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거 처음 써봐서 부끄함....
쨌든 쓰니가 진짜 효과본 한국사 방법이 뭐냐면 (좀 뻔한건가...? 포인트받기 미안하다....) 시험지를 만드는거야.
근데 한번만들면 안되고 연습장 보통 두권쓰는데, 처음엔 교과서를 보고 그냥 빡지?같이 막 쓰면서 한번 다 써봐.
그리고 나선 다시 처음부터 쓰는데 빈칸을 만들어. 이 빈칸은 되게 뻔한거 있잖아 딱 보면 거의 기본상식인거?
ex) 이순신은 (거북선/측우기) 를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당연히 거의 다 알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다 만들고 푼 다음에 매길때 꼭 교과서를 정독하면서 매겨
꼭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ex) 이순신(는/은) 거북선을 만들었다.
이렇게 문법적인 오류?도 만들어놓으면 그것도 안틀려야되니까 더 꼼꼼히 풀고, 정독하게되더라!
그다음엔 이제 진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걸 중심으로 문제를 만들어. 또 정독하면서 매기고....
아...이건 예를 못들겠다.
뭐 어쨋든,
이렇게 하고
다음번엔 아예 빈칸문제를 만들어.
이순신은 ( )을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내가 앞뒤 문맥을 봐서 시대상황을 예측할수있는 글이면
( )은 ( )를 만들었다. 이렇게도 하고!
그렇게 해서 다 했잖아?
그럼이제 시험에 나오는 형식으로 내가 예상하는 문제+작년문제+문제집에 나오는 문제 짜집기해서 문제를 만들어.
이런거 있잖아
ex)다음중 이순신이 만든걸 고르시오(107P.)
1.거북선
2.측우기
3.훈민정음
4.&%^%
이렇게! 주관식도 만들고!
문제를 만들면서 옆에 그 관련된 교과서 쪽수를 적어! 저 위에 빨간글씨처럼.
답지는 만들지말고 나중에 문제 다풀고 다시 그 적힌 페이지로 가서 정독하면서 문제 매기는거야.
이때 까지 말한 위에 있는걸 계속 무한반복!
끝! 많이 귀찮지...?
내가 머리가 안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문제집 1.5~2권 정도 쓰면 다 외워진다ㅎㅎㅎㅎㅎㅎ
써놓고 보니까 진짜 초라해서 포인트 받기도 미안하네... 읽어줘서 고마워! 다 열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