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노점, 10일 영업정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1/15/eb2a524a00876d5d9d78ee963bfadc9f.jpg)
8000원짜리 순대를 시켰더니 임의로 고기를 섞어 1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된 광장시장의 노점이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다.
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광장시장 상인회의 징계 결정에 따라 해당 노점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영업을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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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징계 규정을 뛰어넘는 이례적인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뉴스1에 "다른 상인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영업하자는 차원에서 심사숙고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며 "제재와는 별도로 불친절 문제 등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변화시키기 위해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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