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多/빙의글] 왕게임IV
말이나 되는소리일까, 관계라니
그것도 출석번호 10번 양요섭, 그와 출석번호 17번 이채린, 그녀는
몇애들과 어울리지만 공부만 하던 그들이였다.
현 문자를 받고 얼마나 충격이 클까, 이렇게 보면서 안쓰러울 정도로 큰 명령이였는데,
본인들은 어떠할까.
7시 26분 교실은 침묵으로 채워졌었다.
변백현, 윤보라 그들의 책상도 사물함도,
휴대폰에 있던 번호마저도 사라져버렸으니.
심지어 교실반 아이들의 전체사진에 있던 그들의 모습도
사라져버렸다.
누군가의 장난이라고하더라도,
우리 휴대폰에 있는 번호와 전체사진에 있던 그들의 모습을
어떻게 지워버리겠는가
남우현, 그에게 안겨 울던 박봄 그녀는 흐느끼며 무섭다고,
어째서 우리가 이런 일을 겪게 된거냐며 무섭다며 울어댔다.
어린아이같이 우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등을 토닥여주는
남우현 그의 모습과함께 우는 그녀의 모습에
몇몇아이들도 자신들도 두렵다고,
특히 어제의 명령에 양요섭, 이채린 그들이 제일 두려웠겠지만
"후.."
조용했던 교실에 박봄 그녀의 울음소리까지, 그리고 명령은 우리들의 심리에 강한 자극을 주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우리는 희망이렸다 했는것도 잠시며
선생님의 등장에 모든아이들의 질문은 같았다.
"선생님, 변백현학생과 윤보라학생은 오늘 등교하지않습니까?"
이에 선생님대답은 당연하기도 하였다.
"그 학생들이 누군지는 모르겠구나"
아이들의 표정도 당연하였다.
놀랍고, 당황스러우며 당혹스러운,
그리고 너무나도 무서운.
당연하였다.
"오늘 이상으로 조례 마친다. 인사"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마치고 선생님의 발소리가 문소리가 닫힘으로 사라짐과 함께
모두들 변백현 학생과 윤보라학생의 집 연락처를 어떻게든 찾아내었고
그들의 집에 연락을 하였다.
"저..변백현학생 집 맞나요?"
전화한 나의 한마디에 모두들 신경을 쓰고있었다.
"아..네,네. 수고하세요"
전화를 끊고 모두표정은 하나였다.
무슨말을 들었는지
하는, 궁금해하는 그런표정
"아니래, 그런 학생집에 없데"
모두들 고개를 저으며 말이 안됀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화를 내는 학생도있었다.
다만 소용은 없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종례도, 간단히 끝나버린채 무거운 걸음만이 나를 잡는 것이였다.
옆에, 꽤나 큰 덩치가 지나가려하였다.
최승현, 바로 그였다.
"최승현."
나의 부름에 바로 나를 보는 그였다.
나를 보여 슬긋웃는 모습이 바보같았다.
"오늘 너희 집에서 있어도돼?"
"어"
꽤나 간단히 허락이 떨어졌다.
이렇게 그의 집에 찾아갔고, 그의 부모님은 나를 몹시 반겨주었다.
어쩌면 최승현, 그 보다도
나중에 밤이되고 나서야 최승현, 그의 방에 찾아갔다.
쉽게 들어오라고 하였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있을때 문자가 도착하였다.
[ 명령확인. ]
명령확인이라는 문자에 되려 놀란 최승현, 그와 나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다른 문자가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