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라 초콜릿을 사먹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화이트 데이라니... 그래서 사탕을 사먹었다(사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기프티콘을 쏴줬다). 하하. 달디단 게 맛나더라. 오늘은 조금 공부가 잘 안 됐다. 시간은 적당히 많은데, 이상하게 수학 문제도 잘 안 풀리고, 블랙 라벨도 잘 안 풀리고... 제목 문제를 틀렸지 뭔가. 참. 컨디션 때문에 성취도가 들쑥날쑥하는 일이 절대 없을 때까지 더더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그럼 오늘도 수고했어, 나. 그리고 수많은 재수생A들. 푹 자고 내일은 좀 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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