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로빅쨍
ETERNITY ; 영원,영겁,불후,불사사 ;영원한 존재
(재환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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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가 깨어난듯 괴로운 소리가 들리자 방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 보이는 별빛이에 모습은 처참했다.
많이 괴로운지 목과 눈은 붉어져 있고
두손으로 목을 감싸며 날 노려보고 있었다.
먹이를 사냥하기 전 맹수에 눈빛으로
그런 별빛이에 한걸음씩 다가가니 못 참겠다는듯 덮쳐왔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팠다.
별빛이에 머리를 감싸 목쪽으로 가져가자 기다렸다는듯 내 목을 뚫었다.
아..
몸 안으로 피가 들어오는건 많았어도 피가 빠져나가는건 처음이였다.
묘한 기분과 통증에 넋을 놓고 있는지 얼마나 지났을까
차차 진정이 되가는 별빛이가 보였고 내 목에 묻었던 고개를 가슴팍으로 옮겨 기대왔다.
기절하듯 기대있는 별빛이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순한 얼굴에 내 피가 묻어있는게 이질적이였다.
별빛이에 입가를 닦아주곤 방을 나섰다.
***
방을 나오자 홍빈이와 상혁이가 보였다.
방문을 열고 나오자 두녀석에 질문이 쏟아졌다.
"별빛이 어때? 괜찮아? 자고 있어?"
"어디 이상있는것 같진 않아요?"
괜찮다고 방금 다시 잠들었다고 대답해주자
홍빈이는 닫혀있는 방문을 보고 살짝 미소지었다.
"오랜만이네 우린 막둥이"
그런 홍빈이를 바라보고 있자 상혁이가 인상쓰며 날 아래층으로 끌었다.
"피 빨리는건 처음일텐데 가서 쉬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건너뛰고 온건데 내용이 많이 허접하네요ㅠㅠㅠㅠ 겨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게 빈이랑 혀기에 등장 뿐이니... 앞으로 자주 오지 못하게 될것 같아 이렇게 주절거리네요ㅠㅠㅠ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 저 그래도 자주 올려고 노력할테니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ㅠㅠ 모두 콘서트는 가시나요?ㅠㅠ 전 못 갈것 같아요... 콘서트 가시는 분들 모두 티켓팅 성공하시길 기도할게요 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