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1년 먹튀 결말 jpg

1. 공사장 인부들이 당사자 어머니 매장에서 1년정도 식사를 함
   (이들 때문에 어머니는 매일 새벽 4시에 매장 문을 여심)

2. 음식값은 한번에 계산한다고 돈을 안냄

3. 공사가 끝나자마자 도망감

4. 아들은 이들이 괘씸해서 소송을 걸었음
(통장 압류, 집에 빨간딱지 압류)

5. 가해자 아내가 너무 하다면서 풀어달라고 하소연 함
   당연 아들은 ㅈ까 시전하고 끝까지 참교육

6. 가해자들은 합의하고 돈을 돌려준다고 함

7. 그래도 화가 안 풀린 아들은 소송에 들어간 비용 등 자잘한 금액, 이자까지 쳐서 돈을 줘야 풀어준다고 함

[익인1]

아들 짜란다짜란다👏
울 삼촌 아는 분 식당도 200만원 넘는 돈 저렇게 먹튀당해서 삼촌이 받아주심

[익인2]

1년간 47만원이면 그냥 거부하는 것도 좋았을텐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6]

기부 아니고 거부요..ㅋㅋㅋㅋㅠ

[익인9]

그냥 기부한셈치고 안 받는다는 뜻인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익인2]

엇 아뇨 처음부터 손님으로 안 받는게 더 좋았을 거란 의미였는데 약간 말이 좀 중의적이었나보네욥

[익인9]

아아 그렇구나ㅎㅎ
댓글이랑 같이 이해하다보니
제가 내용을 잘못 이해했나봐요!

[익인3]

아드님 응원합니다

[익인4]

저런 사람 많음 우리집도 옛날에 식당햇을때 저런 먹튀 인부 or 회사 건설사 많았음..심지어 은행 직원들 송별회라하고 회식해놓고 외상하고 몇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나중에 은행그 지점으로 전화하니 돈내기로 한사람이 다른지점으로 갓다하고 자기네들도 어쩔수 없다함ㄷ ㄷ ㄷ 어이없어서 인터넷에 올리겟다하니 4분의1만 냄 ,,, 참 알만한 은행 다니는 사람들이 저러니 그당시 적지않게 충격이엇음 ㄷㄷ

[익인21]

끝까지 다 받아내시지ㅠ 결국 4분의1로 퉁치셨나요

[익인8]

끝까지가자ㅋㅋㅋㅋㅋㅋ

[익인10]

아드님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든든하다 끝까지 밀고 나가시길

[익인11]

아드님이 변호사였던가? 그랬던 것 같은데

[익인14]

22 변호사까진 아니어도 법잘알이었던 걸로 기억함

[익인16]

저 뉴스 떴을 때 댓글에서 법무사 준비하고 있다고했었엉 지금은 되셨으려나

[익인12]

괘씸죄임 ㄹㅇ 돈은 땅 파서 나오나

[익인13]

남의 돈 아까운줄 모르나 진짜.... 돈을 왜 안내

[익인15]

돈 안냈으면서 뭐가 너무해 먹었으면 돈을 내야지

[익인17]

미친 건가 우리 엄마도 식당에 특정 손님 받을 때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셔서 힘들게 가시는데 4시에 문을 열게 해놓고 먹튀를 해????? 아오 빡쳐 참교육 감사합니다

[익인18]

돈 미룰만큼 미뤘다가 늦게내거나 안주는사람 은근많음 사기의나라마즘우리나라

[익인19]

아들이 넘 든든하구만

[익인20]

너무하다 요러고있네 그지발들 주제에

[익인22]

잘했다

[익인23]

아드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