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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변우석 이동욱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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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흉흉하다. 그건 지금 내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다.


나는 지끈거려오는 머리 위로 식은땀이 한가득한 손을 얹었다. 이마보다 차가운 손 온도에 두통이 조금 가라앉는 것 같기도 한데. 여기엔 오로지 나와 저 정체불명의 남정네 두 명 뿐이다. 나는 일단 침묵을 지켰다. 괜히 상대방을 자극했다간, 여차하면 골로 갈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자꾸만 바짝 말라가는 입술을 침으로 적셔가며 쏟아지는 질문을 참아냈다. 미칠 듯한 침묵 속에서, 남자가 물 마시는 소리만 크게 울렸다. 저거 내가 노래방 가서 마시고 남은 물인데.


내가 입을 대고 마셨던 물통 입구에 제 입을 잘만 대곤 벌컥벌컥 물이 마시는 꼴이 참 안쓰럽게 느껴졌다. 괴한이고 나발이고 이젠 통 감도 못 잡겠다. 사막에서 살다 오셨나 물을 뭐 저렇게 쉬질 않고 마셔. 진정 되었던 머리가 다시 지끈거려오는 것 같았다. 협박이라도 좋으니, 뭔 말이라도 하면 반응을 보여줄 텐데. 주구장창 물만 마시고 계시니 대답도 못 하겠고. 아직 도발하기엔 내가 깡이 부족했다. 식칼을 들고 올까 고민했지만, 안타깝게도 부엌 쪽에 서 있는건 내가 아니라 저 남정네였다.


그러고 보니 인상착의도 심상찮다. 상투를 틀어올린 머리에 현대 사회에서 보기 힘든 갓을 얹고, 화려하다 못해 눈이 아플 지경인 새빨간 레드, 빨간 도포까지 장착. 여기 근처에서 사극을 찍는다는 소식은 못 들은 것 같은데. 엑스트라로 뛰다가 지쳐서 도망 나왔나. 혹시 이 분이 그 유명한 최저 시급도 못 받고 일한다는 이 나라의 불쌍한 알바생? 생각해봤지만 내가 알바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방청이나 엑스트라 시급은 꽤 쳐준다. 그럼 도망은 아닐 거고. 길을 잘못 들었나. 아무래도 후자는 조금 억지인 듯하다. 누그러진 위협감에 나도 모르게 팔짱을 꼈다가 얼른 풀었다. 건방져 보이면 어쩔까 했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 무서운 건 무서운 거였다.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0 | 인스티즈



"저기…."



사람이 부르면 좀 쳐다봐 이 새끼야. 대놓고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부들부들 떨리는 주먹을 상상해냈다. 아무리 빡이 돌아도 나는 청순가련한 천생 여자가 아니던가. 하지만 저 괴한 안중에는 내가 없나 보다. 그래, 친구들도 나를 개밥으로 아는데 처음 보는 당신이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예. 정신 놓고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랬다간 내 호신용으로 쓰였을지도 모를 식칼이 내 복부에 머리를 들이민다 해도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럼 난 비명도 못 지르고 그 자리에서 과다 출혈로 죽는 걸까. 차라리 쇼크로 죽으면 조금 더 빨리 죽어서 고통을 못 느끼겠지. 난 의대생이 아니므로 정확한 건 모른다. 아무튼, 고통 속에서 발버둥 치며 죽어가는 내 모습을 내려다보며 씩 웃을 괴한의 모습을 상상하니 몸에 절로 오한이 들었다. 아, 소름이 돋는다는 게 바로 이거구나.


오백 미리 물병을 한참에 걸쳐 깔끔하게 비워낸 남정네가 드디어 내 쪽을 쳐다보았다. 나는 손을 이마에 짚은 자세 그대로 방문에 기대서 그를 쳐다보았다. 버르장이고 나발이고 이젠 체념이다. 죽일 거면 죽이세요. 이미 지금 이 미칠 듯한 정적에 제 멘탈은 아작난지 오래거든요. 심리적으로 압박당하는 것도 오늘에서야 제대로 경험해봤다. 차라리 서비스직 알바하면서 호들갑으론 세계 최고를 먹는 아줌마들께 시원하게 한 소리 듣는 게 낫다 싶을 정도로 괴로운 느낌이었다.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진 않네.


괴한, 그러니까 남자는 잠시 나를 위아래로 관찰하더니, 제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덕분에 남자의 손에서 자유낙하 운동을 하게 된 내 물통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내팽개쳐졌다. 아주 조금 남아있던 물이 방울져서 사방으로 튀어 올랐다. 아이고 두야. 골이 울린다. 왠지 집안에 괴한이 아니라 저 지방 어딘가에 사는 마의 7세 사촌 동생을 초대한 듯한 좋지 않은 느낌이 온몸을 전율시켰다. 그리고 꼭 이런 건 틀리 지가 않던데.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0 | 인스티즈




"망측하다, 망측해. 어디 성숙한 아낙네가 몸을 다 내놓고 다리속곳만 입은 것이냐."



뭐라는 거야. 부끄럽다는 듯 얼굴 다 가려놓곤 눈은 똑바로 뜬 채 나를 뚫어지라 쳐다보는 시선을 따라 고개를 숙이니, 보이는 건 내 잠옷 차림이었다. 짧은 트레이닝 바지에 헐렁한 반소매 티. 그나저나 다리속곳이 뭐였지. 속옷이랑 어감이 비슷한데 맞나. 고민하느라 바닥만 내려다보던 내가 고개를 들자 시선이 마주쳤다. 그의 동그랗게 떠진 눈, 정확하게는 동공이 미친 듯이 지진현상을 보이는 게 훤히 보였다. 아니 남의 집에 들어왔으면 용건을 말하던가, 뭐를 훔쳐가기를 하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짓만 하는 괴한의 모습에 내 속에서 억눌러져 있던 깡이 빠락빠락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얼른 저 귀찮은 새끼를 치워버리라고.


아이고, 비속어 안 쓰기로 했는데. 움찔거리는 입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찰싹 치곤 한숨을 쉬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망측하단 말을 늘어놓는 괴한. 아무래도 뉴스에서 신 나게 떠들어대는 연쇄 살인범이니, 전자발찌를 차고 용감하게 도망친 성폭행범이라든지 그런 과는 아닌 듯했다. 다른 면으로 끔찍한 것 같긴 하다만. 집에서 내보내면 그만일 테니까. 근데, 말투는 왜 또 저래. 도포 입었다고 지가 무슨 조선 시대 사람인 줄 아나 봐.



"저기요, 이거 속옷 아닌데."

"어허, 어디서 말을 낮추느냐."

"속옷 아닙니다."

"감히 내 앞에서 네가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게야!"



이런 씨발, 어쩌라는 거야! 지금 누가 신고를 하고 당하는지 파악이 안 되는 모양인지 되려 나에게 소리를 지르는 괴한의 떳떳한 행동에 띵하고 머리가 울려오는 듯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금 누가 누구보고…. 완벽하게 왕의 모습에 빙의된 듯한 괴한, 아니 저 또라이 새끼의 상황극에 그나마 남아있던 어이마저 하늘 위로 증발해버렸다. 살면서 이런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거지. 경찰에 신고할까. 하지만 지금 내 상태에서 사이렌 소리까지 들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그대로 뒤로 넘어가 영원한 잠에 빠져버릴 것 같았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도 아니고, 키스로는 깨어나지 않겠지.


상대하기를 포기하고 들숨 날숨을 반복하며 평정심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을 또라이께서 이번엔 관찰이 아니라 구경을 하더니, 방정맞은 입을 다시 열었다.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0 | 인스티즈



"여기가 어디며, 연도는 어떻게 되느냐."

"2014년, 서울인데요."



너의 병신 미에 박수를 쳐 드립니다. 짝짝. 평정심을 찾으려던 나의 노력은 인어공주의 물거품처럼 허공으로 흩어져 나갔다. 진짜 정신이 나갔나. 외모는 멀쩡하게 생겨서 왜 저런대. 사실 멀쩡한 정도도 아니었다. 굉장히 잘생겼는데 어디선가 분내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손목이 무거워지는 쇠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내가 칭찬을 하건 욕을 하건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고개를 끄덕이고 계시는 또라이께서는 다시 입을 여셨다.



"나는, 조선 시대에서 왔노라."



아이고 저런, 세상에. 자신을 병신으로 의심하고 있는 내 생각에 보탬이 되줄려는 모양인지 나는 조선 시대에서 왔노라, 드립을 시전하시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 남자에게 나는 현실 박수를 쳐주었다. 와, 그것 참 놀라운 얘기네요. 차라리 내가 전지현이라고 하는 게 더 현실감 있지 않을까요. 평양에서 내려온 것도 아니고 조선 시대라니. 피실 터지는 웃음에 다시 호통이 내려앉았다. 내 집에서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는구만.



"조선 시대에서 오셨다고요."

"그러하다."



그러구나. 근데 그 소매에 묵직하게 들어가 있는 그건 뭐세요. 내가 가리키자 씩 웃으며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꺼내 보이는데, 네모의 각진 저건 책이 아니었던가. 네가 사경을 헤매는 동안 과인이 이것을 다 정독했느니라. 하는데, 제목을 확인한 나는 굳어가는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사경은 둘째치고 아니 읽어도 무슨 팬 북을. 저거 수위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벌어진 내 입을 손수 닫아주며, 남자는 신 나서 다시 떠들기 바빴다.


과인은 조선 시대에서 왔지만, 어인 일로 오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확실한 것은 과인이 여기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고, 여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네가 나를 모셔야 함이니라. 이것은 하늘의 뜻이므로, 네 마음대로 거스를 수가 없다. 그나저나 너는 딱 보아하니 천민이 맞거늘, 어디서 하늘과 같은 나에게 그 주둥아리를 놀리며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는 게냐. 예를 지키거라. 너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가르쳐야 하는 것이 많은 아이로구나. 근데, 여긴 참 망측한 것들이 많구나. 너의 차림새도 그러하고, 이 외설도 그러하고.


손이 다시 이마로 향했다. 아, 하늘의 뜻이요. 하나님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시련을. 교회 안 나가서 그런가. 앞으로 자주 출석할 테니까 얘 좀 다시 거둬가시면 안 될까요. 진짜 또라이 아니야 이거 완전.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있는데 나보고 뭘 어쩌라고. 나보고 천민이, 어쩌고 저째? 화도 나지만 당황스럽다. 내가 제 말을 다 씹어먹고 있는 건 아는지 아직도 책을 들고 혼자 신 나서 연설을 하는 놈의 모습을 보니 앞길이 캄캄했다. 너를 내가 왜 모셔요. 잠깐만 일단 진정하자, 저 말을 정리하자면 지금 갈 곳 없으니 우리 집에서 지내겠다는 소리인데. 내가 시중도 들고, 제 정신세계에 맞춰서 배우기도 해라 이건가.



---



버르장이니 뭐니 운운하며 왕 행세를 하는 괴한을 소리를 질러 제압하고, 식탁에 마주 앉아 잠시 고민을 해봤다. 평정심을 찾으니 신기하게도 이젠 내 머릿속에 흥미가 들어차기 시작했다. 다시 마주친 시선 속엔 순수함과 깨끗함이 가득하였다. 왕이고 나발이고,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소리가 있는데 쉽게 네 마음 대론 안 되지. 저 말이 사실이건 잘또이건 어차피 내 비위 안 맞추면 제 발로 기어 나갈 테니 안 나간다면 차라리 재미를 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뭐, 나도 또라이인건 인정하니까. 아무튼, 여기는 확실한 현실의 우리 집이고, 여기선 내가 집주인이니 왕인 셈이었다. 그렇다면, 나도 권력 남용 좀 해볼까.


그 와중에 또 눈치는 빠른지, 내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자 흠칫 놀라는 괴한. 아니지, 이제 괴한이라고 부르면 안 되나. 이름이 뭐야. 아까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던 내 모습에 충격을 받긴 했는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전정국, 한다. 그래도 팬픽이나마 읽은 게 조금 도움이 됐는지 말은 통하네. 근데 얜 왜 또 우리 방탄소년단 막내 이름이랑 똑같아. 생긴 것도 비슷해가지곤.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하나. 뭐 좋아, 이름이 똑같으니까 여태껏 있었던 일은 내가 너그럽게 용서한다.



"정국이?"

"그러하다."



빌어먹을 말투. 고치라고 강요할까 싶다가도, 언제 또 내 귀로 직접 조선 시대 말투 들어볼까 해서 그냥 내버려두기로 마음먹었다. 사투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분내가 나니까 너는 나랑 동갑이야. 열여덟 동갑이라고. 그냥 나이 다르면 불편하니까 그렇게 정하자. 오빠라고 부르기엔 죄책감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조선 시대 사람이라면 나이가 그렇게 많을 것 같지도 않을 거란 내 판단하에 정해진 강제 나이었다.


집에 혼자 있기도 적적했는데 귀찮게만 안 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집안일 귀찮으니까 얘한테 좀 떠넘겨볼까. 그래도 온 지 하루도 안됐을 테니까 벌써 인생의 쓴맛을 맛보게 하지는 말아야겠다. 이 와중에 너무도 착한 내가 기특했다. 우리 집에 떨어져서 망정이지, 너 남의 집 갔으면 벌써 신고 먹고 경찰서에서 질질 짜고 있었어 인마. 거기 가서 드립치면 바로 유치장 행이었을 걸. 알게 모르게 혀를 차는 나를 불안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정국에 헛기침을 두어 번 했다.



"날 밝으면, 머리부터 어떻게 좀 하자."

"…?"

"그 상투부터 싹둑, 잘라버리자구요."



자신의 갓을 두 손으로 잡고 겁먹은 표정으로 고개를 도리질하는 걸 보아하니 일이 그렇게 마냥 수월하게 풀릴 것 같지는 않다. 이 애늙은이를 어떻게 적응시켜야 한담. 한편으로는 대리만족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도루 모습으로 복제시키고 싶었지만 참았다. 오해받았다간 괜히 스포트라이트 받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매스컴 타면 안 되는 귀한 몸이에요. 보단 사실 부끄러워서지만. 뭐, 이런 식으로 벌어지지도 않을 일에 김칫국을 드링킹하면서 슬슬 날이 밝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휴대폰 속 초록 창에 적어 내려가는 검색어만 정국이 옆에서 빤히 내려다봤다. 앞으로 어쩌면 좋을까.



[조선시대에서 현실로 타임워프한 케이스]






---




저번부터 예고했던 조선 시대물 예고편입니다 =)

편의점썰이 끝나면 제대로 시작할거니 기대해주세요!


예고편이라서 양도 별로 안 되는데 세시간이나 걸리네요. 망할.

이젠 썰 말투말고 제대로 글 한번 써볼 예정입니다.


잘 되면 책자로 제작해볼까 고민 중이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제가 쓴 글로 팬 북 하나 만드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가격은 싸게싸게 가야겠죠. 예.


암호닉은 1편부터 받습니다.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너무 어려운 주제를 정해써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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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코에요!!!워!!!!신난다 조선이야 조선ㅠㅠㅠㅜㅠㅠㅠㅡ정국이구나ㅠㅠㅜㅠㅜㅜ국아ㅠㅠㅠㅜㅠ정국왕ㅠㅠㅠㅜㅜㅠ어흫 기대됩니다ㅠㅠㅜㅜㅜㅠ작가님은 The Love..♥암호닉 그대로 가나요 아니면 다시 신청 하나요? 뭔들 난 초코겠어요 작가님의 초코로 남겄숴!!벌써 새벽이네요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2
이킴이에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울려서 달려왔더니 아니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또 이렇게 저에게 행복을 안겨 주시네여ㅠㅠㅠㅠ휴휴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다시 새로 받으시는 건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귤인데요! 조선이라니 ㅠㅜㅠㅠㅠㅠ 예고편만봐도 두근두근거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편 나오면 귤로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겠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김태태입니다! 안자길 잘했어요 흫ㅎㅎㅎㅎㅎㅎ이렇게 작가님 글도 빨리 보고 좋네여! 이번엔 정국이가 왔네요ㅋㅋㅋㅋㅋㅋ뭔들 안좋을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9년 전
독자5
헐ㅜㅜㅜㅜㅜㅜㅜㅜ공부하다가 알림떠서 봤는데 벌써기대되요ㅜㅜㅡㅜ도키도키
9년 전
독자6
책자를 제작하신다 하면, 무조건 사겠습니다 !!!!!!!!!!!!,!!,,!!!,,,!!,!,!!!! 이번 글도 역시나..... 존경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독자7
이번에 처음 보게되었는데 소재도 너무 신선하고 글 쓰시는게 딱 제 스타일이십니다ㅠㅠㅠ 책자 만드시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살께요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8
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역시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대작스멜이 폴폴나는데 장난이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팬 북이라니.. 팬 북이라니.. 팬 북!!!!!!!!!!!!!! 진짜 작가님 글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원하는 팬 북입니다ㅠㅠㅠㅠㅠ 비싸더라도 제가 용돈도 아껴서 진짜 작가님 팬 북 살꺼예여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제바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태태랑이에요!! 0편인데 벌써부터 취향저격을 하시면 저는 굉장한 오예!!!!!!! 완전 설레요ㅠㅠ 이거 그그그그 옥탑방 왕세자ㅠㅠ 전에 제가 말한 그런ㅠㅠ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ㅠㅠ 절이라도 어떻게... (넙죽)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꽃잎이에요! (오열) 이번엔 정국이가오다니!!!!!!!!!!!!!! 정궈ㅓ!!!!!!! 흐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이랑 상황이랑 싱크가 ㅏㅈ아서 더 몰입도가 장난이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대감이ㅠㅠ큐ㅠㅡ후유ㅠ큐ㅠ
9년 전
독자13
아 조선에서왔구나!!!에헤라디야 ㅋㅋㅋㅋㅋ전정국왠지고생좀할것같네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나침반이에여ㅠㅠㅠㅠ 팬북이라니ㅠㅠㅠㅠ당연히사져ㅠㅠㅠㅠㅠㅠㅠㅠ비싸면....모토..통장을 확인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구가마 망측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기린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북ㅇ...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통장이 드디어 다시 활동할 시기인가봐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ㅠㅠ이번엔 정국이가 서울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와 대박 진짜 재미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엉엉 정국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부터 입금할 준비 해놔야 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할 완전 봏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제발 우리집에 와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꾹이에요ㅠㅠㅜㅜㅠ아ㅠㅠㅠㅠ역시작가님은...더럽......The Love....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진짜기대되요ㅠㅠㅠㅠ어서1편이나오길..ㅠㅠㅠㅜㅜㅜㅜ으항하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선시대물너무좋은거같아요...ㅜㅠㅠㅜㅜㅜㅜㅜ으어어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유ㅓㅠㅠㅜ
9년 전
독자20
취향저격인데요 작가님은 정말 사랑이예요♡제가 정말 작가님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게 예고편이라니ㅠㅠㅠㅠ다음편 완전 기대되요ㅠㅠ
9년 전
독자21
비빔면이에요!! 정국이가 조선시대라니ㅠㅠㅠㅠ완전 뀰소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씐나당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헐헐대박 이번엔 정국이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온썰이네여ㅠㅠㅠㅠㅠ 좋아여ㅠㅠ기대하께여..ㅠㅠㅠ+계란찜입ㄴㅣ당
9년 전
독자24
오메 대박ㅜㅜㅜㅜ정구기 귀엽ㅜㅜㅠㅠㅠㅠㅠ기대합니다ㅜㅠㅜㅜ작가니무ㅜㅜ
9년 전
독자25
눈설입니다! 헐 .. 와 .. 쿠키왕 .. 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어이쿠....스웩이져..ㅇㅅ...ㅇ....전정국 전하라니...ㅜㅠㅠㅠㅠㅠ또 흥미진진.ㅠㅠㅠㅠㅠㅠㅠ으헣어허헝유유ㅠ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봐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길이ㅡ참...막막막...함을 보인다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ㅜㅜㅠㅠ머리자르는것부터...ㅡ흐후류류유ㅠㅠ
9년 전
독자27
와우 썰말투가 아닌 글도 너무 재밌네요ㅠㅠㅠ 오히려 글이 더 흥미진진... 기대합니다
9년 전
독자28
꿍잉이에여!!!! 와ㅜ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듀드롭이에요!!!!!!!! 워!!!!!!후!!!!!!!! 조선!!!!!!!!!! 조선이야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정국저하가 거꾸로 현실로 오는 건가요?ㅜㅜㅜㅜㅜㅠ 어이구ㅜㅜㅜㅠㅜ 내이름은 정국 스케일은 전국 ㅜㅜㅜㅜㅠㅠㅠ 아 이게 아닌데 암튼 전정국이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설레네여 작가님 어후 예고편인데도 왜이렇게 기대가되여
9년 전
독자30
헐ㅠㅠㅜ이번에는다르네ㅠㅠ이런거너무좋다ㅠㅠㅜ
9년 전
독자31
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응엉거겅걱엉거거거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선시대에서 왔쪄ㅕ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헐 이번엔 정국이가 현실로 오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오헐 이렇게나빨리...! 어후 사랑합니다.. 이번엔 정국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아 그래 상투는 좀 잘라야해......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가여~
9년 전
독자34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선시대 정국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봐ㅠㅠㅠㅠㅜㅜㅠ완전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우오아오오옹 진짜 좋아요 이런글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대되요!!!!!
9년 전
독자36
허니버터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오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더럽...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헐!! 이번엔 정구기가 타임워프한건가요.?이것도 좋아여ㅠㅜㅠㅠ완전사랑입니다ㅠㅠ
9년 전
비회원21.173
단미예요!!!! 우어.. 자까님!!!!! 진짜 조선시대에서 온 정국이라녀?!?! 이거 완전 상황 반전에 역전 식스센스를 능가한당!! 와.. 대박사건 정국전하 제가 받들겠사옵니다ㅜ 작가님.. 진짜 제 마음 정독 하신 그런거 아니시져? 작가님 다시 단미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40
어머어머이번엔 정국이가 올라오다니ㅠㅠ
9년 전
독자41
권지용 왔습니다!!! 권! 지!! 용!!! 저 작가님 글 보자마자 신나서 소리 지르며 들어왔는데 이게 왠 일 ,,,? 취향저격 탕 탕 ,,,! 운명하셨습니다 ;ㅅ; 저 사극물 진짜 좋아하는데 주인공은 또 정국이야 ㅠㅠ 정국아 정국전하 ㅠㅠㅠㅠㅠ 저 아직 조선시대썰 후유증이 다 안 가셨는데 작가님은 이렇게 제 마음에 다시 불을 붙이시고! 정국이는 다시 부채질을 시작하고! 이러다 타 죽겠네요 아주 ㅠㅠㅠㅠㅠ 암호닉은 1편부터 받으시면 그 때도 이 암호닉으로 뵙죠,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해요 저 이거 기대할겁니다 ^ㅅ^ ~ ♡
9년 전
독자42
헐사야죠ㅠㅠㅠㅠㅠㅠㅠ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예ㅠㅠㅠㅠㅠㅠ기대항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헐 대박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끄앙 이번엔 정국이구나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통장준비해둘께요 빨대만꽂아서빨아가세여 작가님.....흐흐흐흐ㅠㅠㅠㅠㅠ아우이번에도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크엌크엌 아 전정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 보고싶네요 진짜 짱ㅜㅜ!!!!!!!!11
9년 전
독자48
암호닉은 그대로 할게여! 솔이에여!!! 와... 이런 소재는 대체 어디서... 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북 나오면 진짜 사고싶을 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헐...저번꺼랑은또다른거네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분위기로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나왓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아..암호닉은 치즈로했었는데 답글이없는데도될런지...ㅎ그나저나 너무기대되요..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엔멋있었던정국이가띠봉하게나오는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정구기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네요!ㅎㅎ
9년 전
독자51
닭다리ㅣㅂ니다!!!! 조선시대 물이라뇨! 사랑합니다!!! 훠우!!!
9년 전
독자52
정국아누나가미안해에요! 예고편이 이렇게 길기 있습니까? 오디서 대작 냄새가 폴폴 나는 것이 완전 기대돼요! 여주 성격도 당돌하고 그와중에 쭈구리 돼서 눈치보는 전정국도 재밌고ㅋㅋㅋㅋ 1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둑흔두큰)
9년 전
독자5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있는 석진이는 지못미
9년 전
비회원202.168
아미친진짜 후어훠우헝허워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연히 조선시대에 갔다 온 썰 부터 정주행하고왓는데 진짜제대로심장폭행당하고왓네요 어후 이번에도기대해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때문에정국이입덕하게생김 책임지실껀가요 ㅎㅎ 사랑합니다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ㅓ이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엔 정국이가 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또 다른 분위기네여ㅠㅠㅠㅠㅠ이제 이 작품에 누우면 되는건가요?ㅇ-<-<
9년 전
독자55
빨강이에요!!!전정국의 조선물을 다시볼줄이야!!!(행복의 눈물을 흘린다)
9년 전
독자56
빨강이에요!!!전정국의 조선물을 다시볼줄이야!!!(행복의 눈물을 흘린다)
9년 전
독자57
오오오오오 새로운 조선시대 이야기~~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58
아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짱ㅠㅠㅠ
9년 전
독자59
역시 재밋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ㅜㅜㅜㅜ
9년 전
독자60
워!!!!!!정국이!!!!!!!!!!!조선!!!!!!!!!!!이제서야 봤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진짜 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독자61
옿ㅎ홓홓호 드디어 최애와 시대물이 결합한 빙으글ㅠㅠㅠㅠㅠㅠㅠ을 찾아냈네요(오열)(감격) 하느님감사합니다 저는 정국이같은 사람조선시대에서 와달라고 기도하러 교회가야겠어요(두손을 모은다)
9년 전
독자62
오오... 오!!!! 이제야 정주행을 시작하다니... 저란 여자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ㅠㅠ
9년 전
독자63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고편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64
허루ㅜㅜㅜㅜㅠㅜㅠㅠㅠ조선시대에서온건처음인거같아요!! 꿀잼!
9년 전
독자65
조선시대에서 온 정국이!!!ㅋㅋㅋㅋㅋ말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 글이랑 보는재미도 있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감니당ㅠㅠㅠ
9년 전
독자66
조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헐재미있다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우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한슽....뭐라그래야지 되게 주제가 신선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 정국사마...아니 정국왕..님?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 대박 ㅠㅠㅠㅠㅠ완전 재밌을거같아여 빨리 다음편 잇읽으러 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정주행 시작하려고해요 ㅠㅠ 정국이가 너무 귀엽게 나오네요 ..세상에 분내나는 조선사람이라니 ㅠㅠ 그것도 정국이기에 소화가능한거겠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헐헐 이 색다른 빙의글은 뭐죠 조선시대에서 현실로 온거라니 유오우오오짱이에요 짱짱!!
9년 전
독자72
진짜 너무재밌어요!!!!!보길완전 잘했어!!!!!!!짱짱짱!!!!!
9년 전
독자73
이런ㅈ글 좋아요 푸우보ㆍ부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4
다시보러왔슴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헐 조선이라니 조선이라니!!! 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투 안 자르려구 막 도리도리하는 정굿이가 상상가서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76
꺽꺽 정주행함미당!!! 작가님 필력은 언제봐도 참...존경스러워요~ 흑흑 여주도 귀엽구 무엇보다 자기를 잘 모시라는 정국이가 넘넘넘 귀엽네요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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