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졌던 백지영의 싱글 앨범이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공개된다.
디바 백지영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짐승돌' 2PM 택연의 섹시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신곡 ‘내 귀에 캔디’를 처음 선보인 것. 두 사람은 강도 높은 섹시한 안무로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내며 올 여름 가장 핫한 커플이 될 것을 예감하게 했다.
택연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묻는 MC김정은의 질문에 백지영은 “아무리 안무 연습을 해도 힘이 하나도 안 든다. 그동안 기센 이미지의 나였는데 (택연이 덕분에) 항상 수줍다”고 고백해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정은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니냐며 택연과 무대에 오르는 백지영에게 귀여운 시샘을 보이기도 했으며, 택연은 백지영의 댄스곡 ‘입술을 주고’까지 합동으로 선보여 섹시커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백지영-택연의 합동무대뿐만 아니라 스탠딩 콘서트 2탄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두 팀으로 나눠 배틀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무대는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이 'Sexy' 팀을, 윤아, 제시카, 유리, 써니가 'Powerful' 팀을 맡아 각각 Britney Spears와 Gwen Stefani의 곡을 선곡해 지금까지의 소녀다운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소녀시대의 매력을 보여준 것.
또한 효연은 절제되면서도 힘 있는 댄스를 솔로로 선보여 소녀시대의 춤꾼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댄스 배틀의 마지막은 모든 멤버가 하나 되어 Powerful 하면서도 Sexy한 군무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 그룹다운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백지영-택연의 합동무대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Gee'의 피아노버전부터 락 버전까지, 무한변신을 감상할 수 있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15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바 백지영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짐승돌' 2PM 택연의 섹시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신곡 ‘내 귀에 캔디’를 처음 선보인 것. 두 사람은 강도 높은 섹시한 안무로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내며 올 여름 가장 핫한 커플이 될 것을 예감하게 했다.
택연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묻는 MC김정은의 질문에 백지영은 “아무리 안무 연습을 해도 힘이 하나도 안 든다. 그동안 기센 이미지의 나였는데 (택연이 덕분에) 항상 수줍다”고 고백해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정은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니냐며 택연과 무대에 오르는 백지영에게 귀여운 시샘을 보이기도 했으며, 택연은 백지영의 댄스곡 ‘입술을 주고’까지 합동으로 선보여 섹시커플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백지영-택연의 합동무대뿐만 아니라 스탠딩 콘서트 2탄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가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두 팀으로 나눠 배틀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무대는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이 'Sexy' 팀을, 윤아, 제시카, 유리, 써니가 'Powerful' 팀을 맡아 각각 Britney Spears와 Gwen Stefani의 곡을 선곡해 지금까지의 소녀다운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소녀시대의 매력을 보여준 것.
또한 효연은 절제되면서도 힘 있는 댄스를 솔로로 선보여 소녀시대의 춤꾼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댄스 배틀의 마지막은 모든 멤버가 하나 되어 Powerful 하면서도 Sexy한 군무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 그룹다운 퍼포먼스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백지영-택연의 합동무대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Gee'의 피아노버전부터 락 버전까지, 무한변신을 감상할 수 있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15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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