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징어 정말.정말. 사랑함..............................★
동지 오늘은 겁나 짧다우 조심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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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X백현/찬백]GAYHWABOCHALYOUNG
W. 개미지옥 '자-쉬었다가겠습니다' 피디말에 백현이 침대에 축늘어졌다. 쉬지않고하는 연속촬영에 힘이들었다. 힝- 옆에서 백현을 지켜보고있던 찬열이 유난히 볼록하게 나와있는 엉덩이를 긴소가락으로 눌렀다. '벌써 힘들어?' '조금이요..' 조금의 투정섞인말에 찬열이 웃었다. 이걸로 지치면 어떻해 꼬맴아 다정한 물음에 발끈했다 "아!또 꼬맹이레!" "왜 맞잖아 꼬-맹이" "아!진짜! 자꾸 그러면" "자꾸 그러면 뭐" "저도 고..자 라고 놀릴꺼에요.." "헐.." "그러니깐 꼬맹이라고 놀리지마요!" '옷 갈아입어야돼 백혀아!'코디 말에 백현이 누워있던 몸을일으켜 황급히 자리를 떴다. 헐 나보고 고자레..헐. . 이게 다 김준면 때문이야 .. 아니야 난 절대 고자가아니라고!!고자아니라능!!!흡!..다음부턴 김준면옆에 못가게해야겠어 역시 이상한것만 배워와 찬열은 화장을 고치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백현의말이 계속 떠올랐다.'촬영 시작할께요-이번엔 좀 즐겁고 환한 이미지니깐 자연스럽게 포즈취해주세요' 피디의요구에 어느새 찬열곁으로 온 백현이 멍때리고있는 찬열을 툭건드렸다. '형 촬영시작한데요 ...형?' '형 설마..아까 제가 고자라고 놀린다고해서 ..삐진거에요?' "에이 형..그런걸로 삐지면 어떻해요" "...." "혀엉-" ".흡.." "이잉-안놀릴께요" "진짜?" "진짜!!약속!" "..담부터 진짜 그러면 형 화낸다?" "응응!촬영 시작한데요" "잠깐 일로와봐" "네?왜요..?" 찬열이 백현의팔을 잡아서 침대로끌어당겨 침대에앉이자마자 백현의최고약점인 옆구리를 공약했다. 간질간질 어때?괴롭지 찬열의공격에 백현이 침대에 쓰러졌다. 이리저리 찬열의손을 피하려고하지만 장소가장소인만큼 빠져나갈구멍은 없었다. 으항헝흐으!하으하지마요! 눈물을 흘려가면서 하지말라는 모습을보자니 더놀리고싶어진 찬열이 거침없이 만졌다. 한참동안 둘의모습을 지켜보던피디가 카메라셔터를 얼른 눌렀다.셔터소리좀찰지구나?좋쿤.찬열의 간지럼에 백현이 입고있던 블루셔츠가 말려올라갔다. 뽀얀속살이 들어나자 찬열의시선을 오직 백현의배로 고정됬다. 하..대박..애기다애기 배도 말랑말랑해보이냐 진짜..찬열은 침을 꼴깍삼켰다. 아..안돼 음란마귀가 접신하려그래.. 제..젠장. .아..안돼!!가버렷..!!집요하게 자신의배를 쳐다보는 찬열에 민망한지 올라가있던 셔츠를 얼른내려입었다. 변태같엥.. "뭘 그렇게 쳐다봐요!!변태같에.." "나 정상이거든? 볼것도없으면서.." "치..자기는.." "내가 뭘?" "됐어요 흥" 백현은새침하게 찬열을등져 참대에엎어졌다. 이말을했다간 또 삐질꺼야 입다물고있어야지..그게 또 궁금한 찬열은 백현위로엎어져 긴팔을이용해 백현의목에 팔을둘렀다.'야 임마 이오빠궁금하다' '뭐가 오빠에요 저 남자거든요?' '그게중요하냐 빨리말해 내가뭘' '아!몰라도돼요' '어허!하늘같은 선배님한테 까분다?' 끈질기게 물어오는 찬열에 백현이 진땀을흘렸다. 왜자꾸 묻는거야 으헝..촬영 안끝나나? 백현이 피티에게 애원의눈빛을 보냈다. 저..저좀..그때 마침 피디의 오케이사인이 떨어졌다 '오늘도 수고들했어요' 백현은 얼른 찬열의품에서 벗어나 분장실로 도망갔다. 아.미친 도망가는거봐.. 씹덕.. + + + "야 배고파" "그래서요" "아아-밥해줘" "해드세요" "아잉-백효나" "...." '어!?어디가!' 씨알도안먹히는애교에 백현은 찬열을 지나쳐갔다.'이잉 백현아' '우웩' '아잉~백현아 김치볶음밥 해주라 응?' '으 .우웩;; 아.알았어요 해줄테니깐 애교하지마요.' '알았어.알았어' 찬열이 거실로 모습을 감추자 백현은 한숨을셨다. 후하- 변백현이 드디어 미쳤구나..남자한테 설레다니..백현은 볼따구를 두어번 찰지게두둘긴다음 김치냉장고에서 잘 익은김치를 꺼내썰었다.내일은 집에서 촬영한다고했으니깐 늦게일어나도 되겠지? 으항-좋타.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음 또 뭐하지? 한편 찬열은 TV채녈을 돌리다말고 일어섰다. 장난좀처볼까? 뒷금치를 살짝들어 살금살금 백현에게로 다가갔다. 인기척을 못느꼈는지 김치썰기에만 열중해있는 백현은보니 웃음이나오는걸 간신히참았다.하나.두울.셋! '멍!' '엄마야!!!!앗!' '푸하핳핳ㅎ ㅏ... "피!피핖 핖 ㅣㅣㅍ ㅣㅍ." "아!진짜 계속 이럴꺼게요?흐헝.따가워" "피피 피 피.피피핖 .ㅍ ㅣ " "피 무서워해요?" "으응? 아.아니? 무.무슨소리이!음마야!" "헝.남자가 피보고 무서워하는거 첨보네요" "내.내가언제 임마!" "됐고 후시딘이랑 데일밴드 가져다주세요" "그.그래" 찬열은 거실서랍에서 구급상자를 통채로 가져갔다. '므하르 다가꼬아요' 피나는 손가락을 물고선 뭉개지는발음으로 작게타박한다.근데 그모습이 뭔가 묘하게 야리꾸리하다. 따끔한지 코끝이 빨갛고 앙다문입술사이에 손가락을 물고있는 모습이란...덕후들은 대충 알겄지? 피 생각은 개나줘버려 찬열은 백현의모습에 뭔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슬쩍 아랫배가 땡기기도하고 ..헐..미쳤나봐 어떻게 남자상대로..이제 고자라도모자라서 게이가되는건가.. 흡.. 받아들이는 수 밖에.. 찬열은 순가 알렉스형의 She Is 노래가 들리는 기이한형상을 경험했다. 내가 게이가되는 순간.
"형?형!!혀-엉!!" "어?어?왜!" "배고프다면서요 밥만 볶으면 돼니깐 앉아요" "어엉"
어느샌가 베인손가락에 데일밴드를 붙였는지 열심히 김치볶음밥을 볶고있었다.찬열은 의자에앉아 한손으로 턱을괴고 밥을볶고있는 뒷모습을 감상했다. 집안 가득퍼지는 매콤달콤한 김치볶음밥냄새와 남자지만 잘어우려지는 백현을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지어졌다. 혼자살때는 누가옆에있으면 불편했는데 이젠 불편하지않다. 오히려 없으면 허전할거같은느낌? 꼬맹이 놀리는맛도있고 감상?하는맛도있고..촬영이 얼마남았드라 2주네..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나? "짜-잔!!완성!" "올 진짜 니가 한거맞냐?" "헐 보고도 몰라요? 흥 꼬우면 먹지마요" "헐 방금 하늘같은 선배님께 꼬우면이라고 한거?" "..큼..흥.." "꼬우면은 어디서 배워왔냐. 김준면?" "형한테 배뒀거든요? 형이 맨날 준면이형한테 나쁜말쓰잖아요!" "헐..김준면 아주. .꼬맹이를 자기편으로 만들다니...제..젠장.." "식기전에 빨리 먹어요" "그래! 어디한번..."
아.미친..존나 맛있다 슈발 찬열은 연시 '슈발슈발' 감탄사를 뱉으며 김치볶음밥을 싹쓸이해치웠다. '백현아 잘..먹 또 자네' 금세 골아떨어진 백현이 식탁에 엎어져 잠을자고있었다. 미인은잠꾸러기라는데 구라는 아닌가보네..고개를끄덕이 찬열이 백현은 조심히 안아들었다. 너무 가볍게들리는 몸에 놀랐다. 말른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일줄이야 먹을것좀 많이 사놔야겠네 |
+내용똥망분량똥망그냥똥망 진짜 쓸데없이 글이안써진다..핫.
맛이갔나.. 아니 근데 ㅇㅇ2에서 놀다보니깐 표지가 덤으로..
완전..감격했어쓰ㅠㅠㅠ.ㅠ..내글보면 아는척좀해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일은 5화빨리 써야겠어요..계속 미루다보니깐 이렇게 되는거같다능..ㅎ ㅏ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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