 하는 거지 진짜 돈 없어봐라 ㅋㅋ 절대 쉽게 공감 못 받아 어디 가서도

[익인60]

돈이참

[익인61]

몽총하든 똑똑하든 그건 둘째임 문제는 소비습관, 생활습관이지 생활, 소비 개판이면 지능 다 소용없더라

[익인63]

부모랑 연을 끊으면됨

[익인65]

댓글 너무 재밌어

[익인68]

저 만화는 서민보다는 그 이하 기초수급자한테 해당되는 거 같네

[익인70]

나는 가난한 사람들한테 탈력감주는 이런 글 정말 싫음. 기초수급자 출신 정말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서 좋은대학가고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으로서 그냥 불행한 삶은 대부분 돈을 떠나서 부모의 문제가 큼. 가난한 동네에서 자라고 좋은 대학 가서 흙수저 금은동수저 두루두루 지인으로 지내는데 내 주위의 평균은 중산층 대비 가난한 애들이 더 안정적으로 직장잡고 잘 지내는 케이스가 더 많았어. 가난은 나하기에 따라서 대를 충분히 끊을 수 있음.

[익인75]

맞아요. 진짜 개인의 문제로 가난한 사람도 있고 세대 내에서 자리를 잘 못잡아 가난한 것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경제적인 성공을 못이뤘을 수 있죠. 가난해도 부모가 삶에 대한 태도를 좋게 물려주는 케이스도 많아요. 가난을 악이나 늪으로 계속 형상화하는 건 사회에 좋지 않아요. 가난은 상태일 뿐.

[익인66]

22

[익인73]

적어도 아들은 원하지 않은 가난이었다 자연적이 아니라 인공적임...

[익인74]

이런 글에 지능 나타내는 것도 대단하다 창피하지도 않나ㅠㅠ

[익인76]

자식을 노후자산으로 생각하고 키우면 그 고리가 안 끊어짐. 본인 노후준비는 본인이 해야지. 빚도 해결하고.. 내 주위도 사회초년생 자식에게 용돈받아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음. 누구는 취직선물로 경차라도 받는데 누구는 취업하자마자 상납함..

[익인79]

가난의 기준이 요즘 너무 다르던데
진짜 가난은 족쇄, 대물림이 맞음
건강불평등이라고 가난 할 수록 건강도 안 좋을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지출이 확 늘어남
빚이 있으면 진짜 벗어나기 힘들고

[익인81]

빚만 없다면 어떻게든 살기나름임 다 핑계고 자기합리화

[익인82]

가난했던 부모가 열심히 살아서 0으로 만들어줘도 요즘은 부의 축적으로 높은 +로 시작하는 애들이 많으니 힘들지 ...
난 그럼에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진짜 무의 존재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서
날 사랑해주는 부모님 사이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해

[익인85]

점점느네 빈익빈...

[익인92]

그래서 돈없으면 애 안낳으면 되는거임

[익인93]

요즘은 오히려 절대적인 가난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옛날에는 가난하면 정보자체가 없었음.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뭘해야 하는지 부모님부터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정보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까지는 나 하기에 달린 경우가 많음. 자식한테 내가 족쇄 찬거보다 더 주는건 본인 문제라고 생각해. 예외는 집안에 사고치는사람, 아픈사람 있는거임..

[익인94]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니었는데 하도 돈돈돈 하니까 나라는 사람 자체가 굉장히 작아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은 느낌임,,백화점도 한 번 가본 적 없고 누군가의 호의도 다 돈으로 느껴져서 받는게 부담스러움

[익인95]

그림이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