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필력이 없어서.. 시작할게
내가 어릴때부터 가위에 엄청 잘 눌렸었거든 틈만 나면 눌리고...
근데 귀신은 안보여서 별로 상관이 없었거든? 근데 요즘 귀신이 보여서 문제야...
어느날은 내가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어. 그러다가 또 가위에 눌린거야
근데 또 익숙해져서 풀리겠거니 하고 누워있었는데 문앞에 누군가가 서있는거야
무슨 검은 물체? 얼굴도 안보이고 하는데 사람 형상은 맞았어
막 나보고 뭐라뭐라 중얼거리더라고.. 그래도 무시하고 눈을 꼭 감고 있었어
그러다가 잠시 눈을 떴는데 침대 옆에서 날 쳐다보고 있는거야!!!
진짜 놀라서 병쪄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또 뭐라 중얼거리더니 순간 가위가 확 풀렸어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정말 정말 정말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