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79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45

황석희 번역가 넷플릭스 대홍수 관련글 업데이트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너무 혐오를 드러내는 세상이 되었어ㅠ
근데 그렇게 말을 안하면 제작사도 다음에는 이런작품은 말아야지를 안하고
힝... 우리 작품 대단하단말야! 니네가 몰라주는거야! 하면서 더 내놓아서 보기가 싫다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듯. 난 귀칼 무한성보다가 잠들었는데 대홍수는 재밌게봄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대홍수 안 보긴 했는데 어떤 영화를 보고 재밌든 잼없든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게 맞음
백퍼센트 호인 영화도 없고 백퍼센트 불호인 영화도 없음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냥 요즘 기조가 활자 하나로 누구 하나 죽는 거 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아..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문화생활에 격조가 낮은사람들이 불평을 저급하게 표현을 잘하더라고
그냥 못배우고 못난거 티를 내는 거하고 생각하면됨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한국 영화 관객 수준 올라간 건 인정함 200% 올라간 거 맞음 그런데 한국 영화계는 제자리 걸음임 관객 수준 올라가는 동안 발전이 없음 대홍수 왓챠 평 보고 왔는데 진짜 무슨 쌍욕 같은 비난 없고 다 이 영화가 왜 별로인지 점잖게 얘기해 주는데 수용하고 피드백 해서 제발 좋은 영화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참 웃픔. 문화생활은 교양을 쌓거나, 더 나은 인격 함양, 더 넓은 관점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한다면 지금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은 그 반대 아님?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준이 상당히 올라 갔다고 보지는 않음.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작품들을 많이 본 것 뿐이지. 게다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불평이고, 갈수록 쉽게 휩쓸릴 수 있는 공공의 놀이터도 늘어나니까 더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거임. 마치 유행처럼 영화계 비난하고 욕하는 것 말고, 건설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수준이 올라갔다는 건 쿠션어고, 전반적으로 깐깐해지고 각박해진 거임.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8
표현이 과한 후기들도 있지만
점잖게 분석한 후기들도 많음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ㅇㅈ 작품 주지 마라 이런 말 여기서도 많이 봄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시간 아까움 웹소설보다 못한 전개...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대홍수 안봤고 관련된 평도 안찾아봐서 대홍수에 대해 말은 안얹는데 사람들 표현이 갈수록 과격해지는건 맞는거같음 막 이런거 좋아하는 정신병자들이랑 상종 안하고싶음 이런 식의 코멘트는 왜 하는거임 뒤돌아 정신병원 갈 사람은 본인같은데
나도 진짜 별로인 영화 여럿 봤는데 아무리 별로여도 이렇게 과격한 평을 남기고싶진 않음,,

5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
글쎄다ㅋ 솔직히 요즘 망작이라 욕먹는 한국영화들 심각하게 망작이라서 그정도면 욕 덜먹는편 아님?? 옛날엔 제작비라도 적었지 제작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었는데 이런 망작을 만들면 과거보다 더 욕먹는게 당연하지ㅋ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김풍 발작버튼 누른 유튜브 댓글
10:50 l 조회 1
노인이 늙어서 가장 후회 하는것
10:47 l 조회 98
오줌 지릴거같은 번지점프
10:42 l 조회 178
쿠팡 구매이용권 (보상안) FAQ1
10:37 l 조회 519
뉴진스 별명모음ㅋㅋㅋ.jpg1
10:37 l 조회 655 l 추천 1
게임중에 잠수 타버린 이유
10:30 l 조회 930 l 추천 1
보고 나서 여운 남는다는 <만약에 우리> 반응1
10:29 l 조회 563
천무 스테파니 해외 진출1
10:24 l 조회 1243
롯데월드, 새해맞아 '티니핑' 테마존 확대
9:13 l 조회 3179
[오늘의신상] "다 먹으면 금메달 1돈"…노브랜드 버거 '가장 매운 버거' 도전장
9:12 l 조회 4235
만약 백종원 대신 강레오가 나왔다면?13
9:00 l 조회 8689
편의점에서 도둑질 한 아이를 감싼 아빠11
9:00 l 조회 6310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37
9:00 l 조회 18379 l 추천 7
쿠팡이 개인정보유출로 고객한테 보상한다는 5만원 실체(쿠팡캐시조차도 아님)
9:00 l 조회 2085
73년 만의 해외입양 중단3
9:00 l 조회 10836
맛피자가 인스스로 직접 밝힌 본인 다이어트 진행 근황.jpg4
8:58 l 조회 3700 l 추천 1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로 근 지역에 안전 재난 경보 예정
8:57 l 조회 952
폐급 여친 어떡함
8:55 l 조회 3415
펫보험 청구하는데 그림 그리래2
8:55 l 조회 3608
[냉부] 거의 냉부지옥(?) 미션이였던 박은영 셰프 2025 챔피언결정전 요리들.jpg1
8:52 l 조회 293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