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달러 인덱스라는건데
달러 인덱스가 100보다 높으면 전세계적으로 달러가 강세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로 달러가 약세라는 뜻임
위에 달러 인덱스를 보면 알겠지만 22년부터 25년 초까지 달러가 강세였음
이 영향으로 우리나라 환율이 꾸준이 상승하였음
물론 계엄과 대통령 직무정지의 여파도 존재했음
근데 현재는 달러 인덱스가 98정도로 달러가 약한 편인데 환율은 1400원을 돌파한 상황임
즉 달러가 약세임에도 원화 가치가 낮다는 뜻
이는 계엄 당일 환율과 비슷한데 이때 달러 인덱스는 105가 넘어가며 달러 강세인 상황이였음
정리하자면 현재 달러가 약세인 상황에서 환율 1400원을 돌파했고
이는 계엄+달러 강세 상황때와 비슷한 수준임
“환율 1400원 갔구나~” 하고 넘어갈건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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