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이자 영화로 제작된 왕게임을 토대로 써봅니다.
내용은 조금씩 바꾸겠습니다.
*반아이들의 수는 22명입니다.
[EXO/빅뱅/블락비/인피니트/B1A4/비스트/미스에이/2ne1/씨스타/달샤벳/빙의글] 왕게임Ⅶ
오전 7시 22분 한명을 제외하고 다 모인시간에 한명이 조회대앞에 서있었다.
출석번호 4번, 김유권 그였다.
평소말이 그리 많지는 않던 그여서 모두 왠일인가 싶어하며 그의 행동을 기다리고있었다.
"지금 우리반의 수가, 총 19명이야,
그런데 오늘 누가 여기없지?"
"양요섭"
어제의 일때문일까 자리에 함께하지않은 양요섭, 그였다.
"아..일단 양요섭을 제외하고 현 우리반수는 18명이야.
이 교실에 있는 사람들 수"
모두가 고갤 끄덕이며 다음말을 기다렸다.
"일단 이기광, 조수빈 이둘을 투표해야돼는 입장이니까,
자신들도 투표를 하도록하고 9명씩 나눠서 같게 나오도록 하면 괜찮을거같은데"
다들 꽤 괜찮은 말이라며 수긍을 하기도 했고,
만약 이렇게 해서 안됀던거면 어쩔꺼냐며 따지기도 하였다.
그에 별대답은 할수없었지만 일단 기대는 해보는게 좋다며 답하는 김유권, 그였고.
앉은 줄대로 나눠서 여기는 이기광, 여기는 조수빈 이렇게 찍자며 약속하듯 말을 나눴다.
"이기광"
"조수빈"
"이기광"
"이기광"
"조수빈"
현재 칠판에 적힌 표수는
이기광 9표, 조수빈 8표를 그리며
마지막 조수빈 14표가 되기를 기다리듯했다.
그리고 표를 열려하니 모두에게 문자가 도착하였고,
[ 양요섭은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
문자내용에 모두들 놀랐고,
특히나 이채린, 그녀는 더욱이 안놀라지 못하였다.
어째서 이렇게 된일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어제의 일로 그가 자신의 목숨을 내버렸다는것은 확실하였다.
"진정하자, 이제는 어떻든 침착해야됀단거 잘 알거라 믿어"
출석번호1번, 권지용 그의 말이였다.
대부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마지막표를 열던 김유권, 그의 입에선 맞지않는 말이 나왔다.
"이기광"
최종적인 표수는 이기광 10표 조수빈 8표가 되었다.
"너희 정말 역겨운거알어? 그래, 이기광 그놈이랑 잘 지내봐"
조수빈,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외치듯 말했다.
창문쪽으로 향하던 그녀를 잡아도 그녀는 결국 몸을 던졌다.
그녀의 몸이 땅에 닿던순간 문자가 또다시왔고,
[ 조수빈는 스스로목숨을 버렸다.
대신 출석번호8번 배수지에게 벌을 내린다.
지금이자리에서 자신이 지은죄를 고백하여라. ]
라고 문자가 눈에 보였다.
모두 배수지, 그녀로 시선이 향했고 그녀는 괴로운듯 뱉어내듯 말하였다.
"왜, 조수빈 그년 평소에 남자애들한테 앵기기나하고,
없어져도 당연한거아니야?"
모두가 경멸하듯, 미친년보듯하는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기시작하였다.
그 시선과 함께 그녀는 문밖으로 향하였고, 다시 문자가 도착하였다.
[ 배수지는 죄를 고백하지 않았음으로
존재를 말소당한다. ]
문자와함께 주변에 있던 배수지, 그녀의 존재가 없어졌다.
그리고 조수빈, 그녀가 뛰어내려 부딫힌 땅에도,
그녀의 존재역시 없었다.
김유권, 그에게 꽤 많은 시선이 갔다.
많은 말들도
"이런 결과를 원하고 그런말을 꺼냈던건 아니지?"
그말에 고개를 떨구던 김유권이였다.
모든 것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김유권, 그의 어깨는 무겁게 내려있었고,
단 한사람도 그에게 위로도, 시선도 주지않았다.
그리고, 저녁쯤에 새롭듯 문자가 다시한번 도착하였다.
다시한번 반전원이서 함께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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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제가 뭐라고 그렇게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ㅠ
최대한 재밌게 써보려고 노력해도 흡..똥손이네요..
늘 읽어주시며 덧글달아주시는 독자님드류ㅠㅠ
현기증,반말익인님들..오밲원님동..
다른 모든 독자님들도 스릉흡느드..
제가 미쳤다고 던파만두등기고있네요..ㅠ 스릉흡느드...ㅠㅠㅠ
음..수..수지쨔응ㅇ말고 다른 사람도 익익왕찍었는데 왕이 숮땽 싫어하나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