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집하고싶다 질문에 답한 인플루언서.jpg

7일 전l조회 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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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맞말이라 생각함 근데 보통 취집은 집에서 밥빨래청소세탁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쓰는 단어는 아니지 않나 7일 전 익인2 22 취집은 남편 돈이나 쓰며 육아,가사 등 집안일은 전부 사람써서 맡기고 본인은 피부과 다니고 케어 하러 다니는건데 전업이 왜..취집.. 7일 전 익인3 취업대신 시집이니까 집안일 포함 아닌가 7일 전 익인4 전업주부 보고도 취집이라 하던디 7일 전 익인5 긍까 전업주부랑 취집은 다른데 7일 전 익인12 요즘은 가정주부도 다 그 취급함 취집이라는 비하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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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 집안일 다하는 전업주부를 취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진짜 그만큼 벌지도 않으면서 혐오에 미쳐서 퐁퐁이니 취집이니 말하는거보면 황당함 7일 전
	익인7 직장생활해보니까 저런 삶 살고싶은데.. ㅎ 7일 전
	익인8 직장생활 8년 하니까 주변에 저런 삶이 부러움^^... 아무 경험 없을 때 할 수 있는 말 7일 전
	익인9 와 누구예요? 7일 전
	익인10 취집인데 왜 성실히 노동함 취집이면 밥 빨래 설거지안해~ 7일 전
	익인11 저 말을 주부 후려치기로 알만한 지능이면 무슨 말을 해도 후려친다고 했을 듯 7일 전
	익인12 이미 취집하고 싶다는 질문에 답을 집에서 밥 빨래 아이 케어 그런데 인정 못받는거 할래? 라고 대답함 취집이라는걸 남편 돈 쓰고 편하게 사는게 아니라 이미 밥 빨래 아이케어 등등을 취집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면서 뒤늦게 욕먹을 것 같으니까 셀쿠 깨지 말라 그러네 ㅋㅋㅋㅋ 7일 전
	익인13 근데 직업 선택이랑 교육의 기회가 아직도 동일하지 않다고? 내가 70년대 살고있나 7일 전 익인19 직업선택은 아직도 건축 같은 특정 분야는 남자만 선호한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는 거 말하는 거 아닐까요? 교육은 공교육은 모르겠고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른 걸 말하는 건가 싶네요 7일 전 익인20 시골 여고 나왔는데 엄마아빠가 여자는 윗지방에 가면 안 된다고 막고 돈 지원 안 해준다고 협박해서 인서울 원서도 못 내고 지거국 간 애들 있긴 함 나도 그랬음 7일 전
	익인14 원래 취집이란.. 의사 금수저 남편이랑 결혼해서 집에서 일안하고 필테 피부과 다니며 자기관리하며 사는 삶 7일 전
	익인15 앞이 막막하니까 취집 < 이 태도부터 글러먹음 7일 전
	익인16 직업 선택의 자유가 늘었는데도 여전히 주부하고 싶을 수도 있는거지 구조를 꼭 거슬러야하나 농부로 직업을 선택했다면 전통사회의 직업구조에 순응하는건가? 7일 전 익인16 "나도 지금 남친 버리고 취집이나 할걸, 내 친구 누구는 100억 자산가랑 결혼했다던데 어쩌고" 요런 환상을 가진 여자들 앞에서 "구조에 순응하는 삶을 살지 말고, 연 3~4천만원대(중위소득 기준)나 벌면서, 구조를 깨뜨리는 삶을 살아" 라는 말이 얼마나 공허하게 들릴까? 7일 전 익인12 그러니까 말이야 ㅋ 7일 전 익인16 게다가 직접 돈을 번다고 할지라도, 대부분은 월급쟁이일텐데 월급쟁이는 월급받기 위해 또 윗사람들한테 순응하고 그럴텐데 말이지 ㅋㅋ 7일 전
	익인17 내가 아는 취집은 전업주부가 아닌데...? 그냥 남편 돈으로 시터가 애 키우고 가정부가 집안일 해주고 혼자 나가서 노는 게 취집 아니었나 ...? 7일 전
	익인18 요즘에는 집에서 애 돌보고 해도 취집이라 하능거같던데 7일 전 익인18 그냥 젊고 예쁜 여자가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다 취집이라하는듯 7일 전
	익인12 비하하는 말인 취집은 왜 쓰는건지 이해안감 7일 전
	익인21 취집이든 전업주부던 시켜주는 남자 만나는 것도 능력임ㅋㅋㅋㅋㅋ 솔직히 회사생활 해보면 거지같을 때 많음 요즘 같이 돈 많이 풀린 세상에서는 외벌이 너무 빡헴 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