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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톡 | 인스티즈

 

 

 

 

 

 

 



더보기

그녀는 나와 걸을 때 항상 왼쪽에 그래야 걷기 시작해
그녀는 영화 볼 때도 항상 왼쪽에 그래야 웃기 시작해

두 팔을 벌리고 그녀를 안아줄 때도 그녀는 왼쪽가슴에
그래서 나의 왼쪽은 따뜻한 온기로 언제나 항상 포근해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고 너의 작은 입술 위에 내 맘을 전해주려 해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

두 팔을 벌리고 그녀를 안아줄 때도 내 왼쪽가슴에
그래서 나의 왼쪽은 따뜻한 온기로 언제나 항상 포근해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고 너의 작은 입술 위에 내 맘을 전해주려 해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 woo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 woo

늦었지만 얘기할게 너를 사랑하는 일 내겐 무엇보다 힘이 들지만
기다릴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 모든 게 다 내 것인걸 우--

너와 차를 마시고 너와 함께 길을 걷는 건 내게 행복해

You're the only one

 

 

 

 

 

 

오늘의 톡 분위기는 노래처럼 너무 달아서 오그라드는 톡.

음마. 음패 없으니 편하게 오세요.

상항 길게 써주시면 저도 길게 이어드릴게요.

1시 30분까지 하고 내일 마져 이어드려요. (내일은 끈어진 톡 이어드려요)

기본 사항에 맞춰서 수정 안하시면 선착 제외입니다.

 

 

 

(맴버 or 커플링 / 상황 / 내가 하는 맴버 성격)

암호닉 포함 선착 5명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3
분홍이/백현.내가 남자친구한테 차여서 친한동생인백현이를불렀는데 내가 울면서 술마시니까 집에데리러주는길에 달래주면서 고백하는톡/(전화로) 백혀나, 누나 어디게?
12년 전
b⊙♡⊙d
(목소리 듣고 술취한거 눈치채) 누나. 또 술 먹었어요?
12년 전
독자21
으응, 쪼끔. 보고싶어백혀나....
12년 전
b⊙♡⊙d
(많이 마신 목소리에 한숨 쉬어) 누나, 어디에요? 내가 지금 갈게

/반존대 할게요!

12년 전
독자27
응...나 ㅇㅇ가게. 거기야. 진짜오게? / 네!!
12년 전
b⊙♡⊙d
(전화 뚝 끊어버리고 한참 뒤에 택시에서 내려)
12년 전
독자30
(테이블에 엎드리다 싶이 앉아서 휴대폰 잡고 멍하니 있는)
12년 전
b⊙♡⊙d
(가게로 들어와서 두리번거리다 너 찾아) 누나!
12년 전
독자35
(백현이 목소리 듣고 손 휘휘내젓는) 백현아! 여기!
12년 전
b⊙♡⊙d
(빠른 걸음으로 너 앞에 서) 누나, 이제 집에 가요. (술 냄새 맡더니 코 찡그려)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12년 전
독자39
(백현이 보자 괜시리 울컥해 울먹이는) 으응..그게, 끅.
12년 전
b⊙♡⊙d
(너 울자 당황해서 횡설수설해) 누나, 아니. 왜. 왜 울어? 응?
12년 전
독자44
백현아..그게..씨이... (서럽게 눈물터지는)
12년 전
b⊙♡⊙d
(서럽게 울자 너 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눈 마주봐) 다 말해봐요. 내가 들어줄게
12년 전
독자49
(눈물섞인 목소리로) 남자친구가, 바람려서, 끅...흐으, 헤어졌어. 못됐다..그지?
12년 전
3
(너등 토닥여주면서 엄지로 눈물 닦아줘) 진-짜 못됐다. 이렇게 예쁜 누나를 두고 어떻게 바람을피지?
12년 전
독자55
(소매 비벼 닦고는 엉거주춤하게 일어나는) 나 집에, 끅, 갈래. 데려다줘.
12년 전
3
(엉거주춤 일어나는 너 앞에 등 보여) 누나, 업혀요. 오늘은 내가 업어줄게
12년 전
독자57
(힘없이 등에 기대는) 우응...백현아 나 졸려..
12년 전
3
(너 가볍게 업고 일어나) 많이 졸려? 그럼 자요. 다 도착하면 깨워줄게
12년 전
독자62
(몇번 꼼지락 대다 목에 팔 두르고 새근새근 자는)
12년 전
글쓴이
(너 다시 고쳐업고 고개 돌려서 자는거 쳐다봐) 누나, 오늘은 그냥 걸어갈게요. 누나 자는거 더 보고싶어서 그런거니까 쫌만 참아요
12년 전
독자69
(무의식중에 자꾸 백현이 이름 부르는) ..으응...백현..아..으응,
12년 전
b⊙♡⊙d
(이름 부르자 멈칫해) 누나?
12년 전
독자73
백현...아..으응, 누나가...백현이 많이 좋... (뒤에 점점 말끝흐려지는)
12년 전
 
독자4
경수/경수랑 나랑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끼리 친한사이라 자주 봐서 따른 친구들보다 훨씬 친한사이라서 주위에 갑자기 친구들 생기면 서로 질투하는 사이인데 경수랑 나랑은 같은반이고 이번에 경수가 여소 받으니까 내가 질투하는거/평소에 무뚝뚝하다가 가끔 다정한 성격

/(경수 얼굴보면서)도경수 뭐해?

12년 전
b⊙♡⊙d
(너 얼굴 한번 쳐다보고 핸드폰으로 시선 돌려) 카톡해

/딱히 원하는 호칭 없어요?

12년 전
독자19
(계속 경수 쳐다보면서)그니까 누구랑?


/그냥 가끔씩 애기라고 해주세요

12년 전
b⊙♡⊙d
(카톡 타자 치면서 대충 대답해) 여자. 변백현이 여자 소개 시켜줬어
12년 전
독자24
(표정 찌푸리면서)아 뭐야 변백현이 너 여자소개 해줬어?
12년 전
b⊙♡⊙d
(계속 카톡 하면서 말해) 응. 생각보다 괜찮아
12년 전
독자28
(경수어깨치면서)사람 얼굴보고 얘기해
12년 전
b⊙♡⊙d
(화면 홀드 누르고 고개 들어서 너 쳐다봐) 왜. 할 말 있어? (눈 동그랗게 뜨면 쳐다봐)
12년 전
독자31
(경수 얼굴 쳐다보면서)이뻐?얼만큼?
12년 전
b⊙♡⊙d
(눈 굴리면서 한참 생각해) 너 화낼때보다 예뻐. 근데 너 웃을때보다는 안예뻐
12년 전
독자36
(경수 머리 쓰다듬으면서)나보다 안이쁘면 안되겠다 얼른 번호차단해
12년 전
b⊙♡⊙d
(머리 쓰다듬는 손 치워내) 머리 쓰다듬지마. (카톡 하면서 대답해) 왜? 안이뻐도 너보다 착한데?
12년 전
독자41
(경수얼굴에 내얼굴 들이밀면서)나보다 착해?
12년 전
b⊙♡⊙d
(얼굴 들이밀자 놀라서 휴대폰 떨어트려) 아씨, 놀랬잖아 (후대폰 주우면서 너 올여다봐)
12년 전
독자45
(휴대폰 빤히 보면서)나도 남자나 소개 받을까?
12년 전
b⊙♡⊙d
(너 휴대폰 뺏어가) 너 좋다는 남자가 있어? (휴대폰 잠금 풀어서 카톡 살펴)
12년 전
독자50
(경수 째려보며)너 어떻게 알았어 잠금?
12년 전
3
(픽웃으며 너 쳐다보다 너 휴대폰 구경해) 에휴- 단순하긴. 내가 너에관한건 다- 알고있어
12년 전
독자53
(휴대폰에 손갖다대면서)빨리 줘-볼것도없을껄?
12년 전
3
(카톡 넘기면서 미간 찌푸려) 너 어장녀네- 어장녀-
12년 전
독자58
(경수 옆에 앉아 휴대폰 뺏을려고 하면서)뭘 어장녀야 연락하는 사람도 없는데
12년 전
3
(휴대폰 뒤로 숨겨) 조금만 더 볼게
12년 전
독자65
(째려보면서)어차피 다 봤잖아
12년 전
글쓴이
(아랫입술 삐죽 내밀고 휴대폰 건네줘) 나중에 또 검사할꺼야. 연락하는 남자 있는지
12년 전
독자67
(휴대폰 받으면서)완전 우리 아빠보다더해
12년 전
b⊙♡⊙d
(옆에 있는 의자 빼) 그러니까 알아서 잘 해. 여기 앉아
12년 전
독자72
(옆에 의자에 앉으면서)뭘 잘해 완전 우리 아빠랑 똑같아
12년 전
 
독자5
종인 /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야. 서로 감정은 있지만 애매모호한 관계때문에 사귀지 않는다고 할 뿐이지 다들 사귀는 사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붙어다니고 행동을 해. 그런데 서로의 친구가 여소, 남소를 해준 게 서로의 귀에 들려서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하교길에 서로 질투하고 막 그런...! / 나를 굉장히 애기 보듯이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질투하기는 하지만 투정부리듯이, 달달한 느낌도 들게...? / (종인이네 반에 찾아가 뒷문에서 고개 빼꼼 내밀고) 종인아 언제 끝나?
12년 전
b⊙♡⊙d
(고개 빼꼼 내밀자 얼굴 창문 밖으로 밀어버려) 밖에서 기다려
12년 전
독자29
(볼 부풀리곤 밉지않게 흘겨본 뒤에 다시 고개 빼꼼 내밀어) 치... 너무해.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 거야?
12년 전
b⊙♡⊙d
(픽 웃다가 대답에) 사랑은 무슨, 밖에서 기다려. 종례끝나면 바로 나갈게
12년 전
독자34
사랑은 무슨이라니! (계속해서 청소하는 종인이 방해하려다가 반으로 들어가는 선생님 보곤 복도에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실실 웃음)
12년 전
b⊙♡⊙d
(종례 끝나고 나와서 너 손목 잡고 학교 빠져 나와)
12년 전
독자37
(갑작스레 손목 잡히자 의아한 듯이 눈 동그랗게 뜨고 바라봄) 천천히 나가도 되는데... 뭐야~ 나랑 스킨십하고 싶어서 그래?
12년 전
b⊙♡⊙d
(너 흘겨보다 손목 놓아) 아, 그럼 잡지 말아야겠다. (장난스럽게 웃어)
12년 전
독자42
(손목 놓자 못마땅한듯이 바라보다가 입 삐죽 내밀고 슬쩍 손 잡고 흔드는) 손목말고 손 잡아야지, 바보야! 진짜 사랑이 식은 거야? 다른 여자 생겼다더니...
12년 전
b⊙♡⊙d
너야말로 사랑이 식었지? (너 걸음 속도에 속도 맞춰) 남자 소개 받았다면서..
12년 전
독자47
어...? 어떻게 알았어? (속도 맞춰주는 종인이에 헤헤거리며 웃다가 급 난처한 표정 지으며) 아니 근데 내가 해달라고 한 게 아니야! 나 부탁 거절 못하는 거 알잖아...
12년 전
b⊙♡⊙d
이제와서 핑계대긴 (손가락으로 너 코 잡아당겨) 너 거짓말하면 코 길어진다
12년 전
독자61
아니야, 진짜야! (종인이 손가락 코에서 떼어내곤 제 코 만지며) 그러는 너도 여자 소개 받았다며!
12년 전
3
그거 박찬열이 내 이름 팔아먹고 밥 얻어먹으려고 그런거야 (너 쳐다봐) 우리 아가 질투해쪄여?
12년 전
독자63
난 질투한 적 없거든! (부끄러운 마음에 괜히 큼큼 거리며 반대쪽 쳐다보고) 너가 질투했겠지!
12년 전
b⊙♡⊙d
(너 얼굴 잡아서 돌려) 지금 부끄럽지? 부끄러워서 얼굴도 붉어졌네. 토마토네. 토마토
12년 전
독자68
아 그런 거 아니라고...! (두 손으로 눈 빼고 가려 못 보게 하고) 내 얼굴 보지 마! 안 부끄럽다고! 안 부끄러워!!
12년 전
 
독자6
ㄴㄴㄴ
12년 전
독자8
흐뷰ㅠㅠㅠㅠㅠ
12년 전
b⊙♡⊙d
선착 4
12년 전
독자7
종인/ 둘이 과씨씨. 교수님들까지 모두 알정도로 바퀴벌레 커플임. 제주도로 졸업 여행을 왔는데 내가 감기기운이 있는거. 내가 쉬면 종인이도 못 놀까봐 괜찮은 척하고 종인이는 걱정하는거!!/ 완전 달달하다가 가끔 능글 맞았으면 좋겠어용~~~/ (머뭇거리는 종인이 손 잡아 끌며) 종인아. 우리도 버스 타자!
12년 전
b⊙♡⊙d
(손 놓고 너 이마에 손 올려서 열 체크해) 진짜 괜찮아?

/원하는 호칭 있으면 적어주세여

12년 전
독자25
(이마에 대어진 손이 시원한지 씩 웃다가) 아까 약 먹었잖아. 나 바다 보고 싶단 말야, 응?

/ 연이라고 해주세용~

12년 전
b⊙♡⊙d
(입술 물어 뜯으며 고민하다 너 손 깍지껴 잡고 버스에 올라타) 연아, 그대신 아프면 바로 돌아가자. 응?
12년 전
독자33
(자리에 앉아 종인이 어깨에 기대고는) 응응! 좋다. 졸업여생이 아니라 우리 둘이 놀러 온것 같아. 그치?
12년 전
b⊙♡⊙d
(흘러내린 머리 귀에 꼽아줘) 나중에 진짜 우리 둘이 놀러 오자. 그떈 어디로 갈까?
12년 전
독자40
음..(종인이 올려다보며 웃으며) 난 자기랑 가면 어디든 상관없는데? 어디로 가지?
12년 전
b⊙♡⊙d
(고개 돌려서 웃는 너 쳐다보며 웃어) 나도 우리 연이랑 가면 어디든 상광없는데?
12년 전
독자46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럼... 동해 갈까?? 여름에 해운대도 좋겠다!
12년 전
b⊙♡⊙d
(한참 뒤에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해) 섬은 어때? 하루에 배 한번 들어오는..
12년 전
독자51
(허벅지 안아프게 때리고는) 얼씨구. 능글 맞기는, 누구 좋으라고?
12년 전
3
나 좋으라고? (실실 웃다가 너 입에 짧게 입 맞춰) 너도 좋으면서
12년 전
독자54
아니, 좋기는 한데... (부끄러워서 어깨에 얼굴 비비며) 여행 가서도 그러는 거야?
12년 전
3
(고개 숙여서 정수리에 짧게 입 맞춰) 그럼 여행가서 뭐해?
12년 전
독자59
(어깨에 얼굴 묻고 웅얼거리며) 변태- 말 그대로 여행가자고. 그건 신혼여행 아니야? 여행 가서도 다 그러나?
12년 전
글쓴이
그럼 우리 다음달에는 신혼여행 갈까? 내일부터 결혼 준비하면 갈수 있는데 (너 머리 다정스럽게 쓰다듬어)
12년 전
독자64
(종인이 손 가지고 장난치면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할꺼거든요? (창피해서 더듬거리며) 꼬,꼭 하고 싶으면 여,여행가서도... 생각 해볼께..
12년 전
b⊙♡⊙d
(더듬거리는 너 귀여운지 웃으면서 머리 헝클여) 내가 알아서 다 할게. 너는 몸만 와
12년 전
독자71
(머리 쓰다듬는 손에 기분이 좋아 웃다가) 종인이 오빠 같네? 좀 멋있는데?
12년 전
 
독자9
찬백/찬열이는 백현이를 좋아하고 백현이도 찬열이를 좋아해.찬열이가 백현이한테 먼저 다가가는 탓에 둘이 조금 친해졌어.둘이 학교끝나고 집가는버스를 같이타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많은거야.그래서 백현이는 서서가는데 찬열이는 운좋게 뒤에있는 두자리씩있는곳에 앉았어.백현이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제 앞에 앉아있는 찬열이발견하고 찬열이보고있는데 눈이 딱 마주쳐서 백현이는 부끄러운지 바로 시선을피해.백현이가 조금 부끄러움이 많아.그리고 몇정거장뒤에 찬열이 옆에 앉아있던사람이 버스에서 내렸는데 백현이는 그자리 앉을려다가 둘이 앉으면 어색할까봐 다른사람 앉으라고 일부러 피해.그모습을 보는 찬열이는 답답해서 백현이 손잡고 억지로 앉혀.둘이 얘기를 하다가 버스내리는데 둘이 버스내리는곳도 같아.찬열이는 백현이 집 지나서야 자기집이 나오니까 백현이집까지 같이가는데 백현이집이 문이닫혀있는거야.백현이는 그제서야 아침에 부모님이 어디가신다고 오늘하루만 친구네집에서 자고오라는 말이떠올라.그래서 찬열이네집에가서 자는거지.상황은 버스안에서 서있는백현이가 앉아있는 찬열이랑 눈마주친거부터!부르는거는 찬열이는 백현이를 안어색해하고 우쭈쭈해하니까 우리강아지 현이 이러는거!
12년 전
독자26
!!
12년 전
b⊙♡⊙d
(백현이 어깨에 팔 두르고 끌어와) 집에 아무도 없어. 걱정하지말고 우리 집 가자.
12년 전
독자32
다행이다…(안심한듯 한숨쉬는데 제 어깨에 팔두른 찬열이 보고 다시 얼굴 붉어지며)근,근데 혼자사는거야?..
12년 전
b⊙♡⊙d
부모님은 지방에서 지내시고 나는 형이쓰던 집에서 살고있어. 왜? 혼자 사는 남자 집은 싫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백현이 쳐다봐)
12년 전
독자38
아니!아니야 그런거…(정말 아닌지 처음으로 찬열이한테 큰소리내고 좀 민망한듯 어색하게 웃으며)그,럼 심심하겠다…
12년 전
b⊙♡⊙d
(처음으로 큰소리로 말하자 눈 크게 뜨고 장난스럽게 말해)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데.., (백현이 슬쩍 흘겨봐)
12년 전
독자43
그런거아니야.혼자살아도 좋아.(진짜로 아니라는듯 찬열이 얼굴 올려다보며 말하다가 언뜻 고백하는 말같자 다시 얼굴 붉어지며 시선돌림)그니까 장난 그만쳐…
12년 전
b⊙♡⊙d
(백현이 얼굴 붉어지는거 보고 백현이 볼 쓰다듬어) 우리 강아지 무슨 병 있어? 틈만나면 얼굴이 붉어지네- (말 꼬리 늘이며 장난스럽게 말해)
12년 전
독자48
(찬열이가 자기볼 만지자 더 붉어지며 고개숙이고)아니야..병아니야..그냥 부끄러워서그래…
12년 전
b⊙♡⊙d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 (고개 숙인 백현이 얼굴에 제 얼굴 들이대) 내가 좋아서 부끄러워?
12년 전
독자52
엄마야..(제 얼굴에 찬열이 얼굴 들이밀자 놀라서 눈 동그레지고 한발짝 뒤로 피하며)모,몰라..너는 그렇게해도 안부끄러워?..
12년 전
3
부끄러워야 부끄러워하지- (백현이 어깨 끌어당겨서 더 밀착해) 우리 백현이가 나 부끄럽게 해볼래?
12년 전
독자56
어?..아니 그냥나는..너 얼굴만봐도 부끄럽고 그렇단말이야.근데 너는 아닌가봐…(자기는 찬열이를 이만큼이나 좋아한다고 표현한것같은데 찬열이는 자기한테 두근거림도없고 그냥 장난만치길래 자기만큼 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는 울상지음)나랑 달라…나는 이렇게있어도 막 부끄럽고 좋은데…
12년 전
3
나도 우리 백현이랑 있으면 좋은데? 심장 뛰는 소리 안들려? (백현이 손 심장에 대줘) 여기 막 쿵쾅쿵쾅 뛰지? 이거 다 너 때문이야 (집 문 앞에 서서 도어락 열고 들어가) 백현아- 들ㅓ와
12년 전
독자60
근데 너는 나랑 다른것같에…(제 손 찬열이 심장에대자 쿵쾅뛰는거 느끼고 황급히 손 떼며 아직도 뭐가 불만인지 입술 삐죽내밀며 집안으로 들어감)/필명이 바꼈다...!낼몇시쯤올꺼에여??
12년 전
글쓴이
(삐죽 내민 입술 손으로 잡아당겨) 뭐가 그렇게 불만이세요-? 내 심장 못느꼈어?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바꿨는데 바꼈어ㅜㅜ.. 내일 다섯시? 그냥 너님 자리 하나 만들게요!

12년 전
독자66
우으..으프..!(찬열이가 입술 잡아당기자 웅얼대며 찬열이 올려다보고는 입술떼주자 시선 아래로 내리며)느꼈는데…그냥 나랑 다르게 좋아하는거 같에(작게 중얼거리며 일부러 딴청피우고 집 둘러봄)

/허류ㅠ♥..근데 저 야자하는데ㅠㅠㅜㅠ

12년 전
b⊙♡⊙d
다르게? 사람 좋아하는데 다르게좋아하는것도 있어? (표정 굳어서 진지하게 물어)/암호닉 주고가여! 나중에 일대일톡이라도 합시다!
12년 전
독자70
(찬열이표정보고 조금 쫄은건지 시선피하며)그냥..나는 보고만있어도 떨리고 눈도 잘 못마주치는데…너는 아니잖아..손도 잘잡고 뽀..뽀도하고 눈도 잘보고…/암호닉은 큥큥이!로!나중이 언제일까요..ㅠㅅㅠ
12년 전
 
독자11
ㅠㅠㅠ우와ㅠㅠ 하고싶어ㅠㅠ 반쪽이 되고싶어ㅠㅠ

12년 전
독자12
늦었어...낄낄 암호닉 제왼줄 알았지ㅋㅋㅋ과늠!
12년 전
독자15
띠로리..
12년 전
독자17
왕 완전늦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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