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로버게임즈, FNC엔터테인먼트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음악과 영상 같은 예술의 영역은 스토리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매개체이기에 이번 '로오히' OST를 기획하게 됐다"며 "첫 OST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남혜승 감독과 엔플라잉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밴드 엔플라잉은 동시대 청춘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5인조 밴드. 리더 이승협 자작곡 '옥탑방'(Rooftop)이 히트하며 폭넓은 대중성을 쌓았고, 이후로도 '아 진짜요.'(Oh really.), 'STARLIGHT' 'Moonshot'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