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여기에는 글 처음 써 보는데 제목 그래로 내 남동ㅇ생이 아이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얘가 가수한다고 우리한테 말 했을 때 정말 진짜 쟤가 정신이 나갔나..하는 생각이 들었ㅇ음 아니 나갔다라고 확신했었는데 오디션 붙고 (사실 이때부터 오? 오? 이랬닼ㅋㅋㅋ) 중간에 연습생 나갈뻔? 했을 때 진짜 힘들어 했어.. 아무리 웬수라지만 그때는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러더라.. 가족은 어쩔 수 없나 버ㅏ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춤으로 들어갔거든! 그 떨어질뻔 했을 때 노래 때문에 그랬엉ㅆ엉 그러고나서보니 얘가 데뷔한다더라.. 와, 진짜 솔직히 그때 정말 실감안났어 초딩때 나랑 치고박고 싸우고 엄마한테 서로 억울한거 더 과장되게 말하고 울었던데 엊그제 같은데 얘가 이제 뮤비도 나오고 데뷔무대도 하거 어쨌든 진짜 심란했었어 데뷔무대 보고 나는 또 대견해가지고 울고.. 헿 지금은 여기 독방에도 있다! 여기 익들 거의? 알ㄹ거야! 얘는 몰라도 그룹은 알겠징? 막 우리 팬들이 써준거라고 팬레터 찍어서 보내주고 부럽냐고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로써 진짜 뿌듯해! 이거 어떻게 마쳐야 하니.. 괜시리 새벽감성 돋아서 글 썼는데 내일 이거 보고 기겁할듯 이거 포인트 해야마나 고민해ㅛㄴ닼ㅋㅋㅋ 포인트 아까우니까 다들 댓글 쓰고 돌려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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