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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4111l 2

 

 

 

 

나에게는 나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이것들은 굉장히 개성이 있는 것들인데..

 

 

 

"준면이 귀 만지지 말라고! 하지 말라면 좀!!"

 

"경수한테 손 올리지 말라고 했지! 그만 싸워 좀!!!"

 

"백현아 장난치지 마.. 칼 내려놔. 민석이 놀라잖아!!!"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애완동물들은 사람이다.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타어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33333333333 | 인스티즈

 

 

 

 

 

화요일은 주치의 선생님들이 오시는 날이다.

이 날이면 아이들은 이른 아침에 잠에서 강제로 깨어나

2층으로 올라간다.

 

거기서 자든 놀든 마음대로 하게 두고 나는 주치의 선생님들을

만나기 위해 집을 청소한다.

 

 

 

"주인주인! 뭐 도와줄까?!!!!"

 

"애들 조용히 좀 시켜줄래? 할 수 있지?"

 

"응!!"

 

 

 

숨 가쁘게 내려왔던 백현이가 다시 우다다 계단을 올라가니

때마침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괜한 불안감에 위층을 올려다보다가 문을 열어드렸다.

주치의 선생님들 중 보조 주치의 선생님이 먼저 들어오셨다.

 

 

 

"레이 선생님께서는요?"

 

"지금 장비 챙기느라 조금 늦어."

 

"아, 그래요?"

 

"뭐하고 있었어?"

 

"청소 좀 하고 있었어요."

 

"많이 나아졌네?"

 

 

 

그 말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아졌다는 것은 수명을 더 연장할 수 있는 길이었으니까.

 

 

 

따뜻한 차를 내 놓았다.

타오선생님께서는 한동안 그 차를 내려다보시더니 문득 물었다.

 

 

 

"또 음식 흘린 거 안 치웠어?"

 

"냄새.. 나요..?"

 

"응. 칠칠아, 내가 흘리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지."

 

 

 

위생장갑을 손에 낀 타오선생님은 근원을 찾는 듯 이리저리 돌아다니셨다.

계단 언저리를 돌아다니셔서 조금 조마조마 했지만 설마 올라가겠어..

라는 마음이 앞섰다.

 

예상대로 타오 선생님은 계단을 올라가지 않았다.

다만 그 계단 아래에 있던 썩은 음식의 근원을 찾으신 듯 움찔하셨다.

흠.. 꽤 오래된 것이었나..

병이 악화될수록 내 감각들은 퇴화해갔다.

그 중 먼저인 것은 후각이었다.

 

곧 타오 선생님은 손으로 그것을 들어 올려 버리러 밖으로 나가셨다.

경수 이놈새끼.. 언제 한번 날 잡아서 혼내야겠어..

 

 

 

썩은 음식을 버리고 온 타오선생님은 몇 가지 장비를 들고 오셨다.

혈압계나 신장계였다.

그것을 현관에 내려놓은 타오선생님은 곧 허리를 피더니 앓는 소리를 내었다.

 

 

 

"으그그.. 여긴 너무 외진 곳이야. 큰길에서 빠져서 차로 30분에 걸어서 20분가량을

더 들어와야 한다니.. 이사할 생각은 없는 거야?"

 

 

 

그 말에 아이들 생각이 났다.

도시로 나가면 남들의 눈에는 동물로 보이는 것들에게 대화를 거는 내가

정상으로 보일까? 아무래도 이사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이 생활도 나는 충분히 만족하니까. 재밌는 게 우선이잖아?ㅎㅎ

 

 

 

"글쎄요.. 타오 선생님이 나이 더 들면 생각해 볼게요.ㅎㅎ"

 

"내년이면 서른이구만. 네가 보기에 내가 젊어 보이디?"

 

 

 

완전한 한국사람 억양에 웃음이 나왔다.

처음 나 주치의 맡으셨을 때는 중국에서 온지 얼마 안돼서

어리바리하셨는데.. 역시 공부 잘하는 직업이라서 인지 금방금방 배우네..

아니지 벌써 6년 전인가.. 그러면 이정도 억양 일만 하네.

 

 

 

 

 

레이씽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33333333333 | 인스티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손으로 두드렸다기보단 발로 두드리는 느낌이었다.

 

영문을 몰라 문을 열어주니 링거대와 링거액을 양손으로 들고 들어오는 레이선생님이었다.

 

 

 

"오늘이 마지막 주 이던가요?"

 

 

 

그렇게 물은 이유는 한달에 한번씩 링거를 맞아야하는 몸때문에

저렇게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오시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주마다 맞았으니까.

 

 

 

"네. 24일. 2월은 짧아요. 그죠?"

 

 

 

오늘도 역시 해맑은 선생님은 링거대와 링거액을 타오선생님께 건네주시더니

현관문 앞에 두었던 가방을 마저 들고 들어오셨다.

 

 

 

"오늘도 애완동물들은 위층에 있나요?"

 

"네. 아무래도 검사하시는데 걸리적거리니까..ㅎ"

 

"우리 온다고 청소도 다 해놨대요."

 

"오, 많이 나아졌나 봐요. 다행이네요."

 

 

 

나를 향해 웃어준 레이선생님은 가방에서 링거바늘을 꺼냈다.

나는 으레 그렇듯 소파에 길게 누웠고 그런 내 옆에 간이 의자를 가져와 앉은 레이선생님은

일주일간 나에게 있었던 일을 물었다.

 

 

 

"어제 아주 잠깐 심장부근이 아팠어요. 그것 말고는 평탄했던 거 같아요."

 

"우와. 원래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아팠는데 많이 나았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은데요?"

 

 

 

자신의 일 마냥 좋아하는 선생님에 의해 다시 한 번 기분이 좋아졌다.

화요일은 애들도 사고를 안치고 레이선생님의 행복한 기운도 받을 수 있는

일주일 중 가장 평화로운 날인 것 같다.

 

다만 다른 날들이 지옥같을 뿐..

 

 

 

 

 

들킴

 

 

[EXO] 애완사람이라고 아시나요? 33333333333 | 인스티즈

 

 

 

 아마 그 날은 내 애완동물들이 처음으로 사람이 된 날이었을 것이다.

당황스럽고 믿기지도 않는 이 상황 속에서 달력은 화요일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으레 그렇듯 부랴부랴 위층으로 올라갔다.

느린 종인이는 준면이가 거의 끌고 가다시피 해서 다행이었다.

근데 문제는 느린 종인이가 아니었다.

 

 

 

"일주일 만이네요. 뭐하고 있었어요?"

 

"주인!!! 나 사람이야!!! 사람이 됐다고!!"

 

 

 

헛소리를 하며 뛰쳐나온 이제 막 잠에서 깬 종대가 문제였다.

나는 순간적으로 종대를 다시 방 안으로 밀어 넣었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얘는 제가 키우는 물고기인데, 이름은 종대라고.."

 

"아, 그 금붕어요?"

 

"네? 네.. 맞아요.."

 

 

 

분명히 봐야 정상인데 왜.. 왜 못 본거지?

이상함을 느껴 방문을 열어 눈치를 보고 있던 종대를 데리고 나왔다.

 

 

 

"얘가.. 그.. 금붕어인데요.."

 

"금붕어 지금 숨 헐떡이고 있는데? 빨리 물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니야?"

 

 

 

타오 선생님의 말에 그제야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선생님들은 사람이 된 이 아이들이 본래 동물이었을 때처럼 보이는 구나.

그래서 못 본 거구나.

 

 

 

"어.. 어항이 위층에 있어서.. 자.. 잠시.."

 

 

 

종대의 팔을 잡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아오.. 놀래라 진짜. 차라리 다행이었다.

사람과의 접촉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라던 선생님이었으니.

핸드폰에 있는 세균이 변기보다 심하다면서 요즘같이 스마트한 이때

사람들은 변기만진 손으로 너를 만진다고 매번 말하던 선생님이셨다.

 

 

 

 "주인.. 어떻게 됐어? 응?"

 

"아니.. 일단 기다려봐. 괜찮은 거 같아."

 

"우리 버리는 거 아니지? 나 날지도 못해서 너 없으면 안 돼."

 

"안 버려. 걱정 말고 있어 좀."

 

 

 

아이들의 부담스러운 눈빛을 받으며 밑으로 내려갔다.

수첩에 뭔가를 적던 선생님이 막 내려온 나를 발견하고 웃으며 말씀했다.

 

 

 

"물고기는 물에서만 사니까 밖에 꺼내면 안돼요. 알죠?"

 

"그럼요. 그래서 넣어놓고 왔어요. 금붕어로 보이던가요?"

 

"그럼 다른 종이었어?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금붕어였어."

 

"아니에요. 금붕어 맞아요."

 

 

 

불행 중 다행이었다. 하마터면 애들이랑 같이 못 살 뻔했네.

뭐.. 과장 조금 섞자면 이때 애들을 다른 곳에 보냈어도 괜찮았.. 크흠..

그래.. 지금 즐거우면 됐지 뭐.. 하하 즐겁다 즐거워..ㅎㅎ

 

 

 

다음 편엔 나의 일생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아이들의 일화를 들고 와야지

 

 

 

 

오늘의 건강 일기

날짜 :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날씨 : 비가 조금 옴

나아졌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불치병이긴 해도 죽을병은 아니니 더 오래도록 아이들과 살 수 있겠다.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종대가

말할 때 주치의 선생님들이 보기에는 뻐끔뻐끔 으로 보이려나...? 아마도 잉어킹이 뭍에 올라왔을 적처럼 보일거랍니닿ㅎ 잉엌잉엌!

아 맞다 우리 주치의 선생님들 타오랑 레이ㅎㅎㅎ 레이 이미지랑 너무 잘 맞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내가 원하던 이미지야.. 역시 힐링천사..♥

타오는.. 원래 판다 역할이었는데 그러면 동물이 너무 많아지고 애완이 우선 아니기에..ㅎㅎ 주치의 됬씁니당.. 근데 멋지다.. 타어...더럽...the love....♥

 

혹시 헷갈리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사람 모습입니다. 적어도 우리 주인공눈에는요!

동물의 특성과 습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모습이라고 합니다.ㅎ

 

암호닉임당! (언제나 받고 있어요!)

치노/엑소영/쉬림프/뭉이/쌍수/구금/코끼리/모카/규야/게이쳐/나호/죽지마

정동이/양양/캐서린/우리니니/빵/체리/안녕/밍블리와오덜트/메리미/니니랑

꾸르렁/바람둥이/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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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밍블리와오덜트
9년 전
독자3
우오어아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각이없다니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어의 그 어눌한 한쿡말은어디가고 한국사람이 와있는가죠 알면알수록신기한 애완사람들 금붕어로보인다뇨...
9년 전
제로콜라
밍블리와 오덜트님 어서와요! 펄떡펄떡 활어의 느낌이 물씬 나는 금붕어와 함께하는 글이 될 것 같군요! 그래도 주인공 눈에는 종대니까요.. 그걸로 위안이라도..ㅎㅎㅎㅎ
9년 전
독자50
헐 씽이 의사라니ㅠㅠㅠㅠㅠㅠㅠ완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씽이 이미지랑 잘 맞는듯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씽ㅇ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
우리니니예요!ㅎㅎ 아아~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애완사람이 애완동물로 보이는거군요!! 그래서 나만 보이는 것들 이라 했군요~ 사람들과의 접촉을 거의 못하는 여주로서는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ㅎㅎㅎ 예전의 여주가 얼마나 아팠길래ㅠㅠㅠ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예요ㅠㅠ 타오가 막 말 잘하니까 신기하면서 분위기가 되게 잘어울려요!! 레이는 말할필요도 없이 짱이구요ㅎㅎㅎ
9년 전
제로콜라
우리니니님 어서와요! 그렇져! 역시 이해력이~ 욜~ㅎㅎㅎ 저도 쓰면서 과연 타오에게 맞을까.. 했는데 반했다고 한다.. 원래 그 귀엽던 아이가 오랜만에 타오오빠소리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ㅋㅋㅋㅋ 레이는... 후..(마른세수) 사랑한다는 한마디 전해주고 싶군요..ㅎㅎ
9년 전
독자4
모카입니다
어머낰ㅋㅋㅋㅋ타오갘ㅋㅋㅋㅋ보조주치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어쑤는 그 아이갘ㅋㅋㅋ의사라닠ㅋ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찬열이이훜ㅋㅋ가장 반전인거같아욬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모카님 어서와요!! 보조주치의 타어쌤의 과거는 그 타오어 쓰는 선생님이셨답니다(속닥속닥) 타오선생님 모르게 우리만 알고 있는겁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5
쉬림프
레이 주치의랑 이미지 정말 잘 맞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금붕엌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쉬림프님 어서와요! 레이는 힐링천사니까여..♥ 쓰면서도 기분좋게 하는 힐링천사...♥
9년 전
독자6
메리미입니다!
애완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사람으로 안 보인다니...! 그럼 찬열이가 다른 사람 눈에 띄면 어쩌죠... 찬열아... 너 잘 숨어 있어라... 큰일 나는 수가 있어!!!!

9년 전
제로콜라
메리미님 어서와요! 헐.. 찬열아 피해!!!!! 누구보다 찬열이가 먼저 피했어야 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큰일나는수가있어!!
9년 전
비회원234.243
살짝 큐도랑 비슷한 느낌이... 고나리 하는거아니고 내 의견말하는거에요
9년 전
제로콜라
어어...큐도가 어떤 것이죠..? 고나리라 생각 절대 안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중이라 지금 그 글을 확인하면 은연중에 비칠 수도 있을것 같아서 확인은 못하겠는데 많이 비슷한가요??ㅜ
9년 전
비회원234.243
큐도는 엑소 팬북이구요 애완반인견?그런거가지고 다룬거에요 좀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같아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9년 전
독자7
게이쳐에요!
9년 전
독자8
헐 몰랐어요 여주 눈에만 애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보인다니! 그럼 다른 사람들이 애들이랑의 평소 생활모습을 보면 아마 깜짝 놀라겠네요 ㅋㅋㅋㅋㅋ
금붕어는 팔딱거리고 바퀴벌레랑 얘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제로콜라
게이쳐님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상상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에 또 봬요!♥ 계속 생각날 것 같네요 팔딱거림과 대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타어가ㅠㅠㅠㅠ보조지만 주치의ㅠㅠㅠㅠㅠㅠㅠ레이ㅠㅠㅠㅠ진짜 싱크 대박 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쓰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두 선생님...빨리 화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4편쓰는데.. 와장창 하고 싶어요..ㅎㅎ
9년 전
독자10
나호예요ㅋㅋ 판다ㅋㅋㅋㅋㅋ도 잘어울렸을것같은데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한다니 두고볼일이네요ㅋㅋㅋ 장이씽 믿는만큼산다니ㅠㅠㅠㅠ겁내 감덩... 저도 애완동물 몇마리 길러버릴까봐요ㅠㅠㅠ 토끼랑 금붕어랑 개 고양이...끝이없어ㅠㅠㅠ 바퀴도 길러야하나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나호님 어서와요! 타오도 과거에는 완전 어눌한 한국말 이었다고 합니다..ㅎㅎ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바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염.. 바퀴는 좀 그렇지 않나요..? 바퀴는 그냥 좀 그래.. 그래도 찬열이라면 당장 100마리 구입하러 갑니다. 아.. 그것도 좀 그러려나..ㅎㅎ
9년 전
비회원175.101
바람둥이! 레이쌤이 다정한것도 좋지마뉴ㅠㅠ 뭔가 저는 타오쌤이 무심한듯 챙겨주는게 더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종대가 들키는 장면에서 금붕어가 팔딱이는게 아닌 종대가 팔딱이는걸 상상해버리고선 엄청 웃었네요 ㅋㅋ
9년 전
제로콜라
바람둥이님 어서와요! 크 타오의 매력이 또.. 크으.. 쓰면서도 좋은 두 주치의입니다..♥ 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새로운 시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갘ㅋㅋㅋㅋㅋㅋ펄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계속 생각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체리
아 이거 너무 재밌어서 탈이예여... 종대가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레이는 정말 이런거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그쵸?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9년 전
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여 레이는 정말 딱 들어맞는 캐릭터인 거 같습니닿ㅎㅎ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2
엑소영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른사람에겐 ....그 모습이 보여진다면...찬열이는?! ....찬열ㅇ이 실수로 보여졌다가는... 바퀴벌레잡아야한다고....ㅠㅠㅠ 여주몸안좋은데 바퀴벌레가 있어서 이사가야한다는둥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편부터 바퀴벌레만 생각나는 접니다...ㅎ.....뎨둉.... 와 타오 의사로 나오니깐 느낌이...와....대바긔야 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욥
9년 전
제로콜라
엑소영님 어서와요! 큰일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이름 뭐였지.. 막 뿌리는거.. 아무튼 그거 뿌리면서.. 상상하기도 싫은 걸요..?ㅠ 우리 박퀴벌레의 영향력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뎨동하다녀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ㅋ타오오빠 소리 절로 나오는 그 박력에.. 쓰면서도 즐겁습니닿ㅎㅎ
9년 전
독자14
와!!!!!!!!!!!!자까님 꿀잼이예요ㅠㅠ[종대덕후]로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9년 전
제로콜라
네 가능합니다! 종대덕후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여>< 암호닉은 다음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ㅎㅎㅎ
9년 전
독자24
감사합니다!!!!!!!아 제포인트는 다 자까님것이란걸 기억해두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크으 오예 다내꺼!!! 자랑해야지><ㅎㅎㅎ
9년 전
독자26
(속닥속닥5000포인트속닥속닥 다자까님꺼입니다 속닥속닥)
9년 전
제로콜라
26에게
(속닥속닥 무려 5000포인트라니...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한다.. 소근소근)

9년 전
독자27
제로콜라에게
ㅋㅋㅋ앜ㅋㅋㅋㅋㅋ자까님진짜 귀여우셬ㅋ제가 포인트를 모은이유가 여기에있었네욬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짜로ㅠㅠㅠㅠㅠ자까님의 글을 보기위해 자까님에게 바치기위한 거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헐 왜 저 안써잇어ㅠㅠㅠㅠㅠㅠ 매매ㅠㅠㅠㅠㅠ매매내내내매매매매매매매매ㅠㅠㅠㅠㅠㅠ 댓글 등록이안된걸까ㅠㅠ ㅋㅋㅋ잉어킹ㅋㅋㅋㅋㅋㅌㅋㅋ빠끔빠끔ㅋㅋㅋㅋㅋ타오의 어눌한 한국발음일줄알앗는댘ㅋㅋ오 잘햐욬ㅋㅋㅌ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허류ㅠㅠㅠㅠㅠㅠㅠ매매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바로 추가해드릴게요!!ㅠㅠㅠㅠ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끄허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우엌ㅋㅋㅋㅋ다른 사람 눈에는 동물이라니 신기해요....ㅋㅋㅋㅋㅋ 자기 사람됐다고 말하는게 어쩜 저리 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 여ㅜ주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아프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16
잉어킹ㅋㅋㅋㅋㅋ기쫑댘ㅋㅋㅋㅋㅋ귀엽자나옄ㅋㅋㅋㅋㅋㅋ근데 타오가 한국어를 자렇게 잘하더니....사랑입니다 the love 더럽...♥♥♥♥♥반하겠엌ㅋㅋㅋ그나저나ㅜ여주는 대체 므슨 벼잉길래ㅐㅜㅜㅜㅜ
9년 전
제로콜라
타오오빠 소리가 절로 나오는 역할이라서 쓰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진짜 더럽... the love....♥ㅎㅎㅎ
9년 전
독자17
정동이에요!!! 생각보다 여주가 몸이 많이 안좋은 가보ㅏ요 ㅠㅠㅠ 얼른 나아라! 그리고 경수야 ㅋㅋㅋㅋ 자꾸 음삭을 어디다가 숨기는 거야 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와요! 얼른 나아라! 경수는 언제 한번 엄청 혼날 삘입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쌍수예요!!!레이랑 타오가 말잘해서 놀란건 안비밀ㅎ 종대얔ㅋㄱㄱㄷㄱㄱㅋㄱㄱㅋㄱㄱㄱ귀여웤ㅋㄱㄱㅋㄱ 작가님!날씨가 변덕이예요ㅜㅜ 오늘 따뜻하게입고나오세요♡
9년 전
제로콜라
쌍수님 어서와요! 쌍수님도 변덕스런 날씨조심하세요! 미세먼지도 심하다는데ㅠㅠㅠ 전 밖을 안나가는 지박령이라..ㅎㅎ
9년 전
독자19
양양입니다. 만약 종대가 주인 옆에 서있으면 다른사람 눈에는 금붕어가 어항 밖으로 뛰쳐나와서 바닥에서 파닥파닥거리는걸로 보이는 건가요..? 처음엔 다른사람 눈에는 금붕어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줄 알았어요.하하
9년 전
제로콜라
양양님 어서와요! 그렇져 퍼덕퍼덕 활어의 느낌이 살아있는 금붕어를 보는겁니다.. 가만 생각하면 조금 징그럽기도... 쥬륵..
9년 전
독자20
규야예요!! 여주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ㄱㅋ!!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몸 상태가 더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제로콜라
규야님 어서와요! 과연 즐겁기만 할 시간일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저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
9년 전
독자21
빵이예요 앜ㅋㅋㅋ상상했어옄ㅋㅋㅋㅋㅋ입 꿈뻑거리는겈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헤헤헿헤ㅔㅔ 아 근데 여주 불치병...나았으면 좋겠다는건 희망사항이겠죠..우울
9년 전
제로콜라
빵님 어서오세요! 입ㅋㅋㅋㅋㅋ꿈뻑ㅋㅋㅋㅋㅋㅋㅋㅋ 불치병.. 나을 수 있을까요 과연..? (이렇게 하면 우리 빵님 맨날 보겠지?ㅎㅎ)(개이득!)
9년 전
독자22
안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다른사람눈에는 그대로 동물로 보이는군욬ㅋㅋㅋㅋㅋ하...씽아...넌 1004...ㅠㅠㅠㅠ 내가 당신을 믿는만큼이라니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제가 제3자라면ㅋㅋㅋㅋㅋ여주집에 놀러가면ㅋㅋㅋㅋㅋㅋ무슨 별의별 동물들잌ㅋㅋㅋ활발히 돌아다니는걸ㅋㅋㅋㅋㅋ바퀴벌래부터 엄청나겠군요...!가고싶군요. 타오야 나좀 데려가줘. 나도 놀러갈래...근데 확실히 6년이면 한국말 많이 배우죸ㅋㅋㅋㅋㅋㅋ저 외국친구 있는데 이젠 뭐 사투리까지 무리없이 소화ㅎ...크흠 암튼 재밌어요!!!!!작가님 짜앙!!
9년 전
제로콜라
안녕님 어서와요! 씽이는 천사가 분명합니다. 빈 초코에몽 꽉을 걸죠. 확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벌레.. 보는 거 가능 하십니까..? 저 특성 알아보느라 검색했다가 괜히 세스코에 전화할뻔 했습니다.. 타오도 조금만 더 있으면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을까요...? 완전 그럼 타오오빠 소리가 절로 나올텐데.. 쯔타오오빠... 우와 외국친구 신기하겠어요! 제 친구들은 전부 한국 토박이들입니다ㅎㅎ 사투리도 하다니!!! 재밌겠당..ㅎㅎ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뭉이에요ㅠㅠㅠㅠ
오구오구내새끼들ㅠㅠㅠㅠㅠ뭫 먹고 저렇게 ㄱ엽지?ㅠㅠㅠㅠ나랑같이 살까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겠다ㅠㅜㅜ다음편 읽고 올기요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네! 다음편에서 봬요!!ㅎㅎㅎ
9년 전
독자28
죤대귀여워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휴다행이다 안들켜서 큰일날뻔
9년 전
독자29
구금입니다!!!!사람들눈에만동물로보이는군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1
앜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종대 짱귀!!! ㅋㅋㅋㅋ 날지도 못하니 나한테 올래????제발 와줘 ㅠㅠ
9년 전
독자32
애들이랑평생살아야하는데ㅠㅜㅜ나죽으면안되는데ㅠㅜㅠㅠ정말안되는데ㅠㅜ
9년 전
독자33
오... 다른사람 눈에는 막 음? 원래 그 머라해야더ㅣ지ㅜ생명체? 본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렇게보이는군요
9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종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사들눈에는안보여서다행이네여 ㅋㅋㅋㅋ흥미진진해여
9년 전
독자35
헐 여주 어디 많이 아픈거야?ㅠㅠ 동물들이 말 잘 들으면 좋을텐데
9년 전
독자36
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사람들 눈엔 동물로 보여서 다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많이아픈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 진쩌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다른사람 눈에 동물로 보여서
9년 전
독자38
대박 여주 눈에만 사람으로 보이는구나? 무슨 정신병같다.... 그럼 반전 잇으면 소름ㄷㄴ
9년 전
독자39
아항다른사람눈엔그냥동물이구나..씡기
9년 전
독자40
헐대박...신기해요! 대박대박 뻐끔뻐끔 거리는 종대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쫑긋한 준면이도ㅜㅜㅜㅜㅜㅠ느린 종인이는 텐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1
ㅜㅜㅜㅠ여주가아픈게뭔가실감이나는듯...후각이둔해졌다니...ㅠㅠㅠㅠ악화되지않았음좋ㄷ겟다ㅜㅜㅜㅠ
9년 전
독자42
타오ㅠㅠㅠㅠㅠㅠ의사라니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병덕분에 받는 혜택인가요?ㅎㅅㅎ신기하네요
9년 전
독자44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냥 동물이라니... 되게 신기하네요
9년 전
독자45
와 보이지않는거군요ㅠㅠㅠㅠㅠㅠ금붕어가 헐떡이는것 처럼 보인다는건 사람처럼 보이는 종대도ㅠㅠㅠㅠ 물에 들어가있어야되나ㅜㅜㅜ물을 좋아하겠죠????허허
9년 전
독자46
정말 못보는건가?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8
잉어킹이라니!!!잉엌잉컼 헐떡거렼ㅋㅋㅋㅋㅋ
너무잼나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헐 세상에 ㅠㅠ 이러다 몸에 감각이 다 사라지고 막 이러는건 ㅠㅠ 아니겠지 설마 ㅠㅠㅠ 종대 ㅋㅋㅋㅋㅌㄴㅋㅋ 귀엽 ㅋㅋㅋㅋ 씽이ㅋㅋㅋㅋㅋ 물고기는 물에 사는 동물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아가 아니에요 씽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아세상에..종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다들 상상이 가는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타오 발음이 한국인수준이라닠ㅋㅋㅋ제일 웃긴닼ㅋㅋㅋㅋㅋ거기다 의샄ㅋㅋㅋㅋㅋㅋ레이는 진짜 잘 어울리는뎈ㅋㅋ타옼ㅋㅋ
9년 전
독자53
다른사람눈에는 동물로보인다니ㅋㅋㅋㅋ 종대사람일때는 물밖에 있어도 되요?ㅠㅠ
9년 전
독자54
잉어킹ㅋzzzㅋㅋㅋㅋ 작가님 묘사나센스가 너무 넘쳐옄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오호랏 애완사람... 신박하고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눌렀습니당
9년 전
제로콜라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6
그래서 경수가 숨겨놓은걸 못찾았구나.... 아ㅜㅜㅜㅜㅜ 마음아파.....
9년 전
독자57
애완사람완저어어언신기하다 여주랑 애들 분위기너무좋아요!!!
9년 전
독자58
잉엌잉엌잉엌잉엌해주ㅏㅆ으면 좋겠다ㅎ
9년 전
독자59
...ㅆ..씽아...(심장을 부여잡고) 그렇게 예쁘면 나 죽어..☆ 여기가 천국...?
9년 전
독자60
여주 그렇게 심각한 병인지는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언제 죽냐고 물어보는거보면...
9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불치병..이러는거ㅠㅠㅠㅠㅠㅠ너무 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뻐끔뻐금대는 종대라니 귀엽다ㅠ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3
의사분들말하는거너무멋있네요반할빤
8년 전
독자64
병이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아프면안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종대 너무 귀엽네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퓨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오호호호 ㅋㅋㅋㅋㅋㅌㅌ다행이네요!!!!!!적어도 다른 사람들 눈에는 동물의 모습이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7
이사 갈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크게 자리 잡는군요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68
종대가 여주한테만 사람으로보이나봐요 우와 신기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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