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외전 01 (1/2) >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지 않는 그 언젠가부터 내 꿈은 무대위에 서는 것이 었다나는 오로지 그 꿈하나만을 위해 살기 시작했고,그렇기에 중학교 만이라도 졸업하자, 는 부모님에게 괜찮다고 몇번이나 되뇌였었다. 여러번의 오디션 끝에 꿈에 그리던 와이지라는 대형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뽑혔을때,그때는 내 18년간의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날로 손꼽히는 날이다. 연습은 행복했다.비록 햇볕도 안들어오는 지하에 있는 연습실이지만, 그 안에는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 차있었고,그렇기에 고된 연습생생활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작곡작사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였는데, 한번 해보고 나니 랩하고 춤추는 것만큼 흥미로웠고,연습생 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하루의 마지막을 내 작사노트에 그날 느꼈던 감정, 그리고 이렇게 노력함으로서 앞으로 한발 더 가까워질 내 꿈에 대한 기대 뭐 이런것들을 적는 것으로 나를 위로했었다. 양현석 사장님이 자작곡에 대해 처음으로 칭찬했던 연습생,와이지 내의 거의 모든 프로듀서들이 이름을 외우고 있는 연습생그게 나였다. 그렇게 죽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다.보이 그룹이 결성된 것이였다.그룹이 결성 되었다는 것은 데뷔반이었고, 그 그룹에 나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그때의 나는 내 인생 최악의 사람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룹은 총 4명이었는데, 그룹이 결성되고 부터 연습생들 중에서 그룹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그룹중 한명이 데뷔조를 구성하는데 엄청난 영향력 있는 임원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솔직히 나도 사람인지라, 처음 들었을 때에는 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이제 같은 팀이 될것이기에 굳이 다른 연습생들 처럼 험담하고 다니지는 않았다.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그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기 때문에. 첫월말평가를 준비하려고 모인 팀에는 평소 나와 가장 친하게 지내던 지원이 형도 있었다. 우리는 통성명을 나누었고 첫 월말평가를 준비했다.지원이형과 나는 물론이고, 강하늘도 죽도록 연습했다.빽을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뒤에 그렇게 대단한 빽을 두고도 꿈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노력하는게 오히려 멋있기까지 했다. 그렇게 첫 월말평가날, 노력했던 만큼 실전에서도 잘 해냈고, 가끔 내려오시는 양사장님도 계셨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에 나 역시 속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 리더는 김한빈이 하는 걸로 하도록 " 근데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었다. 지원이 형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그치만 예상을 뒤엎고 내가 리더로 지목되었고,멤버들은 날 축하해주었다.세명의 멤버 모두 날 축하해 주었지만 유독 그날 연습실에서 강하늘의 표정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아마 강하늘은 그때부터 시작이었을 것이다. 나를 싫어하기 시작한게. 나는 리더로서의 도리를 다 하려고 노력했다.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 멤버들을 깨웠고, 호랑이 선생님처럼 혼내다가도위로해 주기도 했다. 그렇게 내가 리더가 된 후에 첫 월말평가 날이 되었고, 그날 역시 양사장님이 내려와 계셨다. " 강하늘은 딱히 눈에 안띄어. 실력도 거기서 거기, 특징도 없고. 한빈아 니가 많이 가르쳐줘야겠다 " 솔직히 강하늘을 지켜봐온 나로서는 강하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의 말씀에 틀린말은 하나도 없었다.죽도록 연습해도 실력은 별로 늘지 않았고, 특징도 거의 없어 눈에 띄지 못했다.그치만 열심히 노력하는 강하늘한테 그 말은 독이었다. 더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가 되지 못했다. 월말평가 이후로 강하늘은 연습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걱정되었던 나는 위로도 하고, 때로는 정신 차리라며 혼도 냈다.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다음 월말평가때는 지난번보다 더 혹독한 평가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혹독한 평가를 들은 그 월말평가날 이후로 강하늘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완벽하게 바뀌었다.연습을 나오지 않는 날이 나오는 날보다 훨씬 적었고, 내가 정신 차리라고 할 때마다 " 리더라고 다 참견해도 되는 줄 알아? 잘난 새끼는 가서 연습실에나 박혀있어 "라는 가시박힌 말을 들었다.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보지 못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갔지만, 이건 아니었다.노력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는 응원의 말을 해주어도,헛소리 하지 말라는 말만 남길 뿐이었다. 내가 리더가 되고나서 3번째 월말평가를 준비하던 어느날,어떤 스텝 한분이 이사진실로 가보라고 해서, 어리둥절 하면서 이사진실로 향했다. " 왔니? "" 네. 근데 무슨일로... "" 무슨 일인지는 알잖아 " 갑자기 내게 다가와서 어깨를 쓰다듬는 이사진에, 이게 지금 무슨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뭐하시는 거에요. "" 너도 이럴려고 온거잖아 " 어깨를, 팔을 쓰다듬는 이사진에 몸을 뒤로 빼며 물었다. "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저는 이러려고 온거 아니에요 "" 강ㅁㅁ 부장한테 다 들었어. 빼지 않아도 돼.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다 도와줄테니까 " 강ㅁㅁ 부장이라니, 처음듣는 이름이고 처음듣는 사람인데. " 저는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요, 이러지 마세요 진짜 "" 정말 몰라? 정말? "" 몰라요. 이 손 치워주세요 " 손을 치워달라는 말에 이제서야 당황해하며 손을 빼는 이사진이다. " 아 뭐야 그럼... 아 그럼 됐어, 가봐 "" ... "" 잠깐 " " ...? " " 어디가서 오늘 일 말하기만 해봐. 그럼 넌 바로 아웃이니까 " 이사진실에서 나와서, 연습실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연습실 뒤편의 공원으로 향했다.한번도 당해보지 않았던 일에 적잖이 당황했고,그런 사람이 정말 있구나, 라는 사실에 어딘지 모를 허탈함이 느껴졌다. 말하면 바로 아웃이라니, 그런 부정한 짓을 저지르는 사람에게 나를 퇴출시키는 건 껌이라는 사실이나를 더 허탈하게 만들었다.이제껏 나의 꿈을 이루는 길에는 오직 나의 노력만이 바탕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나.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졌다.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연습실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 날 힐끔 돌아보는 시선들도 굉장히 많게 느껴졌고수근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렸다.에이, 설마 날 보고 이러는 거겠어라는 생각으로 우리 연습실 문을 열었는데 우리팀 세명의 멤버들이 둘러앉아 날 보고 있었다.근데 이상했다. " 김한빈 " " ... " 세 멤버가 날 보는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 뭐하다가 이제서야 와 " " 어? 그냥 밖에 바람쐬러 " 뭐하다가 이제서야 오냐는 강하늘의 물음에, 이사진실에 가서 이런일을 당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저 애들도 나처럼 혼란스러워 할까봐,나는 리더니까, 우리 멤버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길 바라니까그저 바람쐬러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근데 " 실망이다 " 날보고 실망이라는 눈빛을 보내는 강하늘이다. " 나 봤어 너 이사진실에 있던거 " " 뭐...? 그걸 봤어? " " 왜 거짓말해 " 그걸 봤냐며 당황하는 나에게 실망이라며, 다른멤버와 함께 일어서서 나가는 강하늘이다.나는 저애들이 오해했구나, 라는 생각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한숨을 쉬었고,나가지 않고 남아있던 지원이형이 나에게 물어왔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너 정말 그런... 이사진한테 몸... 하여튼 그런 일 했어? " " 무슨소리야 내가 왜 그런짓을 해 " " 강하늘이 널 봤대, 이사진실에서. 몰래 엿들었는데 이사진이 데뷔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니가 몸을... 하여튼 그랬다는데? " " 말도 안되는 소리. 강하늘이 정말 날 봤대? " " 어. 직접 들었어 " 강하늘이 날 봤다니, 정말 단단히 오해해버렸구나. 그 이사진이 어떻게 하려고 한건 맞았으나 난 분명히 거절했다.분명히 대화를 끝까지 들었으면 오해 할 리는 없는데... " ... 강하늘한테 갔다 올게 " " 김한빈 " " 믿는다 " " 고마워 " 믿는다는 그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 순간 울컥했다. 연습실을 나간 강하늘을 찾기위해 연습실 밖으로 나갔지만, 강하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다음날도 그리고 다다음날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다.그 사이 나에대한 소문은 빠르게 퍼져나갔고,연습생들은 내가 지나가면 수근덕대느라 바빴다. 심지어는 평소 나와 친분있던 연습생들까지도 나에대해 수근덕댔고,내 자초지종을 들은 지원이형만이 유일하게 나의 사정에 대해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다른 연습생들에게 어떻게 해명을 해보려고 해도, 듣지않았다.그들에게 그저 나는 '빽만들어서 어떻게 데뷔해보려고 하는 애' 라는 이미지가 기정사실화 된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있고 3일후 강하늘이 연습실에 나타났다.나는 강하늘이 나오자마자 그애를 따로 불렀고, 그 일에대해 말을 꺼냈다. " 강하늘. 니가 오해하는 게 있는데, 나 이사진이랑 그런짓 안했어. 니가 뭘보고 들었는지 모르겠지... " " 어쩌라고 " " 뭐? " " 아 니가 몸을 팔았던 안했던 상관없어 중요한건 모두가 널 몸팔은 놈으로 생각한다는 거지 "" 무슨소리하는거야 지금 "" 뭐 이미 소문은 퍼졌고 이제 니가 퇴출될 일만 남았겠넼ㅋㅋㅋ 아 보람차넼ㅋㅋㅋㅋㅋ김한빈이 퇴출이라닠ㅋㅋㅋ " " 너 설마 "" 어 일부로 그랬어ㅋㅋㅋ 난 뭘들었어도 니가 몸팔았다고 소문냈을텐데 그냥 안 억울하게 진짜로 그 이사진이랑잠이라도 자지 그랬냐 " " ... 니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 이유? 몰라서 물어? "" 팀 아니였어 우리? " " 너 존나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니가 나를 팀원으로 생각한 적이나 있냐?속으로는 분명히 실력도 안되는 새끼 빨리 팀에서 꺼지기나 하라고 생각했겠지. 안그래? "" 난 단 한번도 널 팀원으로 생각하지 않은 적 없어. 오히려 요즘 엇나갔던 건 너잖아? " " 그래 미안하다 얔ㅋㅋㅋ 미리 인사해둘게 잘가라 김한빈 " 강하늘은 뒤돌아서 갔고, 그 뒷모습을 보며 한참을 서있었다.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배신, 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속에 깊게 새겨졌다.얼마전까지만 해도 '팀' 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동료가 이런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생에 처음 당해본 배신은 생각보다 더 쓰리고 아팠다. 강하늘은 그날 이후 한번도 연습에 나오지 않았고, 팀원3명이서만 연습을 해나갔다.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역시 나에대한 소문을 믿고있는 사람이어서 나와는 거의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내 주변 사람들은 나에대한 인식이 나빠져만 갔고,이제 나는 듣지도 않는 해명을 하는것에 지쳐서 이제는 해명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진실은 그게 아니니까.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결국엔 진실을 알게 될거라고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3번째 월말평가날, 강하늘 없이 3명이서 월말평가를 하게 되었다. " 강하늘은 어디갔어? " 사장님대신 내려오신 실장님이 강하늘이 어디있냐고 물었고,나와 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가 강하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이번에 빠졌다고 답했다....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 아마도 강하늘이 저렇게 말하라고 시켰을 것이다. " 김한빈은 언제나처럼 나무랄 데가 없네 아, 근데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돌더라? " " 네? " " 그런 소문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너 정말 영원히 퇴출이라는 거 알지? "" ...네 "" 양사장님이 그저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신경쓰지 말고 연습 열심히 하라고하시더라. 열심히 해라 " " 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그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퇴출당하지 않았다. 다음 월말평가는 팀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 하는 평가였다.몇개월마다 한번씩 하는 자작곡 평가였다. 근 한달동안 연습하면서 강하늘은 한번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고,나는 점점 사람들의 날 이상하게 보는 시선에 익숙해져 가는 것만 같았다.나는 언젠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겠지, 이런 믿음으로 그런 비난하는 시선 속에서도 묵묵히 연습했고그런 나의 모습에 소문역시 조금 잠잠해져만 갔다. 그리고 드디어 자작곡 월말평가날이 되었다.나는 사장님이 나의 자작곡에 거는 기대가 크신 편이라,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했고또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실로 향했다.근데 연습실엔 정말 예상치 못했던 강하늘이 있었다. " 아직도 살아있네 김한빈 " " 뭔데 니가 여기있어 "" 오늘 자작곡 평가날이잖아? 나도 여기 연습생인데 당연히 참여해야 되는거 아니냨ㅋㅋㅋ? " " ... " 그저 말없이 강하늘을 쳐다봤다. " 이번에야 말로 진짜 잘가라. 김한빈 " " 너... " 세상에서 가장 증오한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강하늘에 얘가 또 무슨일을 꾸몄구나, 라는 걸 직감했다.그치만 일단은 당장 오늘의 월말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잊자, 잊자 속으로 다짐했다. 이윽고 이번에도 실장님이 오셨고, 평가가 시작되었다. " 강하늘 " 지원이 형의 자작곡이 끝난 후 강하늘의 이름이 불렸고, 강하늘은 틀어달라는 모션을 취했고 이윽고 반주가 흘러나왔다.근데... " 김한빈 이거 니 곡 아니야? " 코드진행, 비트, 거의 모든게 내 곡과 흡사했다.애초에 내가 곡작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지원이형은 나를 보며 내 곡이 아니냐고 물어왔다. " 다음 김한빈 " 나는 벙찐 상태로 연습실 가운데로 걸어나갔고, 들어오던 강하늘은 나에게 조소를 흘려보냈다.강하늘은 알았을 것이다.가뜩이나 안좋은 소문이 기정사실화 된 이 와중에, 이 곡이 내곡이라고 해도 믿어줄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이윽고 내 자작곡이 흘러나왔고,연습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수근덕대기 시작했다. 내 곡인데. 내 노력의 결과물인데. 강하늘, 니가 아까 말했던게 이런거였구나나를 퇴출시키기 위해서 너 자신까지 더럽혔구나. 날 바라보는 모든 눈들이 나를 비난하고 있다. 나는 결국 한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 안녕 내사랑 독자님들! 오랜만에 분량폭발해서 왔어요ㅠ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이번주에 온다는 약속 지키려고 애썼어요ㅠㅠ 칭찬해줘요ㅠㅠ 오늘은 여주가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숨겨진 과거이야기가 많아서...강하늘은 배우 강하늘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맡은 역할이 열등감을 품은 역할이었는데마침 제가 원하던 캐릭터랑 맞아서 넣게 되었어요. 배우 강하늘은 미워하지 말아줘요! 다음화엔 혼성했던 여자와의 사연, 여주와의 만남 등등 다음화도 분량폭발 예정이니까기다려줘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봐도어디서봐도항상봐도사랑스러운사랑둥이암호닉분들♥[맘비니], [감쟈], [슬기][뱁새], [부침푸], [밍밍][고미], [♥기맘빈과김밥♥], [우리비니][손가락 근육], [들레], [초코][누구니], [돈도나], [밀대][뿌요], [바나나킥], [김빱][으우뜨], [뿌리], [밥바이지][뿌야],[ㄹㅇ], [비니][한빈], [바비아이], [ 디유 ] [털ㄴ업], [요맘때], [손만두][구셉], [페어리],[준회][메추리], [딸기맛], [밥밥][꾸욥], [브릴리언트], [시노시작][놑3], [이콩], [숨소리][우현동자], [콘이], [갓빈워더][뽀로로] 암호닉신청은 [암호닉]으로 해주세요!
< 연습생 공식 루머남 김한빈 외전 01 (1/2) >
언제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지 않는 그 언젠가부터 내 꿈은 무대위에 서는 것이 었다
나는 오로지 그 꿈하나만을 위해 살기 시작했고,
그렇기에 중학교 만이라도 졸업하자, 는 부모님에게 괜찮다고 몇번이나 되뇌였었다.
여러번의 오디션 끝에 꿈에 그리던 와이지라는 대형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뽑혔을때,
그때는 내 18년간의 인생중 가장 행복했던 날로 손꼽히는 날이다.
연습은 행복했다.
비록 햇볕도 안들어오는 지하에 있는 연습실이지만, 그 안에는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 차있었고,
그렇기에 고된 연습생생활도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작곡작사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였는데, 한번 해보고 나니 랩하고 춤추는 것만큼 흥미로웠고,
연습생 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하루의 마지막을 내 작사노트에 그날 느꼈던 감정,
그리고 이렇게 노력함으로서 앞으로 한발 더 가까워질 내 꿈에 대한 기대 뭐 이런것들을 적는 것으로 나를 위로했었다.
양현석 사장님이 자작곡에 대해 처음으로 칭찬했던 연습생,
와이지 내의 거의 모든 프로듀서들이 이름을 외우고 있는 연습생
그게 나였다.
그렇게 죽도록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다.
보이 그룹이 결성된 것이였다.
그룹이 결성 되었다는 것은 데뷔반이었고, 그 그룹에 나 역시 포함되어있었다.
그때의 나는 내 인생 최악의 사람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룹은 총 4명이었는데, 그룹이 결성되고 부터 연습생들 중에서 그룹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룹중 한명이 데뷔조를 구성하는데 엄청난 영향력 있는 임원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사람인지라, 처음 들었을 때에는 뭐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같은 팀이 될것이기에 굳이 다른 연습생들 처럼 험담하고 다니지는 않았다.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그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기 때문에.
첫월말평가를 준비하려고 모인 팀에는 평소 나와 가장 친하게 지내던 지원이 형도 있었다.
우리는 통성명을 나누었고 첫 월말평가를 준비했다.
지원이형과 나는 물론이고, 강하늘도 죽도록 연습했다.
빽을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뒤에 그렇게 대단한 빽을 두고도 꿈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노력하는게 오히려 멋있기까지 했다.
그렇게 첫 월말평가날, 노력했던 만큼 실전에서도 잘 해냈고, 가끔 내려오시는 양사장님도 계셨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 "
리더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에 나 역시 속으로 공감하고 있었다.
" 리더는 김한빈이 하는 걸로 하도록 "
근데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었다. 지원이 형이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치만 예상을 뒤엎고 내가 리더로 지목되었고,
멤버들은 날 축하해주었다.
세명의 멤버 모두 날 축하해 주었지만 유독 그날 연습실에서 강하늘의 표정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
아마 강하늘은 그때부터 시작이었을 것이다.
나를 싫어하기 시작한게.
나는 리더로서의 도리를 다 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깨어 멤버들을 깨웠고, 호랑이 선생님처럼 혼내다가도
위로해 주기도 했다.
그렇게 내가 리더가 된 후에 첫 월말평가 날이 되었고, 그날 역시 양사장님이 내려와 계셨다.
" 강하늘은 딱히 눈에 안띄어. 실력도 거기서 거기, 특징도 없고. 한빈아 니가 많이 가르쳐줘야겠다 "
솔직히 강하늘을 지켜봐온 나로서는 강하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의 말씀에 틀린말은 하나도 없었다.
죽도록 연습해도 실력은 별로 늘지 않았고, 특징도 거의 없어 눈에 띄지 못했다.
그치만 열심히 노력하는 강하늘한테 그 말은 독이었다. 더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가 되지 못했다.
월말평가 이후로 강하늘은 연습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걱정되었던 나는 위로도 하고, 때로는 정신 차리라며 혼도 냈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다음 월말평가때는 지난번보다 더 혹독한 평가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혹독한 평가를 들은 그 월말평가날 이후로 강하늘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완벽하게 바뀌었다.
연습을 나오지 않는 날이 나오는 날보다 훨씬 적었고,
내가 정신 차리라고 할 때마다
" 리더라고 다 참견해도 되는 줄 알아? 잘난 새끼는 가서 연습실에나 박혀있어 "
라는 가시박힌 말을 들었다.
노력해도 그만큼의 성과를 보지 못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갔지만, 이건 아니었다.
노력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는 응원의 말을 해주어도,
헛소리 하지 말라는 말만 남길 뿐이었다.
내가 리더가 되고나서 3번째 월말평가를 준비하던 어느날,
어떤 스텝 한분이 이사진실로 가보라고 해서,
어리둥절 하면서 이사진실로 향했다.
" 왔니? "
" 네. 근데 무슨일로... "
" 무슨 일인지는 알잖아 "
갑자기 내게 다가와서 어깨를 쓰다듬는 이사진에, 이게 지금 무슨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뭐하시는 거에요. "
" 너도 이럴려고 온거잖아 "
어깨를, 팔을 쓰다듬는 이사진에 몸을 뒤로 빼며 물었다.
"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저는 이러려고 온거 아니에요 "
" 강ㅁㅁ 부장한테 다 들었어. 빼지 않아도 돼.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다 도와줄테니까 "
강ㅁㅁ 부장이라니, 처음듣는 이름이고 처음듣는 사람인데.
" 저는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고요, 이러지 마세요 진짜 "
" 정말 몰라? 정말? "
" 몰라요. 이 손 치워주세요 "
손을 치워달라는 말에 이제서야 당황해하며 손을 빼는 이사진이다.
" 아 뭐야 그럼... 아 그럼 됐어, 가봐 "
" ... "
" 잠깐 "
" ...? "
" 어디가서 오늘 일 말하기만 해봐. 그럼 넌 바로 아웃이니까 "
이사진실에서 나와서, 연습실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연습실 뒤편의 공원으로 향했다.
한번도 당해보지 않았던 일에 적잖이 당황했고,
그런 사람이 정말 있구나, 라는 사실에 어딘지 모를 허탈함이 느껴졌다.
말하면 바로 아웃이라니, 그런 부정한 짓을 저지르는 사람에게 나를 퇴출시키는 건 껌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 허탈하게 만들었다.
이제껏 나의 꿈을 이루는 길에는 오직 나의 노력만이 바탕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졌다.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연습실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 날 힐끔 돌아보는 시선들도 굉장히 많게 느껴졌고
수근거리는 소리도 많이 들렸다.
에이, 설마 날 보고 이러는 거겠어라는 생각으로 우리 연습실 문을 열었는데
우리팀 세명의 멤버들이 둘러앉아 날 보고 있었다.
근데 이상했다.
" 김한빈 "
세 멤버가 날 보는 표정이 심상치가 않았다.
" 뭐하다가 이제서야 와 "
" 어? 그냥 밖에 바람쐬러 "
뭐하다가 이제서야 오냐는 강하늘의 물음에,
이사진실에 가서 이런일을 당했다, 라는 말을 한다면 저 애들도 나처럼 혼란스러워 할까봐,
나는 리더니까, 우리 멤버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길 바라니까
그저 바람쐬러 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근데
" 실망이다 "
날보고 실망이라는 눈빛을 보내는 강하늘이다.
" 나 봤어 너 이사진실에 있던거 "
" 뭐...? 그걸 봤어? "
" 왜 거짓말해 "
그걸 봤냐며 당황하는 나에게 실망이라며, 다른멤버와 함께 일어서서 나가는 강하늘이다.
나는 저애들이 오해했구나, 라는 생각에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한숨을 쉬었고,
나가지 않고 남아있던 지원이형이 나에게 물어왔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너 정말 그런... 이사진한테 몸... 하여튼 그런 일 했어? "
" 무슨소리야 내가 왜 그런짓을 해 "
" 강하늘이 널 봤대, 이사진실에서. 몰래 엿들었는데 이사진이 데뷔를 밀어주는 조건으로 니가 몸을... 하여튼 그랬다는데? "
" 말도 안되는 소리. 강하늘이 정말 날 봤대? "
" 어. 직접 들었어 "
강하늘이 날 봤다니, 정말 단단히 오해해버렸구나.
그 이사진이 어떻게 하려고 한건 맞았으나 난 분명히 거절했다.
분명히 대화를 끝까지 들었으면 오해 할 리는 없는데...
" ... 강하늘한테 갔다 올게 "
" 믿는다 "
" 고마워 "
믿는다는 그 말이 얼마나 고맙던지, 순간 울컥했다.
연습실을 나간 강하늘을 찾기위해 연습실 밖으로 나갔지만, 강하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도 그리고 다다음날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다.
그 사이 나에대한 소문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연습생들은 내가 지나가면 수근덕대느라 바빴다.
심지어는 평소 나와 친분있던 연습생들까지도 나에대해 수근덕댔고,
내 자초지종을 들은 지원이형만이 유일하게 나의 사정에 대해 아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다른 연습생들에게 어떻게 해명을 해보려고 해도, 듣지않았다.
그들에게 그저 나는 '빽만들어서 어떻게 데뷔해보려고 하는 애' 라는 이미지가 기정사실화 된것이다.
그리고 그 일이 있고 3일후 강하늘이 연습실에 나타났다.
나는 강하늘이 나오자마자 그애를 따로 불렀고, 그 일에대해 말을 꺼냈다.
" 강하늘. 니가 오해하는 게 있는데, 나 이사진이랑 그런짓 안했어. 니가 뭘보고 들었는지 모르겠지... "
" 어쩌라고 "
" 뭐? "
" 아 니가 몸을 팔았던 안했던 상관없어 중요한건 모두가 널 몸팔은 놈으로 생각한다는 거지 "
" 무슨소리하는거야 지금 "
" 뭐 이미 소문은 퍼졌고 이제 니가 퇴출될 일만 남았겠넼ㅋㅋㅋ 아 보람차넼ㅋㅋㅋㅋㅋ
김한빈이 퇴출이라닠ㅋㅋㅋ "
" 너 설마 "
" 어 일부로 그랬어ㅋㅋㅋ 난 뭘들었어도 니가 몸팔았다고 소문냈을텐데 그냥 안 억울하게 진짜로 그 이사진이랑
잠이라도 자지 그랬냐 "
" ... 니가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
" 이유? 몰라서 물어? "
" 팀 아니였어 우리? "
" 너 존나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니가 나를 팀원으로 생각한 적이나 있냐?
속으로는 분명히 실력도 안되는 새끼 빨리 팀에서 꺼지기나 하라고 생각했겠지. 안그래? "
" 난 단 한번도 널 팀원으로 생각하지 않은 적 없어. 오히려 요즘 엇나갔던 건 너잖아? "
" 그래 미안하다 얔ㅋㅋㅋ 미리 인사해둘게 잘가라 김한빈 "
강하늘은 뒤돌아서 갔고, 그 뒷모습을 보며 한참을 서있었다.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배신, 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속에 깊게 새겨졌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팀' 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동료가 이런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생에 처음 당해본 배신은 생각보다 더 쓰리고 아팠다.
강하늘은 그날 이후 한번도 연습에 나오지 않았고, 팀원3명이서만 연습을 해나갔다.
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역시 나에대한 소문을 믿고있는 사람이어서 나와는 거의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내 주변 사람들은 나에대한 인식이 나빠져만 갔고,
이제 나는 듣지도 않는 해명을 하는것에 지쳐서 이제는 해명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진실은 그게 아니니까.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결국엔 진실을 알게 될거라고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3번째 월말평가날, 강하늘 없이 3명이서 월말평가를 하게 되었다.
" 강하늘은 어디갔어? "
사장님대신 내려오신 실장님이 강하늘이 어디있냐고 물었고,
나와 지원이형 말고 다른 멤버가 강하늘이 건강이 좋지 않아 이번에 빠졌다고 답했다.
...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 아마도 강하늘이 저렇게 말하라고 시켰을 것이다.
" 김한빈은 언제나처럼 나무랄 데가 없네 아, 근데 요즘 이상한 소문이 돌더라? "
" 네? "
" 그런 소문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너 정말 영원히 퇴출이라는 거 알지? "
" ...네 "
" 양사장님이 그저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신경쓰지 말고 연습 열심히 하라고하시더라. 열심히 해라 "
" 네 "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그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퇴출당하지 않았다.
다음 월말평가는 팀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 하는 평가였다.
몇개월마다 한번씩 하는 자작곡 평가였다.
근 한달동안 연습하면서 강하늘은 한번도 연습실에 오지 않았고,
나는 점점 사람들의 날 이상하게 보는 시선에 익숙해져 가는 것만 같았다.
나는 언젠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겠지, 이런 믿음으로 그런 비난하는 시선 속에서도 묵묵히 연습했고
그런 나의 모습에 소문역시 조금 잠잠해져만 갔다.
그리고 드디어 자작곡 월말평가날이 되었다.
나는 사장님이 나의 자작곡에 거는 기대가 크신 편이라,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했고
또 칭찬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습실로 향했다.
근데 연습실엔 정말 예상치 못했던 강하늘이 있었다.
" 아직도 살아있네 김한빈 "
" 뭔데 니가 여기있어 "
" 오늘 자작곡 평가날이잖아? 나도 여기 연습생인데 당연히 참여해야 되는거 아니냨ㅋㅋㅋ? "
그저 말없이 강하늘을 쳐다봤다.
" 이번에야 말로 진짜 잘가라. 김한빈 "
" 너... "
세상에서 가장 증오한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강하늘에 얘가 또 무슨일을 꾸몄구나, 라는 걸 직감했다.
그치만 일단은 당장 오늘의 월말평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잊자, 잊자 속으로 다짐했다.
이윽고 이번에도 실장님이 오셨고, 평가가 시작되었다.
" 강하늘 "
지원이 형의 자작곡이 끝난 후 강하늘의 이름이 불렸고, 강하늘은 틀어달라는 모션을 취했고 이윽고 반주가 흘러나왔다.
근데...
" 김한빈 이거 니 곡 아니야? "
코드진행, 비트, 거의 모든게 내 곡과 흡사했다.
애초에 내가 곡작업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지원이형은 나를 보며 내 곡이 아니냐고 물어왔다.
" 다음 김한빈 "
나는 벙찐 상태로 연습실 가운데로 걸어나갔고, 들어오던 강하늘은 나에게 조소를 흘려보냈다.
강하늘은 알았을 것이다.
가뜩이나 안좋은 소문이 기정사실화 된 이 와중에, 이 곡이 내곡이라고 해도 믿어줄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이윽고 내 자작곡이 흘러나왔고,
연습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수근덕대기 시작했다.
내 곡인데. 내 노력의 결과물인데.
강하늘, 니가 아까 말했던게 이런거였구나
나를 퇴출시키기 위해서 너 자신까지 더럽혔구나.
날 바라보는 모든 눈들이 나를 비난하고 있다.
나는 결국 한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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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 독자님들! 오랜만에 분량폭발해서 왔어요ㅠ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이번주에 온다는 약속 지키려고 애썼어요ㅠㅠ 칭찬해줘요ㅠㅠ
오늘은 여주가 나오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숨겨진 과거이야기가 많아서...
강하늘은 배우 강하늘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맡은 역할이 열등감을 품은 역할이었는데
마침 제가 원하던 캐릭터랑 맞아서 넣게 되었어요. 배우 강하늘은 미워하지 말아줘요!
다음화엔 혼성했던 여자와의 사연, 여주와의 만남 등등 다음화도 분량폭발 예정이니까
기다려줘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봐도어디서봐도항상봐도사랑스러운사랑둥이암호닉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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