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교과 종합 논술 이렇게 크게 세가지 나머지는 잘 모르겠움 그리고 학교마다 세세한 부분이 달라서 그건 본인이 알아보는게 좋음 일단 교과는 내가 선택한 전형인데 나는 일반고였고 자사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했음. 이과 1등급이 5명인건 좀 흙흙이었지만.. 교과로 안정적인 입시를 노린다면 1.3 이내로 만들어놓는게 좋아. 3학년 통틀어 2등급이 10개를 넘어가면 포기하는게 나음(상위권대학말하는고임) 교과의 장점은 걍 내신따기 빡셀뿐 원서넣을 때 굉장히 편하다는 거임. 걍 넣고 끝이야. 비교과 신경 안 써도 되고 마음 편해~ 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잡으면 되거든 참고로 최저 잊으면 안되는거 알지? 종합 교과(내신은 좀 떨어져도 돼)+비교과+자소서 종합의꽃 자소서 나는 고려대, 부산대를 써봤음. 고대는 고3때 썼는데 자소서 쓴다고 한달 날림. 근데 더 웃긴건 가고싶은 학과도 아니었는데 썼다는거.. 합격했는데 걍 면접 안 갔음 심지어 고3때 난 5교과 1학종이었는데도.. 자소서에 왜 시간을 날렸을까 후회된다. 요는 자소서에 시간 너무 쓰지 말란거임. 자소서 맛깔나게 써봤자 최저못맞추면 소용없는거잖아. 과 따라 활동도 특색있게 해야한다는건 다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을거구 물론 교과만큼은 아니지만 내신도 챙기고 역시 최저 있음 논술 하늘에 맡기는 논술 3,4등급도 치는거 봤음. 학원비가 많이..깨지더라구.. 이건 참 뭐라 말을 못하겠는게 내가 안 해보기도 했고 학원 안다닌 애가 붙기도 하고 그런 전형이라서ㅎ 논술 준비하는 애들은 이걸 로또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 역시 최저있음. 정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정시파이터가 되기로 한 모든 익인이들의 용기를 응원해 모고는 수능과 다르다는 걸 가슴에 새겨두렴.. 들인 시간만큼의 결과가 안 나올 수도 있고 쨌든 그래 정시 인원은 줄어드는 추세구..잘치는애들은잘치지만 대학 영어 반영 비율이 줄었다더라 하지만 버리는 과목 없이 다 잘 나오길 빌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고등학생들을 응원하며 그럼 20000 아 참 수시익인이들 최저 못 맞춘 순간 고통 시작이야. 수시로 쓴 대학 최저 못 맞추면 정시로는 그 대학 더더욱 못가는 걸 기억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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