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로 표현을 잘은 못 해여, 하지만 그동안 찾아주셨던 고마움에 대해서 독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여...! @♡@
음, 오늘 별 생각 없이 사담 시작했던 날을 봤는데 50일이더라구여. 그래서 평소에는 오글토글해서 못 했을 말도....! 그냥 핑계 삼아 해볼까 해여...!
그리 예쁘지도 않은 글씨인데 찾아와주셔서 저한테 부탁해주시고, 받으신 다음에도 기뻐해주시는 모습이 저한테는 그렇게 힘이 되더라구여! 제가 더 기쁘기도 하구여!
또 종종 나중에 찾아와주셔서 짝꿍이 좋아했더라, 고맙다고 말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져! 정말 감사드려여!
제가 한 분 한 분 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큰 자리를 빌려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려여... ㅠ♡ㅠ
그동안 와주셔서 글씨 부탁하셨던 분들, 저랑 얘기도 해주신 분들 다 모두 감사드리고 있구여! 여러분들 모두를 좋.... 아해여....! ♡
노래에도 제 고마움을 가득 가득 담아서 제목도 고마워!
원래 기념일을 챙기거나 그런 꼼꼼한 성격은 못 되지만...! 그래도 독자님들께 전해야 할 감사함이 있기 때문에...!
허허, 지금도 엄청 말이 두서없이 나오고 있을 거에여. 좀 길어지기도 했구여...!
혹시나 길다고 그냥 나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본문만 짧게...! 그동안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글씨 쓰겠다는 내용이에여! ^♡^
많이 감사드리고 있어여! 표현을 못 했을 뿐! 앞으로도 독자님들이 석봉아. 아니면 수정아. 하고 부르신다면 네! 하고 달려가 열심히 딸랑딸랑할 딸랑이가 여기 준비되어 있다는 거! 알아주시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