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것도 있지만 그냥 재밌게 보세요ㅋㅋㅋ
원더걸스
예은이 사무실 앞에 있는 팬을 봤는데 팬이 밤도 늦고 돈이 없어서 집에 못간다고 하니까 주머니를 뒤적거려서
당시 전재산 300원을 내밀면서 "이거라도..."
경희대 1학년에 예은의 동명이인이 있었는데 원걸의 예은이 동명이인 박예은씨를 찾아가
"니가 나보다 예쁘다", "나중에 밥 한번 사겠다" 등의 얘기를 했고, 실제로 밥을 먹었다고 한다.
명절에 예은이 친척들이랑 노래방갔는데 친척동생이 텔미를 불렀는데 부르다가
예은이 부분에서 삑사리가 나자 예은 曰 "너나 따라하냐?"
소희 왕따설이 돌때 주변인들이 선예에게 미니홈피를 닫으라고 했지만
선예는 싸이를 닫으면 왕따설을 인정하는 거라며 닫지 않았다고.
팬 "이게 뭐게? ㅡㅅㅡ" / 선미 "소희 표정"
예전에 선미가 나간 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어떤 것에 중독돼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은?" 이라는 문제에
선미는 "오덕후" 라고 쓰고 해맑게 웃으며 틀렸다. 정답은 "폐인" 이었다고...
생방송으로 케로로파이터라는 게임의 진행을 원더걸스가 했었는데, 아이디가 저승이라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그 사람이 디씨 갤러리에서 예은을 까던 사람임.
예은이 채팅창에 친 말 "저승 병맛, 저승 즐"
케로로파이터 진행을 하는데 아이디가 꼬추인 사람이 일등을 함.
진행은 해야하니까 원더걸스는 당황한 목소리로 "와.....네.. .꼬추님... 꼬추님..."
팬들이 폭죽터트리고 바닥에 쓰래기가 지저분해보엿던 소희 ..
소희 특유의 옹알이발음으로 " 주우세여!!"
청소히간에 소희가 걸레를 빨았는데, 일찐년들이 소희걸레를 자기들이 쓰고 자기들것도 좀 빨아와달라고 시비를 검..
그래서 소희가 싫다하자 싸움이 붙음.
하교길에 노는애들이 몰려와서 소희에게 시비를 걸었는데소희가 우산 들고 싸웠다 함.
비오는 날이었는데 3명인가를 혼자 소리지르면서 우산이 찢어질정도로 줘팼다고.
소녀시대
크리스탈이 소녀시대 숙소에 놀러갔다가 소녀시대가 19금 영화를 보자 방으로 도망갔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으로 도망간 크리스탈을 자꾸 데리고 와서 다시 앉혀놨다고.
결국 크리스탈은 뒤돌아 앉아있었다고 한다.
무대 의상 중 털 달린 신발이 있었는데, 태연이 초등학교 때 신던 털실내화가 생각난다고 말하는데
티파니 혼자 이해를 하지 못함. 태연이 왜 털실내화를 모르냐하니
옆에있던 서현이 "파니언닌 미국사람이잖아요" 라고 말하고, 화난 티파니 "그래 나 양키다"
연습생시절 제시카가 밖으로 나오면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던 타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욕을 퍼부었다고 함.
제시카는 대부분 도망치듯이 택시를 타고 집에가는 편이었는데,
음식점까지 따라가 음료수를 얼굴에 뿌리며 욕을하는 집요한 안티들도 있었다함.
그래서 제시카가 욕 한 번 하면 사생 일행들 모두 반응이 '헐 쟤 왜 우리한테 욕함?' 이었다고..
제시카에겐 이런 하루하루가 3~4년간 반복.
제시카와 유리가 친해진 것은 제시카에게 심한 안티들이 계란을 던졌었는데 같이 나오던 유리가 대신 맞아줬었다고..
그 뒤로 유리가 같은 연습 날에는 부모님 차에 제시카를 태워다녔다고 함
연습생시절, 태연과 티파니가 사무실에서 나오는데 태연의 팬이 태연에게 싸인을 받으러 달려감.
그런데 태연이 그 팬을 조용한곳으로 데려가더니 작은 목소리로 한 말.
"언니.. 저랑 같이 있는 친구 이름이 스테파니인데, 저 친구도 연습생이거든요. 제가 싸인 해드릴테니까, 스테파니한테도 싸인 받으시면 안되요?" (스테파니:티파니 영어 본명)
제시카는 학교에서 축구부였다.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 해야된다고
축구부에서 나오라고 설득 또 설득해서 겨우 나왔다고 한다.
누가 태연 뮤지컬 보러갔는데 중간에 태연 키스신에서 갑자기 어떤 여자가 엄청나게 큰 목소리로
'안돼!!!!!!!!!!!!!'하고 소리를 질러서 사람들 다 웅성웅성하며 팬이겠거니하고 쯧쯧거리며 봤는데 티파니..
소녀시대 벤이 티파니를 깜박하고 출발했는데, 티파니가 울면서 한참을 쫓아왔다함
서현이 성인이 된 날 멤버들끼리 숙소에서 술파티를 하는데 술게임 중 서현이 걸림.
그런데 벌주를 안먹겠다고 해서 장난끼가 돈 멤버들이 서현을 투명인간 취급함.
삐진 서현이 방으로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는데,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서현이 울면서 걸어오더니 소주 한잔을 원샷함
유리수영은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가 여고생들에게 걸렸으나,
여고생들은 걔네들이 여길 왜오냐며 스스로 부정하며 돌아섰다
소녀시대 팬미팅에서 제시카의 세가지 별명(얼음공주,병장,싴칼)을 맞추는 사람에게 상품이 갔는데,
팬들 중 누군가가 '임혁필!!!!!!!!'이라고소리를 지름.
귀까지 얼굴이 빨개진 제시카는 일루와 너 이리나와 나와 나오라고 올라와 지금 올라와 여기 올라와 라며 끝까지 불렀다
카라
구하라가 추천하는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한승연은 해병대 훈련 캠프에 가서 기합을 받으면서도 사장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밝게 웃으라고 했다며
기합도 웃으며 받았다고
니콜은 엠버에게 한국어를 가르쳤었다.
한승연은 '맘에들면' 뮤비를 본 친구에게 "너는 나이먹고 그게 할짓이냐?"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여팬이 팬싸에서 박규리에게 "언니 저좀 이쁘죠?" 라고 하자
규리는 "넌 아직 날 능가할순 없어 따라잡으려면 멀었어" 하며 웃었다고.
데뷔 전 한승연과 박규리가 크게 싸운 적이 있었는데 승연이 화가나서 핸드폰을 집어 던지려 했으나
가격을 생각하고 다시 조용히 핸드폰을 든 손을 내렸다고..
구하라는 동일본 대지진 당시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했었다고.
구하라는 팬카페 채팅에 들어가서 "제가 구하라에요" 라고 했다가 강퇴당한 적이 있다.
후에 운영진이 직접 아이디를 만들어줬다고.
숙소 공개를 할 때 옷가지들을 보여주다가 뮤직비디오라는 말이 생각이 안난 박규리 曰 "뭐죠? 그 노래 나오는 비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강지영이 2주 연속으로 운 좋게 이기니까
박규리 曰 "쪼끄만한게 인생 되게 쉽게 사네요"
멤버들 중 공식 프로필보다 키가 큰 사람은 강지영뿐이라고...
예전에 SS501 한창 잘 나갈 때 팬들이 회사 앞에 앉아있는데 누가 담요를 덮어주고감. 알고보니 니콜
니콜은 추운 날 밖에서 기다리는 팬들이 안타까워서 사무실 안으로 데려왔다가 매니저에게 혼난적이 있다
처음에 어색한 사이였던 박규리와 구하라는 밤에 치킨을 시켜먹고 살이찔까봐
새벽 3시까지 광란의 춤을 추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브아걸
팬들이 벤에 있던 제아에게 "언니 아이라이너 뭐써요?" 하고 묻자 제아가 "이거!" 하고 던져줬는데
옆에 있던 나르샤가 "그거 내꺼잖아!!!!" 하며 제아를 엄청 때렸다.
가인이 20살 때, 집 앞의 춘천 닭갈비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먹고 완전히 뻗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자
"나 춘천..."하고 답했다.
다음날 집에서 술이 깬 가인이 엄마가 집에 없어 전화하자 엄마는 춘천 경찰서에 가 계셨다고..
나르샤는, 데뷔 전 떡볶이 하나를 사먹더라도 멤버 모두가 돈이 없었기 때문에
학생이었던 가인도 돈을 똑같이 냈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가인이에게 제일 미안하다며 울었다
브아걸의 데뷔 전 예명은 가요계를 정복하라는 의미에서 '몬스터'였다고.
식스센스 1위 기념으로 팬타임을 한 날에 생일인 팬이 가인에게 생일빵을 때려달라고 했는데
때리는 척하다가 볼에 뽀뽀해줬다.
가인은 인형을 좋아하는데, 팬들이 준 인형을 전부 침대 옆에 장식해뒀다고.
"인형을 정말 좋아한다. 팬들이 준 백개쯤 되는 인형이 내 방 침대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큰 곰돌이 인형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다" (2008년 한 인터뷰 中)
가인은 학생 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치마 밑을 사진 찍는 등 심한 장난을 치면
힘으로는 이길 수 없어서 목을 물어뜯었었다고...
제아는 음료수 캔 뚜껑을 따지 못한다. 맨날 흘린다고 함.
나르샤는 술버릇이 "얘들아 내가 너희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뽀뽀공세를 하는 것으로,
심지어 가인 집까지 찾아가서 한 적도 있다고.
09년 나르샤와 제아가 출연한 도전천곡에서 MC가 만약 우승해 금을 타가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나르샤가 "저희는 정확히 0.1g도 틀리지 않고 반으로 나눌거에요"라고 했는데
MC가 금이 두개라 하자 둘이 뜨겁게 포옹했다.
브아걸의 매니저 여경선씨는 브아걸 팬들에게는 브아걸과 동급이라 해도 무방. 팬들이 싸인도 받아간다.
박진영이 "난 손가인이 결코 한가인에 비해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자,
가인 웃으며 "참 개인적이고 특이한 취향이시네요"
미스에이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에서 노래 앞에 JYP 라고 나오는 것이 좋냐고 물어봤는데 팬들이 아니라고 하자
민이 화내면서 "아 그러니까 내가 미쓰에이라고 하자고 했는데" 라며 팬들과 박진영 뒷담화함
2NE1
산다라박이 싸이 탈퇴하기 전 원타임의 송백경이 방명록에 "야! 너 성이 산씨 아니었어?"
산다라박은 박봄이 투애니원 티비에서 옥수수 때문에 한창 뜰때,
촬영장에 옥수수를 가져와서 하루종일 냠냠거리며 약 올렸었다고.
일본으로 출국 때 어떤 팬이 다라보고 "사랑해요 언니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하며 하트 쿠션을 건넸는데
앞에 있던 박봄이 "고~마~워~어~" 하면서 자기가 가져갔다. 곧 다라가 다시 받아서 쿠션으로 봄의 등을 때림
빵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박봄은 경주 행사 왔을 때 아니나다를까 경주빵을 사갔다고...
산다라박은 CL의 사이다를 흔들어서 폭발(..)시킨 적이 있다. CL은 메이크업을 한번 더 해야 했다고..
YG 콘서트때 7구역에 있던 씨엘에게 한 팬이 "채린아 니꺼야!" 하고 플랜카드를 던져주었으나, 플카 내용이 빅뱅 어쩌고인걸 본 씨엘이 "내꺼 아니잖아!" 하고 돌려주었다고.
(아이돌은 아니지만) 에일리
불후의 명곡2 어느 촬영때 임태경님 가슴털이 되게 많았는데 에일리가 그걸 보더니 실이 튀어나왔다며 잡아당겼다고...
걸그룹 조상 핑클
이효리는 핑클빵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핑클이 한번은 밥을 안먹고 장시간의 스케쥴을 소화했다함.그러다가 빡친 핑클이매니저를 저격하기 시작함
소리 지르고 밥 안사주면 문 밖으로 뛰어내리겠다는 둥...빡친 매니저는 '니들이 알아서가!!!' 하고 차에서 내림
보통 걸그룹같으면 같이 내려서 매니저를 달래서 들어오거나'오빠 죄송해요...' 하는게 다반사인데
핑클 당황한 기색 없이 옥주현이 운전석으로 가더니멤버들 데리고 미용실가고 스케쥴 다 소화함
완전 푹찌는 여름에 그 전날 잠도 못자고 스케쥴을 했었는데팬 싸인회 중 팬으로 가장한 안티녀가 이진에게
얼굴에 날 달걀도 아닌 삶은 달걀을 던지고 도망감
빡친 핑클은 그날 잡힌 스케쥴 전부 다 캔슬하고 팬싸인회 끝나고그 여자를 찾으러 다님
결국 그 여자를 잡았는데, 그 여자를 벤으로 데리고가서
너 이름뭐야? 너 학교 어딘데? 너 부모님 전화번호 뭐야? 캐묻고 반성문 쓰게 했다함
그 때를 회상하며 이진이 한 말 "맘같아선 얼굴에 삶은달걀 오백개를 던지고 싶었어요"
보통 걸그룹같으면 씹고 지나갈 일을 핑클은 늘 처절하게 응징했다함
제주도로 스케줄을 갔다가 당일날 서울에 못와서 호텔에 묵게됨
근데 야밤에 이효리가 에로영화 하는 채널을 발견함
그리고 핑클은 밤새 에로영화들을 감상함
그런데 다음날 호텔비를 계산하려고 하는데 300만원이 나옴
알고보니 그 에로영화는 유료채널
회사가서 사장님한테 엄청 혼나도 그 후로는 다같이 그런 채널 볼 땐
유료인지 무료인지 알아보고 봤다함
이효리가 비싼 외제차를 구입함
그런데 안티팬들이 토마토 몇십개를 차에 투척함
보통 걸그룹같으면 그런 상황에는 무서워서 매니저를 부르거나차문을 잡구고 가만히 있는데
너무 빡친 이효리는 내리자마자 토마토 찌꺼기를 안티팬들에게 던지며
"야 내가 싫으면 차라리 욕을하지 왜 차에 토마토를 던지고 지X이야!!!!!!!!!!!"
그뒤로 안티팬들은 다른멤버들은 괴롭혀도 이효리는 안괴롭힘
가요계의 여자깡패 디바와 같은시기에 활동이 맞물린 핑클
이효리의 행동이 얄미웠던 디바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이효리를 만나자,
"너 왜 요새 이렇게 나대니? 후배가 말야" 하고 말함
하지만 '아니 언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ㅋ' 할 것 같았던 이효리가
"알겠어요...앞으로 안그러면 되잖아요..." 하자
당황한 디바는 그날 이효리와 술먹고 잘 해결했다한다
은광여고 얼짱으로 유명한 이진.
이진이 등교해서 간간히 교실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애들이 꺅꺅 대느라
몹시 시끄러웠다 함
그래서 이진이 등교할 때 같이 등교하면 얼굴보려고 모여든 애들 덕분에
복장이나 머리 불량해도 인파때문에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잇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