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는 이유는 공부방법에 이런 것도 있구나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 가지고 읽는 니가 니 공부법 만드는데 공부가 됬으면 해서 그래
과외도 해보고 학원도 다녀보고 그래도 독학이 진짜 많다
1.암기
솔직히 내 최대의 적이 암기야.. 나 진짜 단기기억력..후... 그래도 하다보니 맞는 방법이 있더라고
역사
처음에는 한 2-3번정도 정독해서 역사교과서를 열심히 읽는거야
그리고 에이포용지를 꺼내서 한번 정리를 시작해
종이를 가로가 넓게 돌려서 목차를 간격이 크게 써 그리고 책을 보면서 진짜 사소한 것까지 쫙 쓰는거야
노트 정리 하듯이(손이 좀 아파도 머리에 정리 진짜 잘돼! 그리고 잘 보관해놔)
그리고 바로 문제를 풀어 그러면 잘 모르는게 나타나겠지 그러면 교과서에서 그 문제에 관련된 단원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읽어(아니면 쓰면서 외우는거도 힘들지만 추천)
그리고 다시 에이포용지를 꺼내서 목차만 쭉 쓴 후 순서대로 니가 알고 있는 것을 다 써
그런 후에 위에서 책 보고 쓴 답지?인 에이포를 보고 비교를 해봐
그러면 또 니가 모르는 구멍이 보일꺼야... 노가다이긴해도 난 이방법이 정말 완벽하게 외우는데 좋더라
그리고 역사교과서를 읽을 때 팁아닌 팁은
70%이상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최대한 시험범위를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는 거야
모르는 게 있다고 해서 그 부분만 계속 외우면 그게 언제일인지 전후 상황이 뭔지 헷갈릴 수 가 있거든
하지만 거의 다 정리가 되어있고 시험이 얼마 안남은 상태면 당연히 모르는 부분을 열심히 외우며
구멍을 매꿔야 되겠지만
우리 학교 역사쌤이 말하는 게 역사는 흐름이래!! 그걸 잡으니까 재밌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
영어
영어는 뭐 나도 답이 없어서^&^..
근데 요즘 느끼는게 문범은 중학교때 끊내고 고등학교 가야할꺼같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게 위에 역사랑 똑같아 목차쓰고 쓰면서 노가다ㅎㅎㅎㅎㅎㅎ
예를 들어서
동명사 to부정사...분사구문 어쩌고 저쩌고 (나는 성문책이 이거 하기에는 좋더라고)
그리고 또 아는 내용을 다쓰는거지ㅎㅎㅎㅎ
근데 이때 주의할꺼는 예문을 한번 씩 꼭 써야 한다는 거야
to부정사 명사적 용법 다 알고있고 이거 진짜 왜 힘들게 쓰면서까지 이걸 공부해? 이래도
차분히 정리하면서 니가 직접 예문을 만들어봐 더 기억이 잘 돼!
단어도 마찬가지 예시가 있으면 더 잘 외워지겠지?
요즘 단어장 보면 문장을 외우면서 단어를 같이 외우는 단어장들이 좀 보이더라고 나는 그 걸 사서 꾸준히 외우는 걸 추천하고
그냥 내 습관같은건데 등교할때 항상 오래 앉아있는데가 거울하고 식탁이더라고 그리고 하교와서는 컴퓨터....
그러면 거기에 포스트잇으로 10단어?씩 적어놔 그러면 비몽사몽 밥먹다가 한번 보고 거울앞에서 머리말리면서 보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완벽히 외워지더라 오래가기도 하고
그리고 통학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에 사람들 틈새에 껴서 단어장 들고 있을 자신이 나는 없어...
그리고 사람들 시끄러운데서 집중도 잘 안되고
그래서 포스트잇을 써
등학교때 외울 단어를 따로 포스트 잇 한장에 적어놔(양은 별로 안되겠지)
그걸 폰 액정에 붙이든 손에 붙이든해서 외우고 있어 그러다가 너무 집중이 안되면 그 단어를 생각을 하는거야
예를 들어서 arrest 라는 단어가 있어 그러면 아 체포하다.. 아ㅏ.. 주원생각나.. 이런식으로 멍때리면서 별 공부아닌 거 같은 생각만 해도
그 단어가 머릿속에 오래 남더라고
그리고 암기하면 수학공식이죠
나는 공식이 가장싫어 왜냐면 한번까먹으면 처음부터 다시 외워야 하거든
그래서 조금이라도 다시 외우기 쉽게 하는 방법이 있지
증명을 처음 배울 때 많이 배우는거야 공식 왠만한거는 증명이 되잖아
그러면 증명을 혼자서 해보고 불편해도 엄청 기본 문제 3문제? 정도만 증명과정을 이용해서 풀어보는거야
그러면 아! 하고 갑자기 이해가 되면서 공식 쓰는게 더 쉬워지고 확 외워지더라고!
나중에 까먹어서 다시 외울때도 증명한게 생각나서 더 빨리 외워지고
(가끔은 증명과정 쓰는게 편한거도 많더라..)
끝... 형평없지...
내 공부법을 정리하자면 노가다야.. 댓츠올... 근데 나 한테 효과가 진짜 정말 좋아
혹시 모르잖아 이게 지금 너한테 맞는 거일 수도
그리고 몇가지 팁 쓰고 사라질께
1.수학문제 풀때 음악 듣기
공부할때 음악듣는 거 진짜 않좋다고 하는데 그건 나도 공감해 근데 수학은 예외야
음악의 흐름에 따라서 같이 쑥쑥 써진다고 할까? 한번 시도해보면 어떤 느낌일 지 알꺼야ㅋㅋㅋㅋㅋ
2. 자신한테 맞는 환경을 여기저기 살펴봐
내 친구는 좀 시끄러워야 해서 카페가 좋다하고 다른얘는 독서실 나는 돈도 아깝고 하고 예민한 편은 아니여서 도서관..
뭐 집이 편한얘들도 있겠지 근데 난 집에 있으면 인티만 해서..
너의 집중력을 가장 끌어올려줄 곳을 찾아봐!
3. 목표 등수는 반등수가 아니야
우리반에 반1등하겠다고 반애들한테 수행있는거도 안알려주고 지만 하고 이거 뭐야?라고 물어봐도 안알려주는애가 있는데
진짜 그거 좀 아니야 물론 그게 애들한테 말 안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반1등을 하려한다는게 문제인거지...(답답)
무조건 전교등수를 잡아서 목표로 해야되 전교퍼세트지가 곧 내신이니까!!
그리고 쉬고 싶을 땐 무조건 쉬고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드라마 보러 가야해.. 늦었다.. 나중에 더 추가하러 올께!!!
+)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공부도 하는 방법도 쓰고갈께!!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글들을 해석하고 감상문을 써봐
구글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단어 몇개 만 쳐도 글이 여러개 나와 특히 그거 중에서 전문적인 글도 좋지만..어렵잖아.. 그치?
그러면 처음에 쉽게 시작하는거야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쓴느 직업의 장단점이나 이 일에 대한 여러 조언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쓰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
그러면 그걸 해석을 하고 (여기서 독해 공부가 꽤 되더라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는 거지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니 나한테 이런 영향이 와서 이러하다
뭐 이런식으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포트폴리오만 정리해서 다시 글을 쓰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