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EXO/빅뱅/블락비/인피니트/B1A4/비스트/미스에이/2ne1/씨스타/달샤벳/빙의글] 왕게임Ⅵ
오세훈, 그의 말은 잠시 멈췄었다.
그도 어떻게 해야됄지, 이렇게 명령을 하는 자신이 미웠던 것일테니
"양요섭.."
끝을 맺지못하는 말에 모든아이들도, 양요섭 그도 두려움에 젖어들었다.
"너, 나"
양요섭, 그에게 무언갈 건네는 오세훈 그의 모습은 참으로 비참하였다.
"죽여"
확실하게 전하는 그의 말에 모두 미쳤다말하였다.
양요섭, 그도 놀란모습을 감추지못하였다.
"명령이니까, 빨리"
양요섭, 그에게 건네준 조그만한 칼은 날카롭고,
그의 말투와 같았다.
"명령이잖아, 그리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린일은 없을거야
이게임, 아마 모두다 죽을테니까"
이채린, 그녀는 오세훈 그의 말에 미쳤냐며 소리를 쳤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의 말에도 요섭에게 소리치는 그녀였다.
"명령이였잖아, 빨리 안찌를꺼야?"
"아.."
양요섭 그의 손이 떨려왔다.
그가 겁내고있음이 분명했다.
"너 죽기싫어서 섹스도했잖아,
이거 명령안듣게되면 죽는거야"
오세훈, 그의 말이 끝남과 함께 그의 손이
양요섭, 그의 손을 잡은채 자신의 목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잔인한소리와함께 비명에 외쳐지듯한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미안"
순간, 그의 모든 자취가 사라졌다.
그의 책상, 그가 앉았던 의자, 그의 물건이 담겨있던 사물함
그리고 서로의 휴대폰에 있던 그의 번호 마저도,
그의 밝던 문자도
대부분이, 그에대한것이 사라졌다.
문자였다.
[ 명령확인. ]
당연하게 우리에게 들리우는 문자소리는
오세훈, 그의 죽음이 비참해기에 당연하기만 하였다.
그문자에 흐느끼며 우는 아이들도 많았고,
우는 아이들만큼이나 이딴걸 왜, 해야만 하냐고
따지기도 하였다.
그저 우리끼리의 얘기처럼 사라질 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대로 있어야돼는거야?"
겁나는듯한 목소리, 이태일, 그였다.
물론, 모두가 겁나고 왜 이렇게 해야돼는지 모를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먹잇감처럼
버려진 우리의 모습은 한참도 비참한데
하루가 지날듯 저녁 10시24분을 가르키던 시간에 오지않던 문자가 도착하였다.
[ 명령6. 출석번호 14번 이기광 출석번호 19번 조수빈
반 전원이 두사람의 인기투표를 하여
표가 적은 쪽에 벌을 내리도록한다]
또다시, 말이 될수없는 명령이 도착하였다.
/-/
아..어제..놀다가..흡..늦게와서..
죄송해여..아..더..던파쨔응..ㅎ..하러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