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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소년 -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feat. 하은)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변백현, 어제부터 학교도 안나온다더라.'

'자기때문에 준우승한건데 얼굴 들고 다닐 수 있겠냐.'

'축구 좀 한다고 잘난척 하더니, 잘됐네.'

"…하."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너는 그 일이 있고 난 후 며칠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렇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해놓고 왜? 당장이라도 눈앞에 변백현이 보인다면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고 싶은 심정이었다. 영 좋지 않은 기분으로 자리에 앉아 그저 사실이 불분명한 너의 담화를 듣고있는 것이 엄청난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젠 나도 모르겠다. 그저 이 힘든 시간이 어서 지나가버렸으면 한다. 그리고나선 너와 나의 사이가 어떻게 될진….

 

 

"뭐해, 혼자."

"…아, 그냥."

"다 들었어, 백현이랑."

"…."

 

 

간만에 준면이 나를 향해 다가왔다. 나는 학교에 꼬박꼬박 나왔음에도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니 모든 아이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마치 며칠을 병원에서 앓다 돌아온 사람마냥.

내 상태는 당연 말이 아니었을거다. 준면은 그런 나를 향해 웃어보이며 말했다.

 

점심인데 나가서 바람이나 쐬자. 여기에서 이러고 있지만 말고.

 

 

.

.

.

.

 

 

"."

"고마워."

 

 

모두가 소소한 수다를 나누며 돌아다니는 맑은 날의 점심시간이었다. 내 위로만 먹구름이 지는 것 같았다. 그놈의 변백현이 뭐라고. 도대체.

준면이 건넨 캔음료를 받아들었다. 캔의 차가운 기운이 내게 정신차리라 말해주고 있었다. 잠시 뜸을 들이는 걸 보니 나에게 할 얘기가 있구나, 싶었다. 물론 그것이 백현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 또한, 알 것 같았다.

 

 

"할 얘기 있지."

"…."

"해, 그럼."

 

 

캔음료를 손에서 이리저리 굴렸다. 그제서야 조곤조곤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변백현이 학교를 안나와."

"…."

"아마 이번에 준우승한게 변백현한텐 타격이 컸나봐."

"…그래."

"근데 변백현 평소 실력이라면 절대 준우승을 할리가 없거든."

 

 

그래서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지, 결국 다 나 때문이라고 질책이라도 하고싶은걸까.

 

 

", 네 탓을 하는게 아니ㄹ…."

"아니, 다 내 탓이야. 내가 그랬어."

"…."

"내가 말을 거는게 아니었어, 아니, 그냥…, 다 나 때문에."

"아니야, 너 때문이 아니라니까."

 

 

내 반응에 당황하던 준면이 급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난 변백현이 그렇게 많은 여자 애들을 사귀고 다니는데 나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

 

 

왜냐하면, 변백현은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야. 여자를 가장 많이 사귀어 봤으면서도 여자를 제일 모르는거야, 걔는.

 

 

"…."

 

 

물론 걔도 우리도 겨우 열여덟 먹어서 이런 얘기하는거 되게 웃긴 일인데, 아무튼 걔는 자기가 하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리고 변백현은 은근 소심해서, 자기 좋다는 애들이 고백하면 그걸 거절을 못해. 그냥 어떻게든 사귀고 봐. 자기는 전혀 감정이 없는데도.

 

 

"그래서, 나한테 그걸 설명하는 이유가 뭔데."

 

 

이제 나랑은 아무 관련도 없는데, 감정도 없고 관심도 갖지 않을건데.

 

 

"…네 탓을 하러 온게 아니라니까, 난 부탁을 하고 싶어서 온거야."

"부탁하지마. 잘못한건 변백현이고, 이제 걔 꼴보기도 싫으니까."

"그럼 계속 학교 안 나오게 둘거야?"

"내가 나오지 말라고 했어? 지 혼자 안 나오는걸 나더러 어떡하라고. 그렇게 보고싶으면, 친구인 니들이 데려와."

 

 

난 이제 걔랑 친구도 아니야. 웬수도 안할거고, 그 사이 어중간한 관계도 아니야.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음료수는 고마워, 하고선 빠르게 걸었다. 홧김에 있는대로 말을 내뱉어버렸지만 사실 더이상 들을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또다시 가슴이 먹먹해졌다. 이곳에 온 뒤로 나도 모르게 마음이 많이 약해진 듯 하다. 나 자신도 버티지 못할 정도로.

 

 

.

.

.

.

 

 

"그냥 내 한풀이 좀 들어줘."

", 또 무슨 일인데."

"있어, 일단 어디든 들어가자."

 

 

도저히 가슴이 답답해서 집에만 있을 수가 없었다. 결국 집을 뛰쳐나와 무작정 수정이를 불러냈다. 뭐든지 털어놓고나면 속이 후련해질까 싶어서. 자꾸만 꼬이는 마음을 풀어놓을까 싶어서.

 

 

"여기 되게 크다."

"그러게, 새로 생기고나서 한번도 안와봤는데."

"음, 뭐라도 마실래? 이 언니가 쏜다."

"불러냈으면 그정도는 해주셔야지."

 

 

요근래 새로 생긴 까페로 들어섰다. 바깥 공기와는 사뭇 다른 따스한 기운이 우리를 반겼다. 창가 쪽 빈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이 카드로 주문 해주라, 난 아메리카노. 나 화장실 좀 다녀올게. 라는 말을 남기고 나는 화장실을 찾아 헤멨다. 워낙 큰 까페여서 그런지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헷갈릴 정도였다. 결국 카운터로 향해 화장실의 위치를 물었다. 직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백현아, 누나 말 좀 들어보라니까?'

"진짜 그만하라고 했다."

"."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을거다. 하다못해 막장 드라마에도 이런 개같은 스토리는 나오지 않을거라고. 너는 또다시 다른 여자와 그 까페에 있었다. 나와 같은 공간에 존재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그리고 너는 나와 눈이 마주친다. 망할 나년은 왜 이 타이밍에 화장실은 간다고 해서는.

 

 

"."

"."

 

 

'변백현은 은근 소심해서, 자기 좋다는 애들이 고백하면 그걸 거절을 못해.'

 

 

놀란듯 하면서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 그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울에 비친 내 표정이 참 가관이었다.

너는 나와 그런 일이 있었으면서 또 다른 여자와 그러고 있는거야. 이럴거면 학교는 왜 안나와서 애꿎은 사람들만 걱정하게 만드는데. 넌 정말 끝까지.

이젠 도대체 왜 그러냐 따질 기분도 아니었다. 지랄견이 어디 괜히 지랄견인가. 이쯤되니 다른 애들에게도 아직까지 내가 보지 못한 모습이 있을까 두려웠다. 이렇게 하나 둘씩 내 곁에서, 아니 내가 그들에게서 멀어지게 될까봐.

 

잠시라도 너를 이해하려했던 내가 병신인거야.

 

 

 

.

.

.

.

 

 

 

"수정아."

"넌 화장실을 뭐 이렇게 오래 다녀ㅇ…."

"미안해, 나 먼저 갈게. 내일 보자. 진짜 미안."

",!"

 

 

또다시 화장실을 나서면 네가 있을걸 알기에 나는 거의 달리다시피 그곳을 빠져나왔다. 아픈건 나고, 상처받은 것도 난데 무슨 이유로 내가 도망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걸까. 너는 그렇게 당당하게 내 앞에 나타나는데 왜, 나는 항상 숨어다녀야 하지.

 

 

"하…."

 

 

그리고 나는 무작정 달렸다. 그저 익숙한 길을 달리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그곳은 누구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는 학교 앞 교문이었다. 나는 점점 가슴 깊숙히에서 무언가가 차오르는 것을 겨우 억누르며 걸음을 옮겼다.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소리없이 나를 반기던 교문, 등교시간이 지나 아무도 없던 텅 빈 운동장, 점심시간이면 빈자리가 없던 벤치들과, 그리고 그곳에 처음처럼 혼자 서있는 나.

 

그동안의 추억들이 물밀듯 밀려와, 내 감정을 추스를수 조차 없게 만들었다. 마침내 꾹꾹 참아오던 감정이 더이상 억누를 수 없을만큼 차올랐고, 그것은 끝끝내 터져버리고 말았다.

 

나는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소리내 울었다. 요근래 이토록 서럽게 운적이 없었는데. 어렸을 적 내가 이렇게 울고있으면 우리 오빠가 달려와 나를 달래주곤 했었다. 나는 아무 벤치로 걸어가 털썩, 주저앉았다. 무릎 사이에 고개를 쳐박았다. 한번 터진 눈물이 멈출줄을 몰랐다.

 

 

",."

"…큽, 흐어."

"괜찮아?"

 

 

그렇게 한참을 있었을까, 누군가 굉장히 당황한 목소리로 내 등을 토닥거렸다. 눈물로 얼룩진 얼굴은 생각도 안하고 고개를 들으니 그곳엔 김종인이 서있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축제연습을 한듯했다. 나를 위로해줄 사람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또다시 울컥했다.

 

 

"종, 흐어, 종인, 흐어엉ㅠㅠㅠㅠㅠ."

", 아니, . 너 ㅇ, 왜 그래."

 

 

결국 종인은 내 옆에 같이 앉아 내 등위로 나를 감싸안고선 토닥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봐도 내 꼴이 말이 아닌데다 민폐를 저지르고 있는게 분명하지만.

 

 

지잉-. -.

 

 

", . 또 뭔 전화야."

"…흡."

"잠깐만, . ."

 

 

나를 겨우 진정시키고나서 한숨을 돌리기 무섭게 종인의 폰이 울렸다. 전화를 받은 종인이 나를 난처한 표정으로 내려다본다.

저 통화는 분명 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

 

 

", 아니? 없는, 없는데?"

"…."

"씨발, 없다니까."

"…."

"없다는데 어딜 오겠ㄷ, 야 이 씨발!"

"…누군데?"

 

 

아직도 코를 훌쩍거리며 전화를 끊은 종인을 바라보니 아, 그게. 라며 난감한 목소리로 입을 연다.

 

 

"오세훈하고 다른 애들인데, 너가 집에 없다면서."

"…."

"안그래도 변백, . 미안."

"…괜찮아."

"아무튼, 그 새끼랑 싸웠는데 너 어디라도 가서 뭔일 났을까봐 이러나봐."

"내가 뭐라고…."

 

 

이 민폐덩어리 같은 년. 태어난 이유도 아직 못찾은년. 왜 나는 어딜가나 이모양이냐. 진짜.

 

 

"이제 좀 괜찮아?"

"…어? 아, 응. 고마워."

"아니야, 고맙긴…."

"오늘 일은 비밀로 해줘."

"…."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탁탁, 털어냈다. 애써 웃는 얼굴로 작별인사를 했다.

난 간다, 내가 여기있으면 너 거짓말쟁이 되는거잖아. 나 바로 집갈꺼니까 걱정말고.

 

 

", 잘가."

"응, 안녕!"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뿔난다고 그랬는데.

 

 

 

 

 

 

 

 

 

 

 

 

-

 

 

 

 

 

 

 

 

 

 

"…."

"…."

 

 

그냥 김종인하고 앉아있다가 오는 애들을 기다리고 있는게 훨씬 나을 뻔했다.

아까 그렇게 너에게서 벗어나려 도망쳐온건데, 네가 이렇게 집 앞에 서있으면 내가 뭐가 돼.

 

 

"…."

"…."

 

 

너의 표정은 며칠전 나에게 실컷 하고 싶은 말을 하던 때와 정반대였다. 어쩌면 미안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당연히 나를 찾아왔을테지만, 나는 아직 너를 볼 자신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아.

그냥 옆을 지나치는 내 모습에 급하게 나를 불러세운다. 그 길목에서 나를 바라보던 너의 차가운 표정을 이젠 내가 짓고있었다. 갑자기 역전된 상황이 그저 웃기기만 할 뿐이다.

 

 

"아까 니가 본거, 오해야."

"…근데?"

"…그러니까, 혹시나 오해하고 있다면."

"너 되게 웃긴다, 내가 오해를 왜 해?"

 

 

아는 것도 없고 감정도 없으면 짜지라고 한건 너야.

 

 

"…."

"아까 그 모습 보고서 내가 오해할 이유도 없고, 니가 해명할 이유도 없지."

"…."

"…넌 원래 니가 하던대로 한것 뿐이잖아."

 

 

난 더이상 너의 마음에 상처입히고 싶지않아, 그러니까 제발 돌아가 줘, 백현아.

자꾸만 마음에도 없는 말이 쏟아져나왔다. 축처진 너의 앞머리가 너를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아파트 현관으로 향했다. 그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축처진 너의 목소리가 또다시 들려온다.

 

 

", …학교 안갔는데."

"…."

"어제도, 오늘도."

"…."

"친구 사이에 학교 안나오고, 그러면 막 걱정도 해주고그러던데."

 

 

…너는 나 걱정 안했어?

 

 

마음 굳게 먹자, 흔들리지 말자.

 

 

"응, 내가 니 걱정을 왜 해. 난 학교 안나온지도 몰랐는데."

"…그랬구나."

"…."

"알겠어, 나 갈게."

 

 

 

열여덟이란 나이에 우리에게 닥쳐온 이 아픔이 언젠가는 겪어야할 성장통으로 남길 바란다.

이것도 결국 하나의 추억이 되어 후에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지랄견 List 》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 1 도경수

특징 : 반 1등. 공부 방해하면 빡침. 첫 여자인 친구가 나. 내 대변인. 나 얘한테 삐진 척함. 알고보면 되게 순수남. 경수이새끼야. 너새끼. 야이새끼야. 너갑자기 왜gray새끼야. 이사장님 조카. 입봉합수술 2호환자. 여자한테 관심없는거 맞음..?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 2 변백현

특징 : 내 중딩친구. 내 소라빵 먹은 새끼. 개새끼. 여자 자주 갈아끼움. 너 개새끼 취소한거 취소. 너 오세훈집 왜 옴? 잘 옴. 축구 잘하는건 인정ㅎ. 너 이새키.....ㅂㄷㅂㄷ.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 3 오세훈

특징 : 첫인상 겁나 쟈가웠던 애. 나한테 이쁘다고 헛소리함. 아직 잘 모름. 나를 놀린다. 그만 좀 놀렸으면. 의외로 깔끔 올ㅋ 다정 올ㅋ. 바빠져서 나 버린 애.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 4 김종인

특징 : 첫인상 존나 무서웠던 애. 근데 인소 남주삘 대사드립으로 그 첫인상 다 깨버린 애. 나머진 잘 모름. 춤잘춘다니 대단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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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박찬열

특징 : 미미쨩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철벽남. 여동생있음. 살짝 츤데레삘. ..밴드부? 됐고 넌 나 좀 보자.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 6 김종대

특징 : 해맑.은줄 알았더니 존나 세. 솔직히 도서부 권력남용이라고 해라. 너 덕분에 도서관 갈일 네버 없음. 친해질일도 없을것같음... 입봉합수술 1호환자.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7 김민석

특징 : 솔직히 난 아직 얘가 무섭다. 깜짝등장을 좋아함. 선도부. 이상한 애. 오늘도 이상한 애. 앞으로도 이상할 것 같은 애.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8 | 인스티즈

NO.8 김준면

특징 : 우리반 반장. 여행가기를 좋아한다함. 나를 싫어함. 얜 또 어디갔을까. 드디어 화해함(감격)

 

 

 

 

 

 

안녕하세요? 저에게는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재를 이딴식으로 잘 망쳐놓기도 하죠(웃음)

전편에 오타작렬한거 수습하러 가야겠습니다

추천, 댓글, 낭독 감사합니다 :)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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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방금 1화부터 다보고 나올려고 했는데 다시 글잡 눌러버렸는데
근데 올라와있어 와 흐규흐규 종인이 위로해준것봐ㅠㅠ

9년 전
독자2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로해줘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핫초코예요 백현이가 숙이고 들어오지만 결국또 이렇게 틀어져버리는거구나ㅠㅠ 화회했으면 좋겠는데 결국 또 둘다 힘들어ㅠ
9년 전
독자4
줌묘니 입니답!! 백현이 ㅠㅠㅠㅠ시무룩해서 물어볼때ㅠㅠㅠㅠㅠㅠ귀여워주껬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설렘설렘해요ㅠㅠㅠㅠㅠㅠ아작가ㅏ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계란찜이용ㅇ
백현이 정말 나빠여ㅠㅠ 저렇게 한번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딴친구들이 여주를 챙겨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준면이랑 종인이 오랫마뉴ㅠㅠ

9년 전
독자6
민속만두에요ㅠㅠ 종인이가 드디어 나온ㅜㅜㅜㅜㅜㅠㅠㅠㅠ 잠깐이지만ㅜㅜㅜㅠㅠㅠ 그나저나 백현이.... 불쌍하기도하고....ㅠㅠㅠㅠ 걱정안했냐고 할때 좀 귀엽기도 했는데 상처받은거같아서ㅠㅠㅠㅠㅠ안쓰러운ㅠㅜㅜ
9년 전
독자7
혀류허류ㅠㅠ조닌이지짜오랜만이댜....오늘 아쥬여주눈물콧물 쏙뺐네여ㅠㅠ 배쿄니랑 잘 풀어나가길
9년 전
독자8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물네젖은강아지같다..
9년 전
독자9
왜ㅠㅠㅠ그렇게 내치더니 왜 또ㅠㅠㅠㅠㅠ....배켜낭..ㅠㅠ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그러지머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4.146
[유레베]신청해요!
어쩌다가 이렇게 멀어젔는지ㅜㅜ 빨리화해했으면좋겠다ㅜㅜ
어서 다음화갖시급해ㅜㅜ

9년 전
독자11
아 백현이 짠하다 .. 학교안갔다고 걱정해준다는 말이 왜이렇게 짠하냐...
9년 전
독자12
구금입니다!!!ㅜㅜㅠㅠㅠ백현이랑ㅜㅠㅠ언제풀어질지ㅜㅜㅠ
9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같이읽으니까너무슬퍼요ㅠㅠㅠㅠ이시키그러게왜잘못을했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루루 ㅜㅜㅜ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왜그래..애들아..너네다왜그래...이러지마...응?...ㅠㅠㅠㅠ얼른화해해 ㅜㅜㅜㅜㅜㅜ어서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으아ㅠㅠㅜㅜㅜㅜㅜ제발 백현아ㅜㅜㅠㅜㅜㅜ어서 화해시캬줘요ㅠㅠㅠㅠ제발..ㅠㅠㅠ이런관계 너무 싫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ㅜ백현이가 그러는데 왜 그래ㅠㅠㅠㅠ상처주기 싫다지만 저건 상처를 주고 있는 거잖아ㅠㅜ빨리 화해해라..보는 내가 마음이 아파..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
빨리 화해해 이바보들아ㅜㅜㅜㅠ어서 화해하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나 슬프니까
9년 전
독자19
종인이위로해주는거ㅜㅜ백현이랑빨리잘풀리면좋겠는데ㅜㅜ
9년 전
비회원190.24
저 암호닉신청이요! [퓨어]로 신청해요~~
9년 전
독자20
아ㅜㅜㅠㅠㅠㅠㅠ현이야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바람개비입니다!!! 아.. 제가 너무 로맨틱한걸 아이들에게 기대했나보네여... 그러니ㄲ까 앞으로 궁은 자제하는걸로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종인이 왤케 매력터져여?ㅜㅠㅠㅠㅠ 종인아 내꺼할래?? 거절은 거절한다ㅜ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ㅠ서로 상처 주는구나ㅜㅜㅜㅡㅜㅜㅜㅠㅡ화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ㅠ감정 싸움이 얼마나 괴로운데ㅜㅜㅜㅜㅡㅠㅡ싸우지마흐어어엉(절규) ㅜㅜㅜㅜ그와중에 니니 착해서 더 슬퍼ㅜㅡㅜㅜㅜㅜㅜㅡㅠㅠ(오열하며 암호닉을 신청하고 신알신을 누른다) [오궁이] 신청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서로안굽히는게얼마아불편한일인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저도오늘친구랑풀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이게문제가아니라ㅜㅜㅠㅜㅜㅜㅠㅜ조니나머찌당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아아ㅠㅠㅠ 이대로 틀어지면 안돼는데ㅜㅠ 엉엉 아 그리고 암호닉 [유병재]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비회원33.91
됴랑이예여ㅠㅠㅠㅠ왜 화해하지모태뭉충이ㅠㅠ
9년 전
독자26
종인아 위로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백현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코끼리
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화해시켜 주세여ㅠㅠㅠ둘다 왜저렇게 맘에 없는 말을하곡 ㅡ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제바류ㅠㅠㅠ감정싸움좀그만해ㅠㅠㅠㅠ그게얼마나힘든데ㅠㅠㅠ백현아ㅠㅠㅠ듣고싶은말이있으면서그냥먼저너의진심을보여주면안되는거니ㅠㅠㅠㅠ빨리화해해라ㅠㅠㅠ
9년 전
독자29
미어캣이에요!!!흐얽...이번편정말 피말리네요...★백현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준면이랑종인이가달래주고ㅠㅠㅠ불땽한수뎡이..★커피는잘마셨을까욥...ㅎㅅㅎ...아무튼빨리화해했음좋겠어요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백현이랑 빨리 풀렸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매력넘치는 입니다!
이번편은 보면서 울었네요.....
둘 사이가 틀어지는건 원치 않지만
한번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혔을때 되돌아 오는 상처를 견뎌내야 더욱 굳건해 질 수 있다는건 맞는 말인거 같아요...
한쪽만 오고 가고 하는건 그 무엇도 없더라구요ㅠㅠㅠㅠ
그럼으로써 많이 힘들었던 때가 저도 있었는데
경험이 있는 독자의 입장으로 너무.. 오늘편 갈등과 새드엔딩이지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ㅜㅡ내매미아프잖아ㅠㅜㅠㅠㅜㅠㅡ
9년 전
독자33
흰둥이예요ㅠㅠㅠ뭐야 백현아 왜찾아왔어 마음약해지게허어허엏어헝...
9년 전
독자34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그나저나 어서 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빵이예여ㅠㅠㅠㅠㅠ나 이거 보고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화해해ㅠㅠㅠ내기 다 조마조마 하자나ㅠㅠㅠㅠ어어어어엉엉 둘다 아직.감정이 서툴어ㅠㅠㅠㅠㅠㅠ여주가 한마디 할때마다 내가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였어여ㅠㅠㅠㅠ빨리 해피해피한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잘보고 갑니다 수만고를 기다리고 있어여ㅠㅠㅠㅠ어어유ㅠㅠ
9년 전
독자36
솔이에요! 유ㅠㅠ유ㅠ 백현이 축 처진 모습도 귀엽네요ㅠㅠ 빨리 다시 친해지면 좋겠다ㅠㅠ백현이도 여자 좀 끊고! ㅠㅠㅠ백현아
9년 전
독자37
엑소영이요 .....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미안하다해 미안하다구해!! 미안하다하라고....ㅠㅠㅠㅠㅠ너가 잘못햇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한번만 더 이해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2.224
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아련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짱햄...
9년 전
독자39
언제까지ㅜㅜ이런먼사이로 지낼거야ㅜㅜ돌아와
9년 전
독자41
ㅠㅠ화해의길은멀고도험하네요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ㅜ조금씩만양보하자ㅜㅜㅜㅜ배켜나ㅜㅜㅠㅜㅜ너도좀솔직해져보ㅓ러조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아...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귀여워죽겠다근데ㅠㅠㅠ
9년 전
독자44
백현이 찌통ㅠㅜ 그냥 화해히고 둘이 사겨라ㅠㅠㅠㅠㅠㅠ변백현 마음아파ㅠㅠㅠ
9년 전
독자45
어 변백바보야.. 니 방식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좀 해봐 멍충아.. 그냥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같이 밥먹자고!!!!!!! 아니면 죽자고!!!!!!!!!
9년 전
독자46
하리보에여 아냐ㅠㅠㅠ여주야ㅜㅜㅜㅠ 물론 백현이가 조꿈 심하긴 했다지만 ㅠㅠㅠㅠㅠ서툴러서 그렁걸ㅋ거야ㅠㅠㅠㅠ진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흐엉 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퍼뇨..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 아련하다..☆★☆★ 다음편이 시급핮니다 !!!!!
9년 전
독자48
아으허어ㅓ흐으ㅓㅎ,어흐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 이제와서 어쩌자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이노무 식히가 나쁜말 자기가 다뱉어놓고ㅠㅠㅠㅠㅠㅠ 못된식히ㅠㅠㅠㅠ이 식혜같은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오세훈이예여... 오랜만에 왔져.... 수능 거나하게 망치고 돌아왔어여....헣헣 소리소문없이 못봤던거 뒤에 다보고와쪄염 혹시나 제암호닉 없어졌을까봐ㅠㅠ 암호닉 못쓰고 있었는데 아직있어!!! 야홋! ㅋㅋㅋㅋㅋㅋㅋ...ㅜㅠ 변백이랑 여주랑 잘풀렸음 좋겠어여.... 노래도 너무 좋잖아....아련ㅇ0해ㅜㅠㅠ 슬퍼...ㅜㅠㅠㅠ
9년 전
독자49
규야예요!! 백현이 일로ㅠㅜㅜㅜㅜ 어두우ㅏ졌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ㅠ으엉ㅜㅜㅜㅠ빨리 화해하란말야ㅠㅜㅠㅠㅠ 미안하다하라거ㅜㅜㅜㅜㅜ백현이가 견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를 직접 보게 되서 이렇게 사이가 틀어졌는데 나머지 애들의 모습도 보고 사이 틀어지면 어쩌죠ㅜㅜㅜㅠ그럼 안되는데..오늘도 잘 보고가여ㅠㅠ
9년 전
독자50
여주 그러는거 아니야ㅠㅠㅠㅜㅠㅠㅠ백현아ㅠㅠㅠ
9년 전
독자51
우리니니예요!! 아...ㅠㅠㅠㅠ 어떡하면 좋아...ㅠㅜㅠ 둘의 사이가 너무 멀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 엇나가고 엇나가서 못돌아가면 어떡해...ㅠㅠㅠㅠㅠ 그축구를 잘하던 변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 둘이좀풀어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별자리 예요ㅠㅠㅠㅠ 암호닉생기고는 또 처음 댓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쭉 함께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ㅠ암호닉이 생기니 새로운 기분이예요 ~! ㅠㅠㅠㅠㅠㅠㅜ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왜진실을 말하지모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도대체 뭐자잘못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화해하질모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6.102
연블리에요으어어어어어ㅓㅇㅇㅇㅇㅇㅇㅇ어어ㅓ어어어엉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정만알만아람날아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

9년 전
독자54
[됴아들]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로 앰호닉 신청할게욘!!!! 진짜ㅠㅠㅠㅠ 잼써여...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돌아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헐........ㅜㅜ 바닐라라떼에요..... 아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내가 다 애잔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니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6
시계에요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 말 한번 잘못해서 이리됐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모카입니다.
(무릎을 꿇는다) (손도 든다)
미안해요ㅠㅜㅜㅜㅜㅜ글올라온지 몰랐어ㅠㅠㅜㅜ엉엉ㅠㅠㅜㅜ어째ㅜㅜㅜ 좋아하는 수만고를 못보고있었는지ㅜㅜㅜㅜ 진짜ㅜㅜㅜ미안해요ㅠㅜ19화읽다가 음? 뭔가 이상한데? 해서ㅠㅜ 글목록보니까 내가 안본화가... ㅜㅜㅜ미안해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58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풀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고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종인아ㅜㅠㅠㅠㅠ달래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백현 아 저 말 다 진심아니니까 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첸스에요!! 왜 이글을 건너뛰고 다음글부터 읽었는지..ㅋ..ㅎ..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멍뭉이같고 그러다가도 또.. 으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둥이탬이에요! 엏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위로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백현이 ㅠㅠㅠ정신좀차려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히우ㅜㅜㅜㅜㅜㅠㅜ사이가 다시 돌아갈 줄 알았는데 더 멀어지는 거같네요 ㅠㅠㅠㅠㅠㅠ그러지말지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다음에는 더 단단해지기를
9년 전
독자63
아 진짜 종인이 위로는 좋은데 빨리 관계 호전되길..ㅠ
9년 전
독자64
종인이의 위로가 뭔가 설레요....ㅎ둘의 사이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줄 알았는데ㅜㅜ더 멀어진거같아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백현아 여주가 하는말 다 진심아닐거야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둘 사이가 얼른 나아져야할텐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아어떡해ㅜㅜ백혀나ㅜㅜㅜㅜㅜ가서빌으라고ㅜㅜㅜ가만히있지말구ㅜㅜㅜㅜㅜ바보야ㅜㅜㅜ아여주불쌍해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흐엉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ㅠㅠㅠㅠ끄앙규ㅠㅠㅠㅠㅠ 빨리 풀어져야해 빨리이ㅣ이ㅣㅣ이ㅠㅠㅠㅠ 그아ㅏ아아ㅏ아ㅏ
9년 전
독자68
내가왜이렇게좋은글을지금봤지ㅜㅜㅜㅜ정주행할거예여ㅜㅜㅜㅜ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백현이랑 이대로 멀어지는 건가요?ㅠㅠㅠ이럴순없어!!!러브라인의 초기단계인거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세상에...백혀니뭔가 불쌍하다... 여주야 그러지마...종이나..넌왤케 머싯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ㅔ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아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안나가는 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멀어지지마ㅠㅠㅠㅠㅠㅠㅠ제바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니ㅣ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
9년 전
독자75
빨리 화해하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둘이 진지한거 안어울린다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백현이 축쳐진거 보니까 아련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아니야ㅠㅠㅠㅠㅠㅠ왜 그랬어ㅠㅠㅠㅠㅠ아이ㅠㅠㅠㅠㅠ왜 이렇게 꼬여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마지막에..........좋은말이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너이새기 동점심류발하지말고 키스나해버려 죽여삘라 키스하라고 ....!니네티스나하라고..
9년 전
독자81
ㅜㅜㅜㅜㅠㅠㅠㅠ헐ㅜㅜㅜㅠㅠㅠㅠㅠ안대ㅜㅜㅜ
9년 전
독자82
아아 왜구라ㅠㅠㅠ왜그라ㅠㅠㅠㅠ제ㅠㅠㅠㅠㅠ발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말라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휴........ㅠㅠㅠㅠㅠㅠ이런식이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걱정이되네....그랴도!!잘 이겨내야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어휴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슬퍼요 ㅜㅠ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86
니니야...(울컥
어서 둘이 풀어지길...ㅇ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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