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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들은 좋은 조건의 소리가 어떤 것인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즉, 보다 뾰족하고 좁은 소리, 밝은 소리, 목안이 열린 소리, 호흡에 받힌 깊은 소리, 높은 pitch의 소리등이 그것이죠. 그런데 그와 같은 소리를 추구하다 보면 아래와 같은 오류를 범하기가 쉬워요 1.좁은 소리를 내려고 목을 닫는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보면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즉, 하나를 신경 쓰면 다른 것이 안되고 다른 것이 좋아지면 또 다른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좋은 방법을 소개하자면 모든 소리를 cover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소리를 전부cover 시킨다면 그래도 위의 모든 항목의 오류를 그래도 가장 쉽게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소리를 감싸주듯이 덮으면서 내면 쉽게 목이 열리면서 pitch가 높아지며, 호흡에 의해 받쳐진 깊은 소리를 내기도 수월해 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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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리가 답답한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자꾸 내 보라 익숙해진 후엔 훨씬 편하고 소리를 낼 때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단, 소리의 point는 앞쪽의 입술이나 앞니에서 벗어나면 안 되고 그래야 밝은 소리가 나요. 물론 정확한 호흡법이 전재되어야 함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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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렇다면 정확한 호흡법이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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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논란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각 선생님마다 그리고 가수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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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방법에는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1.흉식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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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3가지 호흡방법이 전혀 별개는 아니며 서로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즉, 복식호흡에 가슴이나 횡경막이 전혀 상관없는 것이 아니며, 횡경막호흡을 한다고 가슴이나 배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슴,횡경막,복부 중 어느 부분으로 숨을 들여 마시느냐는 의식에 따라 소리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나는 이 세가지 호흡법 중 두번째인 횡경막호흡법에 대해 소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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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들여 마시면 -심호흡이 노래할 때의 호흡이다- 폐에 숨이 들어가면서 횡경막을 밀어내면서 복부까지 팽창됩니다. 이때 횡경막은 돔형이었다가 숨이 폐에 들어오면서 아래쪽인 복부를 아래로 밀어내면서 팽창시키는데 복부 쪽만 팽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옆쪽인 갈비뼈 아래 부분도 옆으로 밀어내면서 팽창시킵니다. 이때 우리는 후자인 갈비뼈 아래쪽(옆구리)을 옆으로 밀면서 횡경막을 팽창시킨다고 만 생각해야 합니다. 복부는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팽창하도록 몸에 맡깁니다. 그리고 팽창된 횡경막은 소리를 내고 있는 동안 그대로 유지시키도록 노력합니다. 요약해 설명하자면 숨을 들여 마실 때 옆구리를 열면서 횡경막을 옆으로 팽창시킨다는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유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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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의 아랫부분이 전체적으로 넓어지면서 횡경막이 마치 평평한 막이 된다는 느낌으로 숨을 충분히 들여 마십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몸에 힘이 들어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전혀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으나 연습을 하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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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소리를 내는 습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지면을 통해 지적하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다음 두 가지의 문제를 가질수 있습니다. 노래가 잘 안 되는 이유는 상기 두 가지 문제를 갖고 있음이 대부분이예요. 만약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앞에서 서술한 좋은 발성을 습득 할 수 없습니다.
5)그렇다면 어떻게 자기의 문제를 알 수 있나?
상기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 중 스스로 알고 시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기 문제를 갖고 있으면서 자신은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위의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어요
1.소리를 낼 때 턱 아래 근육이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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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내는 동안 턱 아래 근육을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다는 것은 혀근이나 후두근에 힘을 준다는 단적인 표시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팁들 |
1)적당한 연습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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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다 강한 힘을 발휘하는 Re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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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습에 적합한 음향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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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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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적당한 숨의 양 |
6)소리의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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