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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권태기톡 | 인스티즈

안녕 그대들?

오늘은 달달이 아니라 나랑 좀 티격태격 해볼까요?

 

-

 

 

그대들과 규는 5년째 되는 커플임

어느날부터 규가 말도 점점 없어지고 폰을 만지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외박하는 날이 더 많아짐

 

-

 

 

규가 그대들은 너무 이쁘다하는 설정은 안되요

큰 틀만 잡아줬으니 그대들이 자세한 상황은 설정

댓글달고 수정 안하면 다음사람으로 넘어갑니다

암호닉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선착5, 사람많아지니까 소홀해지더라고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거봉~/성규나보다친구들을만나는시간이더많아졌고동거하는데도집에잘안들어와결국에는나도참다가터져서이대론안되겠다싶어나도점점지쳐가고힘들어서 어릴때부터친했던명수랑오랜만에만나려고꾸미고나가는데성규가들어온거야그래서성규가어디가냐고남자만나러가냐고하면서그러는거야 성규는자기가하는건생각못하고나는다른남자만나러가면안된다는마인드?그런건데나는거기에화나서뭐라고하다가결국에는술에취해서 어릴때부터친했던명수한테엎혀서왔는데내가성규보고막꼬장부리니까다받아주고그러면서화해하는?/(머리웨이브도넣고화장하고선치마입고가방챙김)
11년 전
규♡
(다른친구 만나고 들어왔는데 나가려고하는 네 모습보고 의아해하며) 어디가냐?
11년 전
독자8
(덤덤하게구두신고서는)명수만나러
11년 전
규♡
명수? 걔는 왜? (너못나가게 막아서며)
11년 전
독자10
오랜만에좀만날려고.나와(미간찌푸리며)뭐하는거야
11년 전
규♡
싫어, 뭐 이시간에 나간다는거야?
11년 전
독자11
응,나간다는거야 그니까나와 너도친구만나고왔잖아ㄷ근데왜나는안되?
11년 전
규♡
(대충 고개끄덕이고 신발벗고 들어가며) 그래, 나가던지 말던지
11년 전
독자14
(어이없단듯이웃고선)어
11년 전
규♡
(방에들어가서 옷갈아입고 나와 별 신경안쓰고 쇼파에앉아 티비보는)
11년 전
독자16
(그런성규쳐다보다 문열고서쾅닫고나가버림)
11년 전
규♡
(시끄러워 인상찌푸리고 너 나간 문 쳐다보다 쇼파에서 그대로 자버림)
11년 전
독자19
(새벽까지술먹고서는명수한테엎혀서들어오는)
11년 전
규♡
(문소리에 눈뜨고 문멍하니 바라보다 일어나서 너 받아드는)
11년 전
독자28
(명수갈려고하길래못잡게붙잡으며)명수야아-가지마아..!
11년 전
독자2
성규랑 동거하는 사인데 요즘 집에도 자꾸 늦게 들어오고 나한테 신경도 안써줘서 어렴풋이 권태기구나 하는 걸 느끼고 있었음. 근데 그래도 언젠가 돌아오겠지 싶어서 묵묵히 기다리고 다 참고만 있었는데 어느날 내가 야근하고 집에 늦게 들어왔더니 니가 집에서 다른 여자랑 키스하고 있는거야. 나는 너무 놀라서 그대로 집 뛰쳐나가서 울며 돌아다니다가 새벽에 들어온거지. 그리고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
(울며 돌아다니다가 결국 새벽이 되어서야 문 열고 들어가는)

11년 전
규♡
(쇼파에 고개숙인채로 가만히 앉아있다가 문열리는 소리에 고개들어 너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4
(들어가서 너 안자고 있는 거 보고 멈칫하다가) ...왜 안자고 있어.
11년 전
규♡
(자리에서 일어나 네 앞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너 바라보며) 어디갔다왔어
11년 전
독자5
..어? 아.. 그냥.. 좀.. (너 바라보지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있다가) ..나 먼저 들어갈게. (뒤돌아 방으로 가려하는)
11년 전
규♡
(나 바라보지도 못하는 네 모습에 한숨 얕게 내쉬고는 뒤돌아가려는 너 팔 잡으며) 왜 피하려고하는데?
11년 전
독자6
...(반쯤 뒤돌다 너한테 팔목 붙잡혀서 멈칫 하고는) ...피하는 거 아니야. 그냥.. 오늘 말고 다음에 하자, 응? 오늘은 듣기 싫어.. 무서워..
11년 전
규♡
다음은 없어, 지금 안들을꺼면 이대로 끝이야 그래도 괜찮아?
11년 전
독자7
(이대로 끝이라는 말에 고개 푹 숙이며 생각하다 다시 너 마주보고) ...얼른 해, 그럼. 아니다, 내가 할까? (너 가만 올려다보다) ..헤어질까?
11년 전
규♡
(말하려고 입술 살짝 움직였다 말한다는 네 행동에 입 다물고 네 이야기 듣다 헤어지자는 소리에 잡고있던 팔 놓아주며) 그게 니가 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9
....내가 원하는 거냐고? (자조적으로 픽 웃으며) ..니가 원하는거잖아, 아니야? 나도 그정도 눈치는 있어.
11년 전
규♡
무슨소리야, 그게 뭐 내가 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12
...요즘 우리 이상하잖아. 나도 알아, 니 마음 떠난거. (말하고는 고개 푹 숙이는)
11년 전
규♡
(고개숙이자 흘러내리는 네 머리 정리해주며) 아니야, 그런거
11년 전
독자13
(오랜만에 만져주는 니 손길에 멈칫하다 가만 있는)..그런거 아니면 뭔데?
11년 전
규♡
나도,나도 잘모르겠어
11년 전
독자17
(픽 웃으며 너 바라보고) ..바보야, 니가 모르면 어떡해. (손 꼼지락거리며 망설이다) ...아까 그 여자는 누구야?
11년 전
규♡
그여자? (잠시생각하다) 별거아니야, 싸이코같은애야
11년 전
독자18
(의외의 대답에 놀라서 너 바라보며) ..어? 그게 무슨 말이야...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돼, 바보야.
11년 전
규♡
진짜야 (커진 네 눈 살짝 손으로 가렸다 떼내며) 몇주전부터 좋아한다고 쫓아다니잖아, 여자친구있다고해도
11년 전
독자20
(벙해서 너 바라보며) ..거짓말, 그래도 아까 분명히.. 키스... (아까 일이 떠오르는지 다시 고개 푹 숙이는)
11년 전
규♡
(고개숙인 너 따라 상체숙여 너 쳐다보며) 내가 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11년 전
독자21
(니가 눈 맞추려하자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피하고) ...그, 그야.. 모르는거지..
11년 전
규♡
(뒤로 한걸음 물러나는 네 모습보고 살짝 한숨쉬며) 그래, 모르는거지 (방에 들어가 가디건 가지고 나오면서) 먼저 자
11년 전
독자24
(옷 가지고 나오는 너 멍하게 바라보다가) ..늦었는데 어디가. ...나랑 있는거 불편하면 내가 나갈게.
11년 전
규♡
됐어, 여자애가 위험하게 어딜 나간다는거야 (시계 턱으로 가르키며) 시간이몇신데
11년 전
독자25
(작게 한숨쉬며) 그래, 니말대로 시간이 몇신데 넌 어디 가려고..
11년 전
규♡
그냥 좀
11년 전
독자27
(아무말도 못하고 너 빤히 바라보다가 작게 한숨쉬고) ....후우, 왜 그러는데, 응? 내가 잘못했어, 아까 그 얘기 꺼내는 게 아니었는데..
11년 전
규♡
아니야,그런거 너때문에 그런거 아니야 (고개대충끄덕이며) 내가봐도 오해할 상황이였어
11년 전
독자29
...오해? (흔들리는 눈동자로 너 바라보며) ....정말 오해야?
11년 전
독자3

11년 전
독자15
나이차이가 꽤 나는 연인사이야 성규가 연상이고 내가 연하! 내가 오빠오빠하면서 따라다니다가 성규도 날좋아했는데 나이차이때문에 망설이다가 그냥 확 사귄 케이스! 어느새 5년이흘러가고 외박에 핸드폰만 만지는 성규가 미워지고 내생각으로는 내가 먼저좋아했었고 게다가 난 성규보다 다섯살이나 어려서 성규가 나를 여자로 안보지않을까 항상 걱정했다가 터뜨리는거지!/
(퇴근해서는 씻고 말한마디없이 계속 핸드폰만 만지는 성규보며)..나 안봐? 나 머리잘랐는데-

11년 전
규♡
(대충 보고 폰만지며) 어어, 이쁘네
11년 전
독자23
(머리 끝 만지며 무어라 더 말하려다가 입 꾹 다물고)누구랑 연락하는중이야?
11년 전
규♡
그냥 (말 흐리며)
11년 전
독자26
(표정 굳어져서는)누구길래,누군데 그렇게 하루종일 연락해? 세컨드?
11년 전
규♡
그냥 아는 사람이야 무슨 세컨드야 세컨드는 (너 쳐다보고 방으로 들어가며) 어린애가 못하는말이 없어
11년 전
독자30
(성규가 들어간 침실로 들어가 베개랑 이불 꺼내려다가)오늘 나 거실에서,아니다. 그냥 오늘 엄마집가서 잘까.
11년 전
독자22
성규랑 나는 한살 차이나는 연인사이. 둘은 동거까지 해요. 성규는 내가 항상 자기한테 존댓말을 하길 원해요, 나는 그걸 들어주고. 근데 요즘 성규가 권태기가 온거죠. 행동들이 평소같지 않아요 말투도 틱틱대고. 그래도 나는 어떻게든 권태기 이겨내보려 성규한테 더 신경쓰고 그러는데 어느날 집에 돌아오는데 집 앞 골목길에 서서 어떤 여자랑 다정하게 얘기하는 성규를 봐요. 멍하게 멈춰서서 지켜보는데 여자는 성규보다 어린지 오빠오빠 거리면서도 반말을 해요, 진짜 자연스럽게. 내가 실수로라도 반말하면 그렇게 싫어하는 성규가 그 여자는 반말을 해도 사랑스럽다는듯이 꼬박꼬박 대답해주면서 머리도 쓰다듬어줘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성규가 여자 볼에 입까지 짧게 맞춰주고 안아주는데 그거 보자마자 저는 서러운거예요. 그래서 울먹거리면서 성규랑 그 여자 옆으로 지나쳐가서 집으로 들어가면 그제서야 따라 들어온 성규가 왜우냐고 묻고 서로 다투다가 결국엔 내가 막 서러워서 그럴꺼면 헤어지자고 울면서말하면 그때 성규가 정신 차리고 다독여주는걸로! 헿 울먹거리면서 집 들어가는거부터 시작할게요!

(성규가 여자 볼에 입맞춰 주는걸 보자마자 결국 울먹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둘을 지나쳐 도어락을 열고 집으로 들어오는)

11년 전
규♡
수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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