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서 벨라인에 투입됐다.
벨라인에서 섭외가 들어왔을 때 솔직히 어땠나란 MC의 질문에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나를 가수가 아닌 개그맨으로 아실까 봐 두렵다”고 대답했다.
이어 창민은 “평소 귀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특히 카라의 강지영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또 창민은 “같은 아이돌이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나이가 무려 일곱 살이나 차이 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스타 골든벨’ 녹화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해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소녀시대, 2PM, 카라, 샤이니가 출연해 각자의 끼를 발산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창민의 이상형 발언 방송분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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