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귀여운 초등학생이였음 쀼잉쀼잉
그때는 선생님이 학교오는길에 자전거를 못타게 하셨음... 그래도 난 꿋꿋하게 타고다님 남자니깐!!
째튼 학교를마치고 신호등을 기다리고있었음
사건은 이때부터임...
자전거를 타고 신호등을 건널 생각으로 잠시 신호를기다리는데
눈이 갑자기 뿌옇게 변하면서 근데 사물은 다보임...
이때 사람들이 건너편 사람과 옆사람이 건너기시작했어요
근데 그순간 저는 엉청 느릿느릿하게 아무 생각도없이 천천히 페달을 밟으면서 앞으로 가고있었어요
그순간 옆에서 빵빵 거리길레 딱 정신을차리니 건너기시작하던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신호를 기다리고있고
저만 중앙선까지 와버린거에요... 그래서 완전 당황해서 왔다갔다하다가 집으로 뛰어왓어요...
요약
1. 신호를 기다리는데 눈 시야가 뿌옇게 변함 [ 근데 사물들은 다 보임 ]
2. 사람들이 신호를받고 건너기시작함
3.아무생각없이 몸에 움직임도 안줬는데 느릿느릿하게 페달을 밟음
4.자동차 경적소리에 놀라 잘보니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듯 제자리 나만 중앙선까지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