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스에이, 터치 팬미팅때 MC가 터치가 지금까지의 앨범과 다른 점이 뭐냐고 묻자
멤버들이 신난 표정으로 "앨범 자켓에 저희 얼굴이 나와요!! 지금까지는 다리밖에 안나왔는데..." 하며 좋아했다고
2.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 팬싸 때 한 번 봤던 팬인데 기억이 잘 안나자 "나한테 어필하란 말이야" 하고 역으로 따졌었다고.
3.양파는 생일파티에 어린 팬 하나가 오지않자 전화로 "야! 너 왜 안왔어!" 라고 했고 그 팬이 미안함과 서러움에 울자 당황한 양파는 다른 팬에게 그냥 전화를 넘겼다. 그 전화를 받은 팬은 그냥 끊었다고..
4.아이유가 공연 중간에 쉬는데 남학생들이 "누나!누나!" 할땐 뒤돌아보지도 않다가 여학생 한명이 "지은언니!"하니까 물 마시다가 뒤를 돌아봤다고..
5.한승연은 해병대 훈련 캠프에 가서 기합을 받으면서도 사장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게 웃으라고 했다며 기합도 웃으며 받았다고
6.공방에서 여팬들이 "박지연!!!! 박지연!!!!" 하고 소리지르니까 지연 曰 "왜그래요 무섭게.."
7.예은이 사무실 앞에 있는 팬을 봤는데 팬이 밤도 늦고 돈이 없어서 집에 못간다고 하니까 주머니를 뒤적거려서 당시 전재산 300원을 내밀면서 "이거라도..."
8.아이유는 2집(Last Fantasy)을 준비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에 동전만한 크기의 탈모가 생겼다.
9. 나인뮤지스 혜미는 스케쥴에 사정상 못나온 멤버의 팬에게 "이런날도 있는거지" 하고 위로 한 적이 있다고.
10.팬들이 벤에 있던 제아에게 "언니 아이라이너 뭐써요?" 하고 묻자 제아가 "이거!" 하고 던져줬는데 옆에 있던 나르샤가 "그거 내꺼잖아!!!!" 하며 제아를 엄청 때렸다.
11.서현과 윤아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서현이 항상 윤아 반에 놀러가곤 했는데, 윤아의 반 학생이 서현에게 그만 오라고 하자 반대로 윤아가 서현의 반을 찾아갔다고.
12. UFO 中 원더풀 "이게 뭐게? ㅡㅅㅡ" / 선미 "소희 표정"
13.지연이 설리에게 "애기야" 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걸 들은 보람이 "누가 누구보고 애기라고 하냐" 라며 웃었다고.
14.전지윤은 포미닛의 노래를 자기가 직접 홍보한다. Huh가 나왔을 당시 네이트에 뮤비도 직접 올렸음.
15.한 티비프로 인터뷰에서 다솜에게 면허증을 따면 옆 좌석에 씨스타 멤버중 누굴 태우고 싶냐고 물어보자 다솜은 옆좌석엔 가방을 태우고 뒷자석이 언니들을 태우고 싶다고 했다고.
16.윤아는 TV에서 나오는 기무라 타쿠야가 하는 말을 못 알아 들어서 새벽 세시에 유리와 함께 쓰는 호텔방으로 울면서 들어간 적이 있다.
17.니콜은 엠버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었다.
18.트윙클 시작 부분에 태연과 티파니가 하이파이브 하는 안무가 있는데, 한 무대에서 티파니가 갑자기 가위를 내서 본의 아니게 태연이 졌다고.. 방송엔 아쉽지만 안나온 듯 하다.
19.지연은 데뷔 전 여성시대로 활동할 때 싸인이 없어 어떤 팬들에게 이름을 물어 일일이 편지를 써줬다고 한다.
20.한승연은 '맘에들면' 뮤비를 본 친구에게 "너는 나이먹고 그게 할짓이냐?"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21.UFO 中 팬 "수정아너도시카처럼오이싫어해?" / 설리 "쪙이는 오이를 증오해요"
22.산다라박이 싸이 탈퇴하기 전 원타임의 송백경이 방명록에 "야! 너 성이 산씨 아니었어?"
23.카라시아 국내 콘서트에서 물 마시던 강지영 曰 "어? 남자가수 콘서트에서는 물마셔도 소리지르던데...."
24.가인이 20살 때, 집 앞의 춘천 닭갈비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완전히 뻗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자 "나 춘천..."
하고 답했다. 다음날 집에서 술이 깬 가인이 엄마가 집에 없어 전화하자 엄마는 춘천 경찰서에 가 계셨다고..
25.SM 연습생 첫 장기자랑 시간에 유리는 공룡울음소리 흉내를 냈고 서현은 동요를 불렀다.
26.브아걸의 데뷔 전 예명은 가요계를 정복하라는 의미에서 '몬스터'였다고.
27.주연의 아버지는 화면상으로는 자신의 딸이 제일 이쁘지만 실물은 레이나가 더 낫다고 하였다고.
28.경희대 1학년에 예은의 동명이인이 있었는데 원걸의 예은이 동명이인 박예은씨를 찾아가 "니가 나보다 예쁘다", "나중에 밥 한번 사겠다" 등의 얘기를 했고, 실제로 밥을 먹었다고 한다.
29.겨울에 밖에서 팬들이 써니힐 기다리느라 춥고 손도 꽁꽁 얼어있었는데 코타가 차에서 내리고나서 옆에 있던 팬들에게 "춥지?" 하면서 손을 한번씩 다 꼭 잡아주고 갔다고.
30.아이유 전주콘서트에서 이벤트 때 지연에게 전화연결을 했었는데 지연이 말없이 계속 웃으니까 아이유가 "미쳤어요?" 라고 했다고.
31.전지윤은 현아의 루머글에 욕을 못해서 '할 짓 없으면 집에 가서 영어단어나 한번 더 봐 XX야 현아가 짱이다' (욕이 아니고 그대로 XX) 라고 댓글을 달았었다.
32.소희 왕따설이 돌때 주변인들이 선예에게 미니홈피를 닫으라고 했지만 선예는 싸이를 닫으면 왕따설을 인정하는 거라며 닫지 않았다고.
33.식스센스 1위 기념으로 팬타임을 한 날에 생일인 팬이 가인에게 생일빵을 때려달라고 했는데 때리는 척하다가 볼에 뽀뽀해줬다.
34.써니는 윤아에게 못 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윤아는 노래라고 답했다고 한다
35.구하라가 추천하는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36.아이유 콘서트에서 지연과 전화통화 할 때 지연이 애교를 부리자 아이유는 "귀여운척하지마! 귀여운척하지마!" 해놓고 통화가 끝나자마자 팬들에게 "헤헤 귀엽죠?" 했다고.
37.일본 거주 당시 윤하는 일본법에 따라 자전거를 등록하지 않고 타다가 적발돼 경찰관에게 한번만 봐달라고 해서 풀려난 적이있다. 물론 그 후로도 등록안하고 타고 다녔다고.
38.산다라박은 박봄이 투애니원 티비에서 옥수수 때문에 한창 뜰때, 촬영장에 옥수수를 가져와서 하루종일 냠냠거리며 약 올렸었다고.
39.음중 녹화 중 수지가 부스 밖에서 야상을 입고 있다가 녹화 들어가려고 벗는데 야상 단추에 머리카락이 끼어서 당황한 나머지 "허허허허" 웃으면서 옆에있던 코디와 같이 머리카락을 뺐다고.
40.이효리는 핑클빵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41.제시카와 유리가 친해진 것은 예전에 제시카에게 루머가 떠돌 시절 심한 안티들은 계란을 던지고 했었는데 유리가 대신 맞아주고 했었던 때라고..
42.아이유가 너랑나 녹음 중 녹음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 "으아!"하고 소리쳤는데 작곡가가 귀엽다고 약간 변조해서 너랑나 음원에 넣었다고 한다. 약 2분 36초쯤.(아마 다 알듯..으억!)
43.여팬이 팬싸에서 박규리에게 "언니 저좀 이쁘죠?" 라고 하자 규리는 "넌 아직 날 능가할순 없어 따라잡으려면 멀었어" 하며 웃었다고.
44.일본으로 출국 때 어떤 블랙잭이 다라보고 "사랑해요 언니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하며 하트 쿠션을 건넸는데 앞에 있던 박봄이 "고~마~워~어~" 하면서 자기가 가져갔다. 곧 다라가 다시 받아서 쿠션으로 봄의 등을 때림
45.가인은 인형을 좋아하는데, 팬들이 준 인형을 전부 침대 옆에 장식해뒀다고. "인형을 정말 좋아한다. 팬들이 준 백개쯤 되는 인형이 내 방 침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큰 곰돌이 인형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다" (2008년 한 인터뷰 中)
46.지연은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 조금이라도 스케줄을 빨리 끝내기 위해 자신이 멤버들을 재우고 깨우고 준비시키는 등 매니저 역할을 도맡아 한다고.
47.데뷔 전 한승연과 박규리가 크게 싸운 적이 있었는데 승연이 화가나서 핸드폰을 집어 던지려 했으나 가격을 생각하고 다시 조
용히 핸드폰을 든 손을 내렸다고..
48.데뷔초기 때 선예가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BMW가 빵빵거리자 볼 부풀리면서 "우쒸 BMW면 다야?"
49.놀콘때 산다라박이 땀 닦은 타월을 주우려고 팬들 사이에 몸싸움이 난 걸 보고 "왜 그러시는 거에요 하지마세요 다치시면 안되
니까 그만하세요" 하고 카리스마 있게 말렸으나 곧이어 방방 뛰다가 리락쿠마를 떨어뜨리고 간 허당 씨엘...
50.예전에 선미가 나간 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어떤 것에 중독돼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은?" 이라는 문제에 선미는 "오덕후" 라고 쓰고 해맑게 웃으며 틀렸다. 정답은 "폐인" 이었다고...
51.한 여팬이 보람에게 "언니 저 키가 안커요!" 하자, 보람은 "괜찮아 나도 안크잖아~" 하고 대답해주고, 조금 있다가 다시 나와서 "키는 원래 안크는거야~" 했다고.
52.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박봄은 경주 행사 왔을 때 아니나다를까 경주빵을 사갔다고...
53.인기가요 미니팬미팅이 거의 끝나갈 때쯤 얼굴이 빨개진 한 여팬을 본 양지원이 "어?! 볼 빨개진거 봐봐~" 하면서 그 팬을 가리키자 김보아는 "어? 저건 볼터친데~" 하고 박주현은 아파 보인다고 병원가야 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줬다고.
54.아이유는 2010년 중순 쯤 자신의 팬카페에서 댓글 수로 주간 베스트 멤버 4위에 오른적이 있다.
55."원래 예쁜애들은 착하다"라는 소리에 티파니는 제시카를 보고 "너 안예쁘구나... 크크크크크크" 라고 비웃은 적이 있다고.
56.민경은 해리의 축가로 'G.NA-꺼져줄게 잘 살아'를 불러주고 싶다고 말했었다.
57.가인은 학생 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치마 밑을 사진 찍는 등 심한 장난을 치면 힘으로는 이길 수 없어서 목을 물어뜯었었다고...
58.효연은 연습생 시절 머리색을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꾸고 다녔고 윤아와 서현은 효연을 무서워했다고 한다.
59.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에서 노래 앞에 JYP 라고 나오는 것이 좋냐고 물어봤는데 팬들이 아니라고 하자 민이 화내면서 "아 그러니까 내가 미쓰에이라고 하자고 했는데" 라며 박진영 뒷담화를 했다고...
60.한 여팬이 트메 팬싸에 가서 "언니 저 왕따에요.." 라고 하자 현아 曰 "왕따더라두 저한테는 ○○(팬이름)이 짱이에요!!"
61.민경은 DSLR로 찍은 본인의 사진에는 포토샵 비율이 35%, 폰으로 찍은 사진은 18%라고 자세하게 표현했다.
62.구하라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했었다고.
63.써니힐 멤버들을 초성체만따서 부르는 별명이 있는데 (예를들면 안코타=ㅇㅋㅌ=안카톡 이런식으로) 공방에서 팬들이 장난으로 이미성을 이민수(작곡가)라고 하자 미성이 물병을 던지려고 했다고... (+유애나가 이민수 작곡가님에 대해 질문을 하면 아이유曰"이민수가 누구죠?" 라는 대답으로 일관한다고...)
64.나르샤는 술버릇이 "얘들아 내가 너희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뽀뽀공세를 하는 것으로, 심지어 가인 집까지 찾아가서 한 적도 있다고.
65.레인보우 승아는 팬싸 때 자기보다 나이많은 오빠팬에게 'To.xx군' 이라고 써줬다가, 팬이 자기가 오빠라고 하니깐 '오빠~'라고 하면서 윙크해줬다고.
66.민경은 해리의 장점이 정신 연령 동안이라고 했고, 해리는 민경의 단점을 날 놀린다, 개긴다, 까분다라고 했다.
67.팬싸에서 퀸즈 "은정언니 효민언니가 좋아요 지연언니가 좋아요?" / 은정 "왜그래.. 나 가정있는 여자야"
68.공연 중에 정은지가 한 여팬의 폰을 가지고 멤버들과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실수로 인터넷을 들어가버려 못찍었다고. 또 배경화면에 키티 아이콘들을 보고 멤버들이 신기해했다고 한다.
69.09년 나르샤와 제아가 출연한 도전천곡에서 MC가 만약 우승해 금을 타가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나르샤가 "저희는 정확히 0.1g도 틀리지 않고 반으로 나눌거에요"라고 했는데 MC가 금이 두개라 하자 둘이 뜨겁게 포옹했다.
70.효민에게 서포트하러 간 팬들이 음식 서포트를 하고 뒷정리로 청소를 하고 있는데 효민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며 자기가 뒷정리를 하겠다면서 빗자루를 뺏어서 청소를 했다고.
71.은정은 자신과 이름이 같은 사람에게 팬싸에서 싸인을 더 꾹꾹 눌러 진하고 예쁘게 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깨알같이 잘해준다
72.구하라는 팬카페 채팅에 들어가서 "제가 구하라에요" 라고 했다가 강퇴당한 적이 있다. 후에 운영진이 직접 아이디를 만들어줬다고.
73.설날에 스케줄이 있던 써니힐에게 팬들이 단체로 큰절을 하자 주비가 주머니를 뒤적이며 진지하게 "나 진짜 돈없어" 라고 했다고.
74.인기가요 사녹 때 스탠딩석에 있던 한 여팬이 "지연내꺼!"라고 크게 외치자 옆에 있던 은정이 "지연이 내꺼야~" 하고 나중에 효민이 "누가 키웠는데~" 라고 했다고..
75.한 팬이 큐브 앞에 갔다가 포미닛이 지나가서 현아에게 다가가서 말을 더듬으며 캔커피를 건네며 "이거 드세요" 라고 건네자, 현아는 "감사합니다. 근데 손이 너무 차가워요. 저 괜찮으니까 그냥 드세요" 하고 다시 팬의 손에 쥐어줬다고.
76.소녀시대 처음 팀명을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었다고 한다.
77.제아는 음료수 캔 뚜껑을 따지 못한다. 맨날 흘린다고 함.
78.유애나 댓글놀이 중 한 팬 "언니 진짜 댓글 안 달아주면 소금 먹을 거에요" / 아이유 "두번 머겅"
79.티파니는 음악중심 할 때마다 좁은 세트장 때문에 팬들이 힘들어 한다고 MBC에 건의를 넣었는데, 정말로 세트장에서 공개홀로 무대를 바꾸게 됐다고.
80.유타 中 팬 "[Amber] I can't stop loving you♥" / 크리스탈 "Amber cant stop loving me"
81.브아걸의 매니저 여경선씨는 브아걸 팬들에게는 브아걸과 동급이라 해도 무방. 팬들이 싸인도 받아간다.
82.행사가 끝나고 벤에서 현아가 찡찡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 앞에있던 팬이 "현아야 징징 뚝!" 했는데 정말로 소리가 끊겨 팬들이 "어떡해 들렸나봐" 하고 수근거리고 있으려니 앞 창문이 열리더니 현아가 "들렸어요?" 하고 물어봤다고.
83.김이나 작사가와 가인이 한 인터뷰 마지막에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공개했는데 가인은 "이나언니는 연예인보다 명품이 많다"라고 했고, 김이나가 밝힌 가인의 비밀은... "벽보고 혼자 운다."
84.에일리는 데뷔 전 닭가슴살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3일만에 포기했다고 한다. 살이 빠지니 목소리 톤이 바뀌어 노래가 잘 안됐다고...
85.제시카랑 크리스탈은 싸울 때 영어로 랩하듯이 싸운다는 루머는 거짓이다. 크리스탈 본인이 해명.
86.박진영이 "난 손가인이 결코 한가인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자, 가인 웃으며 "참 개인적이고 특이한 취향이시네요"
87.아이유는 자신의 데뷔 2주년,3주년때 팬들에게 역조공을 했었고, 또 이번 4주년때 역시 인기가요에 와준 팬들에게 자신이 만든 곡,손수만든 팔찌,선인장 화분,폴라로이드 사진 등등 역조공을 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기집을 빌려 고기를 쐈다고..
88.크리스탈이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갔다가 소녀시대가 19금 영화를 보자 방으로 도망갔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으로 도망간 크리스탈을 자꾸 데리고 와서 다시 앉혀놨다고. 결국 크리스탈은 뒤돌아 앉아있었다고 한다.
89.명절에 예은이 친척들이랑 노래방갔는데 친척동생이 텔미를 불렀는데 부르다가 예은이 부분에서 삑사리가 나자 예은 曰 "너나 따라하냐?"
90.태연 曰 "아이유 같은 딸을 낳고싶어요"
91.윤하는 중학교때 야동을 처음보고 바로 오바이트 했다고 한다.
92. 윤하는 첫키스를 하고 난후에도 오바이트 했다고 한다.
93.불후의 명곡2 어느 촬영때 임태경님 가슴털이 되게 많았는데 에일리가 그걸 보더니 실이 튀어나왔다며 잡아당겼다고...
94.다른 남자아이돌팬분이 아육대 때 가수들 대기실 앞에 있었는데 승아에게 경호원이 오면 아는 동생이라고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해줬었다고.
95.한그루가 데뷔 1주년 때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는 유희왕 카드도 있다.
96.에일리 데뷔 100일 축하 기념 + 미리 생일축하 파티 때 한 팬분이 에일리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에일리가 대답하려고 했으나 질문한 팬이 바로 "고기 말고요" 라고 선수를 치자 침묵이 이어졌다고.
97.팬싸 때 한 팬이 지연에게 빙글빙글 앨범을 건네며 싸인을 부탁했는데 지연은 "어? 이거 무슨앨범이에요?" 하고 효민을 툭 치더니 "언니 우리앨범 나왔대" 라고 말했다. 효민도 "엥?"하는 표정으로 지연과 마주봤다고..
98.윤하는 에픽하이와의 술자리에서 취해 머리로 가게바닥을 거침없이 쓸었다고 한다.
99. 아이유는 팬카페 채팅방에서 아무도 말을 하지 않자 느낌표를 써놓고 그냥 나갔다.
100.유애나 댓글놀이 中 팬 "지은아 허재가 농구허재" / 아이유 "농구있네"
101.팬이 공항에서 산다라박을 보고 "언니 크랩! 크랩! 크랩!" 하고 승리의 스트롱베이비를 추면서 인사를 하자 산다라박이 "아 사람 많은데.." 하고 잠시 고민하더니 "크랩! 크랩! 크랩!' 하고 똑같이 춤을 추며 인사해줬다고.
102.산다라박은 CL의 사이다를 흔들어서 폭발(..)시킨 적이 있다. CL은 메이크업을 한번 더 해야 했다고..
103.아이유는 일본 팬미팅에서 한 여팬이 결혼해달라고하자 "네 생각해볼게요"하고 웃으며 대답했다. 잠시후 다른 질문에서 그 여팬이 "저 일본어 선생님 할게요!" 라고 소리치자 아이유는 "아니죠! 저랑 당신은 결혼할 사인데"라고 대답해줬다고...
104.데바데 사녹 때 어떤 여팬이 지연에게 "언니 뭐 좋아해요?" 라고 묻자 지연이 잠시 생각하더니 그 여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너" 라고 해줬다고.
105.효민은 봉사활동을 갔을 때 통닭을 나눠주는 일을 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맨손으로 가져가시자 할머니를 붙잡고 목장갑을 끼워드렸다고 한다.
106.헤븐 인기가요 막방 팬미팅 때, 팬매니저가 악수만 하라고 했는데 에일리는 포옹을 하고 싶다고 해서 팬매니저와의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겨서 팬들 한명한명과 모두 포옹했다고.
107.이해리는 말실수를 많이한다. '폭우'는 '폭설'로, '미래소년 코난'은 '코년'으로, '웃어요 엄마'는 '엄마라 웃어요'..
108.스텔라 연습실 앞에 GS25 편의점이 있는데, TV에서 신화 비너스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막내 전율이 그자리에 서서 보면서 춤췄다고..
109.나인뮤지스의 문현아는 오늘 멤버들 다 오냐고 묻는 팬의 말에 "응, 다 와. 아 누구는 안오지롱" 하고 다른멤버 팬을 놀렸었다.
110.권소현이 일본거리에서 막 소리내면서 달려오니까 허가윤 曰 "너 여기서 사람들한테 맞고싶어?"
111.이해리는 눈이 펑펑 오는 날 스케쥴을 가다가 "폭우다 폭우" 라고 말해서 강민경의 트위터에서 놀림받았다
112.YG 콘서트때 7구역에 있던 씨엘에게 한 팬이 "채린아 니꺼야!" 하고 플랜카드를 던져주었으나, 플카 내용이 빅뱅 어쩌고인걸 본 씨엘이 "내꺼 아니잖아!" 하고 돌려주었다고.
113.윤하가 별밤 라디오에서 보아한테 "제기 빵을 좀 굽거든요 혹시 빵 좋아하세요?" 물었지만 보아가 "제 유일하게 안먹는게 빵인데" 하자 윤하가 냄비밥을 배워서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다고
114.어떤 분이 한 제과점에서 본 박봄. 빵을 몇개 사가지고 하나는 입에 물고가는데 여신이었다고 한다.
115.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강지영이 2주 연속으로 운 좋게 이기니까 박규리 曰 "쪼끄만한게 인생 되게 쉽게 사네요"
116.숙소 공개를 할 때 옷가지들을 보여주다가 뮤직비디오라는 말이 생각이 안난 박규리 曰 "뭐죠? 그 노래 나오는 비디오"
117.피에스타Vista 막방 후 깜짝 팬미팅 때 리더 재이의 팬이 할 말이 있는데 쑥쓰러워서 말을 못하고 얼굴이 빨개지니까 이를 지켜보던 체스카가 나직하게 "폭탄같아"
118.아이유는 공항에 온 팬들과 친목질 하는것을 좋아한다.
119.피에스타 차오루는 달빛바다 녹음 당시 진짜 휴양지에 가는 것처럼 밀짚모자를 쓰고 꽃치마를 입고 꽃단장을 하고 녹음을 했다고 한다.
120.아이유는 아침부터 공항에 와준 팬들에게 "다들 스케쥴도 없어?"라고 물어봤다고..
121.써니힐 승아는 팬들이 애인이 생기면 공방을 오지않을까봐 "너희 애인 생기면 안올꺼지? 애인 만들지마" 라고 했었다고.
122.메인보컬인 루나는 사실 춤으로 캐스팅됐다.
123.콘서트 때, 예은은 "언니! 언니!" 하고 부르는 것에는 안 쳐다보다가 "누나! 누나!" 하니까 쳐다봤다고..
124.UFO 中 카밀 "규리누나 답장받기 너무 힘들어요ㅠ 눈웃음 하나라도 보내주세요" / 박규리 "^"
125.윤아가 코감기 때문에 엄청 고생하던 어느 날, 그걸 본 서현이 "추워요?"라고 말하며 이리 오라고 손짓하자 다가간 윤아를 서현이 따뜻하게 안아서 그렇게 수 분동안 있었다고 한다.
126.달샤벳이 무대 올라가다가 여팬이 "수빈언니 손잡아주세요!!" 하면서 가다가 강친한테 붙잡혔는데 수빈이 와서 강친한테 자기가 알아서하겠다하고 손 꼭 잡아주고 올라갔다고.
127.아이유는 기쁠때 "올롤롤로"라는 말을 자주 쓴다.
128.일본 콘서트가 끝나고 입국 당시 다른 가수들과 아이유를 찍으러 모인 사람이 많아서 아이유가 자기는 왼쪽으로 간다고 가르켰고 아이유의 사진을 찍으러 왔던 사람들은 왼쪽으로 갔지만 정작 아이유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갔다고... 그리고 얼마후에 입국하기전에 팬카페에 들려서 "또 낚아야지~올롤롤로~~"라고 했다고...
129.연말시상식 때 숙소 앞에 있던 팬에게 선예가 와서 인사를 해주고 악수와 싸인을 해준 뒤 충전식 손난로를 쥐어줬다고
130.큐리는 원래 밴드를 시켜준다는 소리에 코어에 들어왔지만 티아라가 되었다. 사장님 나빠요..
131.양파는 2007년 콘서트에서 자기가 동안이란 드립을 쳤다가 전광판에서 얼굴이 모자이크되는 굴욕을 겪었다
132.지연은 가출했던 적이 있지만 오빠가 동시에 가출을 하는 바람에 가족들은 지연이 가출한 것도 몰랐고 지연은 몇 시간 되지 않아 집에 들어갔었다고.
133.태티서가 출연한 한 라디오에서 "제시카는 뭐해요?" 라는 질문에 티파니는 "백수에요" 라고 대답했다
134.제시카가 주연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첫 공연에 소녀시대가 보러 왔는데 공연이 끝나고 윤아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오이 4개를 꺼내서 꽃다발에 꽂아서 제시카한테 내밀었다고. (제시카는 오이를 혐오한다.)
135.멤버들 중 공식 프로필보다 키가 큰 사람은 강지영뿐이라고...
136.고등학교 시절 윤아는 항상 교복을 크게 입는것 같았는데, 사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교복이었다고...
137.아이유는 2년동안 자신의 사진을 찍어준 팬이 군대를 간다고 하자 성발라콘에 초대하여 게스트인 자신은 팬을 위해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었다고...콘서트가 끝나고 그 팬분에게 편지와 자신의 증명사진,민증사진과 음료수, 카메라렌즈에 싸인을 해주고, 그 팬분이 찍은 사진을 모아서 포토북을 만들어 주었다고한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감사의 멘션을 보내주었다고...
138.몰라요 팬싸에서 당시 17살이던 남주가 "나이가 몇살이야?" 라고 묻자 남주보다 한 살 위였던 팬이 "18살이야" 라고 답했는데, 이에 남주는 바로 사과하고 PS로 '너무 어려보이세용~~!' 이라고 써줬다고.
139.아이유는 한 여팬이 트위터로 'ㅇㅇㅇㄴ ㅇㅇㄷ'가 뭔지 맞혀보라는 말에 전투적으로 맞추려고 계속 멘션을 보냈고, 다른 팬이 '아이유는 잉여다' 가 아니냐는 말에 "..이게..이것이...정답인듯..(오열)" 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 여팬이 '아이유는 잉여다'가 정답이라고 하자,"아냐아냐 니 맘대로 정답하지마 정답은 아이유는 예(ㅃ)으다" 라고 답하였다.
140. 소연은 오래 뛴 팬이든 새로운 팬이든 이름과 얼굴을 굉장히 잘 기억한다고 한다.
141.유리는 데뷔 초, 자신이 운영하던 토씨라는 블로그에서 제시카를 '따스한 얼음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혼자 만족스러워했다고...
142.유리는 빵집에서 일한다는 한 팬에게 싸인 CD를 주며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한 적이 있다.
143.스피카공홈에서 소개하고 있는 김보아의 취미는 고구마굽기. 음중 데뷔무대 사녹 쉬는시간에 한 여팬이 "보아언니!! 저도 고구마 좋아하는데 구워주세요!!" 하고 말하자 멤버들이 빵 터졌었다고.
144.아이유는 트위터로 팬들과 상담하는것을 좋아한다.
145.트위터에서 한 여팬이 아이유에게 "언니는 왠지 핑쿠핑쿠한 공주풍 잠옷말고 김칫국 튄 츄리닝 입고 있을것 같아요"라는 말에 아이유는 "그래ㅎㅋ그게 무슨뜻이니?"라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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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에게 4천만원 대출을 해준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