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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세븐틴 빅뱅
엑징 전체글ll조회 3831l 55

 

뒤늦게 댓글을 하나하나 다시 되돌아보는데 신청 온 멤버가 있었네요,이런 바보작가ㅠ♡ㅠ;;

댓글로 신청해주신 독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하트머겅 두번머겅~

오늘의 주인공은 다들 누군지 아시겠죠? 사실 모르고 계셨어도 제목에 딱 나오네여ㅋㅋㅋㅋ

그 이번화 다음주인공은 크리스란 거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럼 크리스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제일 먼저 맞추시는 분이 원하시는 멤버의 카톡 만들어드려야징어

오늘도 어김없이 구독료 40p로 뿅!

 

 

 

 

 

[EXO/루한] 너징이 스엠연습생인 썰8888 | 인스티즈

 

너징은 스엠연습생이야,여러 차례나 데뷔할수있던 기회가 있었지만

한번은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또 한번은 나머지 멤버들과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이유로

마지막으로는 데뷔직전까지 갔지만 도중에 한 멤버가 사고를 당해서

데뷔를 못 한 연습생이야.

 

데뷔가 엎어지고 또 엎지면서 연습기간이 늘어났고 소속사에서 거의 사는 것 처럼 지낸 너징이야

그런지 이미 데뷔한 소속가수들과는 꽤 친한 편이야.오랜 시간을 같이 연습했으니까

너징은 한때 같이 연습했던 멤버들이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항상 부러워하고 자극을 받아.

 

자극을 받을때마다 무리하게 연습하는 너징인데

사실 자극이라고 좋게 말하지만 너징이 느끼는 감정은 어찌보면 자괴감이거든

똑같은 연습시간,똑같은 연습량인데 너징은 데뷔도 못하고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니까 마음속으로 다급해지는 거지.

 

뭔가 무리한 연습을 할때마다 위태로운 너징이였는데 결국은 춤연습을 하다가 발을 다치고말아

살짝 인대가 늘어 난 정도인 줄 알았던 너징이라 느껴지는 통증을 무시하고 다시 무리하게 연습을 했는데

그 결과 발목에 깁스를 하고 다니는 상황까지 오고말아

 

 

"괜찮겠어? 정말?"

 

"네,괜찮아요 발목이 다친거니까 목이랑은 상관없잖아요"

 

"어휴...독하다,독해,저러고 싶을까"

 

"...."

 

 

결국 깁스를 한 상태에서 노래연습이라도 하기위해 연습실에 들린 너징을 보고 처음에 선생님은 경악을 하셨어.

연신 괜찮겠냐고 물어보는 선생님께 고개를 끄덕이며 괜찮다고 말했고 선생님은 너징을 녹음실까지 부축해줘

 

선생님의 도움으로 연습실을 나가는 너징의 뒷통수에 누군가 혀를 끌끌 차면서 독한년이라고 욕을 해,너징은 입술을 꽉 깨물고 못 들은 척해

다른 연습생들이 너징에게 이러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니까

 

 

"선생님은 다른 애들 지도해야되는데 혼자 연습할수있지?"

 

 

너징은 미안해하시는 표정의 선생님께 혼자 할수있다며 살짝 웃어보이고는 녹음부스에 들어가

그런 너징을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선생님은 고개를 좌우로 저으시다가 다른 연습생들을 지도하러가셔

몇번이고 반복해서 한참을 녹음하던 너징은 뭔가 맘에 들지않는 지 쓰고있던 헤드폰을 내려놓고 녹음부스에서 나와.

 

 

 "듣는 게 이거였나?"

 

 

너징은 이리저리 뭔가를 누르면서 조작하다가 스피커에서 나오는 아까 녹음한 너징의 노래를 듣기위해 쇼파에 앉아

눈을 감고 잔잔한 멜로디에 섞인 목소리를 듣고있다보니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는 지 서서히 무거운 눈꺼풀을 내려놔

 

한참을 그렇게 잠들어있었나? 아까부터 볼을 톡톡 건드리는 느낌에 너징은 뒤척이다가 결국 일어나고말아.

뭔가 혼이 나간 듯,멍 때리고있던 너징은 급하게 핸드폰 홀더키를 눌러 시간을 확인하고는 머리를 쥐어뜯어

깜빡하고 잠이 드는 바람에 오늘 하기로 계획했던 일정이 다 엉망으로 돌아갔거든

 

잠들어버린 너 자신을 구박하며 머리를 쥐어뜯던 너징의 행동은

다정하게 너징의 손을 맞잡으면서 제지하는 부드러운 손에 의해 허공에서 맴돌아

그러고보니 분명 잠이 들때는 엎드려서 자고있던 너징은 쇼파에 편하게 누워서 담요까지 덮고있어

 

 

"그렇게 머리 뜯으면 많이 아플텐데?"

 

"....아"

 

 

너징의 손을 잡고 무릎 위로 내려준 사람은 이번에 소속사에서 데뷔시켰다던 엑소의 루한이였어.

아무래도 너징이 졸고있는 사이에 루한이 쇼파에 눕혀주고 담요까지 덮어준 것 같아

입꼬리를 올려 살짝 웃고잇던 루한을 쳐다보던 너징의 흐트러진 머리를 루한이 조심스레 정리해줘

 

 

"됐다! 머리 쥐어뜯지마요,그러다 다 빠질라"

 

"네?"

 

"아,다리 다쳤는데 앉아서 자길래 불편해보여서 눕혔는데 함부로 건들여서 미안해요,근데 계속 건들여도 모르더라"

 

 

그러다 누가 업어가면 어쩌려고? 하며

길고 이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톡톡 건들이며 웃는 루한이야

지금 너징은 가뜩이나 연습을 못해서 심란해있는데

아까부터 너징의 볼을 톡톡 건들여 결국 일어나게 만든 범인은 뭐가 그리도 신났는 지 계속 웃고있어

 

루한은 대답을 하지않는 너징때문에 혼잣말 하는 것처럼 종알종알 얘기하다가

아! 하면서 컴퓨터 앞으로 가더니 너징의 목소리가 녹음된 노래를 틀어

 

 

"아까 지나가는데 복도에서 조금씩 들리길래,와보니까 자고있길래"

 

"아,들었어요?"

 

"허락없이 들어서 미안해요,근데 목소리가 좋길래"

 

 

들었냐고 물어보며 인상을 쓰는 너징을 보고 뒷머리를 긁적이며 사과하는 루한이야

너징도 여자인 지 아까 루한에게 짜증을 느꼈을땐 언제고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에 또 기분이 풀리고말아

 

 

"근데 무슨 고민있어요?"

 

"네?..없는데요"

 

"그래요? 이상하네..."

 

 

칭찬에 기분좋아 입꼬리를 슬쩍올리던 너징에게 루한은 조심스럽게 고민이 있냐고 물어봐

사실 너징은 고민은 많아,이 길이 정말 너징에게 맞는 길인 지 아닌 지,이러다 데뷔는 할수있는 지

정말로 이 길이 아니다싶으면 지금이라도 다른 꿈을 찾아야하는 지 등등..고민은 셀수없이 많은데

 

처음보는 루한에게 털어놓는 건 좀 싫어서 없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루한은 그럴리가 없다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려

 

 

"왜요?"

 

"목소리는 좋은데,이상하게 힘이 잔뜩 들어가있길래...

나도 고민있거나 힘들때 이런식으로 노래 불렀다가 많이 혼났거든요"

 

 

그래서 고민있는 줄 알았는데,아니라니까 다행이다. 루한의 정곡을 찌르는 말에

너징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고개를 숙여서 손가락만 꼼지락거려

이쯤돼서 루한도 어느정도 알아차렸는 지 아무말없이 너징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줘.

 

 

"사람들은 누구나 고민이 있는 법이에요,그 고민때문에 맘고생하고 힘들지만

나도 그런 고민이 없었으면 지금 여기 없었을걸요?"

 

"..."

 

"너무 움츠려있지마요,사람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시기가 오는 법이니까 응원할게요,언젠가는 같은 무대에 서요,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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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징
여러분 들으셨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엑컴이래요ㅠㅠㅠ실검뜬거보고ㅠㅠㅠ레알?진심?대바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엑징
아싸ㅠㅠㅠㅠㅠㅠㅠㅠ엑컴하니까 카톡이나 만들러가야지ㅜㅜㅜㅜㅠㅠ개쩐다ㅠㅠㅠ엑컴이래ㅜㅜㅜ이게무ㅓ쥬ㅠㅠㅠㅠ꿈인가생시인가
11년 전
독자1
ㅎㅇ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언제나 설레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와우달달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감사해요ㅠㅠ 지금 완전 방황하고 있었는데ㅠㅠ
11년 전
독자4
어휴ㅠ퓨설레
11년 전
독자5
겁나 설렌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루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루루ㅠㅠㅠㅠㅠ 하 엑컴으로 벅찬 제 가슴을 루루로 불지퍄주시네여 ㅠㅠㅠㅠㅠㅠ 크리스 다음은 더이상 빠오즈가 아닌 민석이ㅠㅠㅠ 맞나요?
11년 전
엑징
땡! 밍쇽이 아니에요ㅠ♡ㅠ
11년 전
독자8
루하뉴ㅠㅠㅠㅜㅜㅠㅠ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엑컴ㅜㅜㅜㅜ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9
어휴 설렌다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보쌈해가고싶다ㅠㅠ
11년 전
엑징
네? 보쌈드시고 싶다구여? 보쌈하지말고 드세여!
11년 전
독자10
아 루한아......ㅠㅠ괜히 뭉클하네
11년 전
독자11
잘읽었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타오?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 꿀잼!
11년 전
엑징
땡! 다음편은 아쉽게도 타오가 아니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2
ㅠㅠㅠ비지엠이랑너무잘어울려요 아진짜루한이느므느므달달함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라고해야되낭 작가님너무글을잘써요ㅠㅠㅠㅠ부러워요
11년 전
엑징
감싸드려여! 아이 ...부끄럽다^@^
11년 전
독자13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태기어디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ㅎㅇㅋ...하.....루한..ㅎ..하...
11년 전
엑징
망태기 넣어두세요^@^
11년 전
독자14
같은무대에스고 결혼할꺼야엉엉엉ㅇ엉
11년 전
독자15
볼때마다 느끼지만 글 정말 잘쓰시네요
11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으헝허헣허어허어어어허어헝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진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루루야 너만 있다면 고민따위 ㅠㅠㅠㅠ 크리스 다음편 알찬열맨가요?!? 찬뇨르?!??
11년 전
엑징
헐! 정답을 맞추셨어요!! 짝짝짝!!⊙♡⊙bb
11년 전
독자21
⊙♡⊙ 신나요!!!!!!
11년 전
독자22
설레요ㅜㅜㅠㅜㅜㅜ 다음 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23
봤어요ㅜㅜ 드디어 엑소가 컴백을 한데요
11년 전
독자24
루한아ㅠㅠㅠ 엑컴에이어ㅠㅠㅠ설레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모모 왓습니다~~~ 루루도 너무 설레여ㅠㅠㅠ 크리스 다음 멤버는 찬열이????ㅋㅋㅋ누구든 설레일것같아여ㅠㅠ잘보고 가여!
11년 전
엑징
찬열이 맞으셧어요! 77ㅑ! 정답! ^♡^
11년 전
독자27
루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다음은 누구?!!!!!!!!!!!!!!!!하엑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ㅎㅇㅋ!!!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 ㅠㅠㅠㅠㅠㅠ달달한남자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응ㅜㅜㅜ같은무대서자ㅜㅜㅜ
11년 전
독자30
루한아ㅠㅠ셀렌다ㅠㅠ나도위로해줘ㅠㅠ♥
11년 전
독자31
으어ㅠㅠㅠㅠㅠㅠ오늘 안좋은일있었는데 이글보고 기분좋아졌다ㅠㅠㅠ고마워요ㅠㅠ
11년 전
엑징
안 좋은 일 있으셨던 거 다 좋게 해결되고 말끔히 잊으셨으면 좋겠어요,빠쌰빠쌰!ㅠ♡⊙
11년 전
독자3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엑컴에작가님글까지ㅜㅜㅜㅜㅜㅜㅜ다좋아요ㅜㅜㅜ모두사랑합니다ㅜㅜ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루루ㅠㅠㅠㅠ감덩이야진짜내가하던고민비슷한거라더공감간다ㅠㅠㅠㅠㅠ이번편도최고다ㅠㅠㅠ작가님최고!
11년 전
독자34
나도 쓰다듬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백현이에 이어서 힐링이 되는 글이네요! 뭐라 해야하지, 사실 요즘에 그리 크게 힘든 일은 없지만 그래도 굉장히 위로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뭐든지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11년 전
독자36
아마지막말이와닿네요ㅠㅠ
11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 고마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조근조근 말도 잘하네 아...달달해~ㅠㅠ
11년 전
독자39
루한이설레네여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루루때문에 저여기서쥬금
11년 전
독자41
핡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2
ㅜㅜㅜ달달ㅠ♥
11년 전
독자43
헐.....브금도 달달하고 내용도 달달해요 작가ㅣㅁ 짱이야 짱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4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갑자기 눙물 나올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이 저에게 위로가 됐네요...
11년 전
독자45
와후와우하이ㅏㅎ푼푸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좋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헐ㅠㅠ ㅜㅠㅠ설렌다루한ㅠㅠㅠ설레요
11년 전
독자48
하엑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 달달하고 겁나 좋네여.....루한아 널 좋아해......
11년 전
독자49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루루ㅜ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52
ㅠㅠㅜ너무조타ㅠㅠㅠ하엑컴!!!!다조타ㅠㅜㅜ
11년 전
독자53
으허허허허ㅓㅓㅓ허허ㅓ허헝헝헝허휴ㅠㅠㅠㅠㅠㅠㅠ류한나어류류유유유
11년 전
독자54
아이고.... 루한아....... 아이고....... ㅠㅠㅠ 좋네요.... 브금 너무 좋아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네알았어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설렌당ㅜ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루한아ㅣ진짜감동
11년 전
독자59
아...헐.....진짜 여태까지 본것중에 이게 최고힐링되는 느낌....아 미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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