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공식
** 비가내리는 날이였다. 그날따라 축처지는 분위기였고, 유독 말이오가지 않았다. 여느데이트와 다름없었다. 영화를보고, 밥을먹고, 카페에가고. 표정만빼면. ** "우린 여기까지인것같다.." "..." "고마웠어, 미안.. 행복해" 비가오는탓에 우산을쓰고있었고, 마지막으로 볼수있을 그녀의 얼굴을 볼수없었다. 마지막일텐데, 그녀의 얼굴을 볼수없다는게 아쉬웠다. 날이 밝았더라면, 그녀의 마지막모습을 볼수있었을텐데 ** 비가내리는 날이였다. 그날따라 축처지는 분위기였고, 말이 오가지않았다. 여느데이트와 다름없었다. 영화를보고, 밥을먹고, 카페에가고. 내가 초조해지는것만 빼면. ** "우린 여기까지인것같다.." "..." "고마웠어, 미안.. 행복해" 비가오는탓에 우산을쓰고있었고, 마지막으로 볼수있는 그의 얼굴을 볼수가없었다. 마지막일텐데, 그의 얼굴을 볼수없다는게 아쉬웠다. 날이 밝았더라면, 그의 마지막모습을 볼수있었을텐데 ** 비가오는 날의 장례식은 조용하다못해 고요했다. 차라리 그날 비가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우산을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천사의 얼굴을하고 어쩔수없는 이별을 고해야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면 오열하는 내 얼굴을 가릴수 없었을테니까 지금쯤 나도 그녀를 따라가고있었을테니까더보기 |
끼야..이런 똥글망글을.. 그냥 이별공식 가사를보다보니 생각나더군요.. 모바일로 글씨색바꾸는법 아시는분 댓글로알려주세여..도저히모르겠네요 그리고 불맠글과일반글댓글차이보고 솔직히상처받았어요..하하 다음부턴아마 다른필명으로 찾아올것같습니다. 글삭도 생각중이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