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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34 | 인스티즈

 

 

 

 

부제 : 회복이 급해

 

 

 

 

취직하고, 나도 목에 사원증 걸고 다니기 시작하니까 처음엔 마냥 좋고 신났었어

의욕만 넘쳐서ㅋㅋㅋㅋ막 별 일 아닌 것도 되게 열심히하고, 야근도 꽤 자주 했어ㅋㅋㅋㅋㅋㅋ..뭐, 물론 신입한테 칼퇴가 어디있겠냐만..ㅎㅎ..

아무튼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한 탓에 내 주변 자리이신 분들은 다 좋게보시고 예뻐해주시고 나름 내 자리 잡아갔는데,

문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고,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종대한테 살짝 소홀해지기 시작한거야

 

매번 밥 먹을 시간만 되면 잘 챙겨먹고 있냐고 잔소리하던 것도 나도 못 챙겨먹으니까 대충 문자하나 하기 시작하다, 나중엔 아예 연락도 안하고.

통화를 해도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랑 종대 말이랑 따로 놀기 시작하고.

데이트는 무슨, 얼굴도 겨우 볼까말까 하는 정도까지 와버렸는데, 나도 미안한 마음 생기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내멋대로 자기합리화 시켜버리고 말았었거든

 

 

"그래서 내가, 있잖아"

"종대야"

"..어?"

"..미안한데, 나 피곤해.."

"..아, 시간 늦었지, 얼른 자-"

"응, 내일 연락할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종대 말 끊고 전화 마무리하는 것도 처음엔 진짜 조심스럽게 얘기하던게 나중엔 너무 당연하게 되어버린거야

종대가 나한테 그랬으면 난 아마 대판 싸우고도 남았을텐데 바보같은 김종대는 나한테 화 한번도 안 냈었어

항상 이해한다고, 힘들지 않냐고 해주니까 난 정도도 모르고 너무 멋대로 나가버린거야

 

 

[ 내일 오랜만에 얼굴 좀 보자 ] 오후 8 : 47

[ 많이 바빠? ] 오후 9 : 50

 

 

종대가 오랜만에 데이트 좀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내가 회식있어서 대충 확인만하고 휴대폰 가방에 찔러넣어놓았었거든

그렇다고 귀찮거나 그런건 아니고, 어차피 어디서 만날지 뭐 할지 정하려다보면 말 길어질 것 같아서

나도 나 나름대로 생각해서 집에가서 연락해야지! 이런 거였는데 그 생각이 그렇게 큰 후폭풍을 갖고 올 줄은 몰랐어

 

 

"막내는 술 잘 못해요?"

"아, 아뇨! 잘해요!"

 

 

그냥 서로 스트레스 풀자고 가볍게 하는 회식이라더니, 점점 뭔가 길어지는 느낌이더라

그래도 네 발로 들어가고 싶진 않아서 대충 입 대는척하고, 적당히 눈치보면서 마시고 있는데, 나 되게 잘 챙겨주시는 대리님이 나한테 말을 걸기 시작한거야

맨날 나한테 막내, 막내 부르면서도 꼭 존댓말해주시는 것도 작은걸로 사람 배려하는거 느껴지는데ㅠㅠㅠㅠㅠ

내가 대리님 여동생 또래라 동생 생각난다고 나한테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시는 분이거든

남자분이시긴한데, 절대 오해할 건 없는게 곧 결혼하신다고 청첩장 나한테 제일 먼저 주셔서ㅋㅋㅋㅋㅋ물론 대리님도 나 남자친구있는거 다 알고!

진짜 나 동생대하시듯이 하시는데, 나한테 술 따라주면서 술 잘하냐고 조심히 묻는데 거기다대고 단호하게 거절할 순 없잖아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넙죽넙죽 받아마시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조금씩 정신줄을 놓은 것 같아

 

머리가 아파서 정신차려보니까 익숙한 천장이 보이는데,

미치겠는게 딱 마지막 잔 입에 털어넣은건 기억나는데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가 죽어도 기억이 안나는거야

혹시 실수했나, 엄청 불안해져서 휴대폰 들여다보니까 별 쓸데없는 연락들 뿐이길래 나름 안심하고 있는데

 

 

[ 정신차리면 나랑 얘기 좀 해 ] 오전 2 : 32

 

 

종대한테 부재중전화 몇통이랑 딱 저렇게 한 줄 와 있는데, 글자에서부터 뭔가 꾹꾹 참고 있는게 느껴지는거야

순간 멈칫, 하고 얼른 다른 거 보는데, 대리님이 장문으로 나 대신 전화만 받아줬는데 남자친구 많이 화난 것 같다고 카톡 남기셨더라

그러면서 집가는거 좀 도와주려니까 내가 술 기운에 내 몸에 손대지말라고 종대가 화낸다고 발악에 발악을해서 택시만 잡아줬는데 잘 갔냐고 되어있는거야

그거 읽자마자 거짓말처럼 막 기억안나던게 스르륵 머리에서 스쳐지나가는데, ..미쳤지, 진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면서 종대한테 연락을 해, 말아, 하고 있는데, 종대가 카톡에 1 사라진거보고 [ 읽었는데 전화안하지 ] 하는거야

그거보고 놀라서 얼른 종대한테 전화하니까 받고서도 아무말없는데, ..나도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아, 그, ..종대야?"

"..어"

"..아, ..그게, 아니, 그러니까"

"..만나서 얘기해"

 

 

나 혼자 말 더듬으면서 쭈뼛대니까 종대가 한 숨 쉬더니 만나서 얘기하자는데, 무서우면서도 그냥 응..하고 끊어버렸어

미적미적 괜히 느리게 준비하고 약속한 카페로 갔는데, 종대가 내가 들어가서 앉을때까지 빤히 보기만하는거야

내 잘못이 너무 커서 그냥 고개 푹 숙이고 손가락만 꼼지락대는데, 종대가 조용히 ..너 내가 많이 참은거 알지, 하더라

 

 

"니가 다른거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이야 어쩔 수 없는거고"

"...."

"여태 나 바쁘다고 너무 내 위주로만 약속잡고 그런 것같아서"

"..응"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

"..니가 생각해도 좀 심하지 않냐?"

 

 

진짜 나한테 말만 못했지 얼마나 꾹꾹 억눌렀으면 내가 대답할 틈도 안 주고 쏘아붙이는데,

내가 아무말도 못하니까 얼굴 좀 보자니까 새벽에 다른 놈이 전화받는건 끝내자는거지? 하는거야

근데 그 말 들으니까 나도 울컥하는게, 다른건 그렇다쳐도 그건 아직 변명할 기회도 안줘놓고는 멋대로 오해하는거잖아

내가 그 말 듣고 그제야 고개들고 종대 쳐다보면서 ..멋대로 생각하지마. 하니까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나 쳐다보더라

 

 

"..그래서 잘했다는거야?"

"내가 언제 잘했다고 했냐, 마음대로 소설써서 오해하지말라는거지"

"야,"

"니가 생각하는 상황 절대 아니었다고, 나 집에도 혼자 갔어. 나 못 믿어?"

"...."

"...뭐야, ..진짜 못 믿냐?"

 

 

내가 종대랑 눈 마주치면서 어제 집에도 혼자갔다고, 나 못 믿냐고 하는데, 종대가 입 벙긋거리려다 말고 꾹 다무는거야

나는 종대가 대답 못하니까 그거에 더 어이가 없어져서 못 믿냐고 하니까 진지하게 나 쳐다보다 인상살짝쓰고 자기 머리 털더니,

 

 

"..솔직히 말해봐"

"..뭘"

"..권태기야?"

 

 

권태기냐고 묻는데, 미쳤는지 나도 선뜻 아니라고 대답은 못하겠는거야

내가 잠시 아무 말 못했다, ..권태기 아니야. 하니까 곧바로 ..거짓말하지말고. 하더라

 

 

"내가 아니라는데 왜 니가 거짓말 하지 말래"

"..나 귀찮잖아, 연락하기도 싫고. 딱히 할 얘기도 없고"

"...."

"..아니야?"

 

 

아니 왜 내가 아니라는데, 자기가 더 그래.

어이가 없어서 조금 큰 소리내니까 나 귀찮잖아. 하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나 들으라고 일부러 한 얘기처럼 콕콕 찔리더라

찔려서 아무말 못하고 인상쓰니까 ..미안해하지마, 질릴때도 됐잖냐. 이정도면. 하는거야

 

 

"야,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나는 너 괜히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 없어"

"야,"

"다른 놈한테 가도 좋은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우리"

"...너도 권태기아니야?"

"..뭐?"

"..너 한번도 나한테 다른 사람한테 가라고 한 적 없잖아,"

"...."

"..혹시 니가 다른 여자 생겨서 나만 나쁜년 만들려는거 아니야?"

"..말 예쁘게 하라고 했지"

"..솔직히 나라고 무조건 너 믿어야 하는 이유는 뭔데, 내가 못보는 사이에 뭘하는지 알고"

"야,"

"...."

"지금 그게 할 소리라고 생각하냐?"

 

 

괜히 미안한데 자존심 굽히기는 싫고, 계속 말이 엇나가기 시작하는거야

종대는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점점 더 표정 굳어가면서 나 쳐다보는데, 나도 속으로는 그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아차, 싶더라

 

 

"..우리 시간 좀 갖자"

"싫어, 말로 해"

"..말로하면 싸우기 밖에 더하니까 이러는 거잖아"

"시간 갖고나면, 뭐 할건데. 막말로, 헤어지기전에 질질 끌기나 하는거지"

"..그럼 어쩌자는건데"

"...."

"..그냥 헤어지자. 그게 맞는거겠네"

"..야, 김종대"

"..나 먼저 간다"

 

 

종대가 진지하게 나한테 시간 좀 갖자하는데, 나는 그건 또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또 톡톡 말 받아치면서 못되게 말하니까 종대가 참은 말투로 어쩌자는건데, 하더니 헤어지자. 하고 먼저 일어나는데, 그제서야 정신이 확 들더라

급하게 잡으려니까 감정없는 눈으로 먼저 간다. 하고 가버리는데, 잡으러 나갈까, 했다가도 순간 나도 뭔가 치밀어 올라서 관뒀어

 

나는 몇 년을 그렇게 김종대 답장만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고작 몇주 이해 못해주나. 싶다가도,

요새 내가 했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떠오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거야

거의 한 시간 넘게를 혼자 카페에 앉아서 생각하다, 우울하게 집에 도착했는데, 딱 문 닫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라

성격머리는 뭐가 그렇게 모가 나서, 잘한게 뭐가 있다고 그렇게 틱틱댄건지.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당장이라도 종대한테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고 싶은데 막상 그럴 용기는 안나는거야

온통 머릿속엔 내가 나쁜년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주말내내 울다, 술 마시다, 를 반복하다 퉁퉁 부은 눈으로 출근했는데, 일이 손에 잡힐리가 있나.

 

 

"..오늘 왜 이렇게 실수가 많아요?"

"죄송합니다.."

"..아니, 괜찮아요. 오늘 컨디션이 별로인가보지-"

 

 

결국엔 평소엔 하지도 않던 실수까지 했는데, 고개 갸우뚱 거리시면서 컨디션이 별로인가 보지- 하시고 웃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

근데 혼나는 와중에도 ..진짜 끝인가, ..종대 많이 화났는데, ..진짜 끝이겠지.. 하는 생각 들고 막.. 미쳤지...

그냥 하루종일을 울컥 울컥하는거 꾹꾹 눌리면서 참았다, 결국 일이 밀려서 야근까지하고 집까지 땅만 보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누가 확 골목길로 끌어당기는거야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무서워서 보이는 팔 확 물어버리니까 악! 야! 하고 크게 소리내는데 곧장 도망가려다 목소리 듣고 움찔, 했어

 

 

"..김종대야?"

"..누가 그렇게 늦게 다니래, 어?"

"..진짜 김종대야?"

 

 

멍하게 보면서 말하니까 잔소리하곤 나 보고 피식 웃으면서 ..그럼 가짜겠냐- 하는데, 괜히 웃는거보는데 막 눈물이 나려는거야

종대가 내가 문 팔 들이밀면서 나 피나- 아파- 하는데, 그냥 와락 안겨버리니까 멈칫, 했다 내 머리 쓰다듬어주는데 거기서 확 터져버렸어

막 못나게 꺽꺽 울면서 매달리니까 내 귀에 대고 ...어떻게 진짜 헤어질 생각을 하냐, 하는데, 내가 미안해, 미안해- 하니까 알면 잘해- 하더라

 

 

"..어떻게 왔어?"

"니가 날 너무 그리워한다는 소문을 들어서-"

"..거짓말"

"..진짠데?"

 

 

종대가 진짜라면서 웃더니, ..너 새벽에 박찬열한테 전화해서 우리 종대 내놓으라고- 내놓으라고- 난리친거 기억안나지? 하는거야

그 말에 멈칫, 하고 다시 생각하는데.. 내가 주말에 술에 떡이 되어서는..ㅋㅋㅋ.. 휴대폰 만지작거리다 박찬열한테 전화한 건 아는데,

분명히 정신 멀쩡할때 내가 무슨 말 했냐니까 박찬열이 새벽에 갑자기 라면 끓여내라고 전화해서 지랄했다고 막 그랬었단 말이야?ㅋㅋㅋㅋ..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평생 놀림감이었는데 더한짓을 했구나.. 싶어서 놀라서 고개 푹 숙이고 ..이번 생은 망했어.. 하니까

종대가 크하핳 웃으면서 박찬열이 괴롭히면 말해! 확 반 죽여놓을테니까! 하더라ㅋㅋㅋㅋ

 

 

"..근데, 종대야"

"..응?"

"..나 안 미워?"

 

 

결국엔 흐지부지 화해하고 종대랑 근처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조심히 ..나 안 미워? 하니까 망설임도 없이 ..미워 죽겠어 하더라

그 말에 아.. 하고 아무말 못하니까 내 쪽으로 몸 틀어서 장난스럽게 보더니 ..말해봐, 나야, 일이야? 하는거야

 

 

"..어?"

"빨리 말해- 나야, 일이야?"

"..먹,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을까"

"..너 진짜 싫어"

 

 

내가 괜히 먼 산 보면서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니까 인상 확 쓰더니 나 싫다고 하는데ㅋㅋㅋㅋ뭐가 저렇게 새초롬해ㅋㅋㅋㅋ

웃음 큭큭 참으면서 야아, 김종대 삐쳤냐? 하니까 갑자기 눈 마주치더니 나해, 나. 하는거야

 

 

"응?"

"너만 모르지, 이 오빠가 능력은 좋아요"

"..뭐라는거야,"

"책임지고 먹여살려줄게. 한번만 안겨봐"

 

 

뭐래ㅋㅋㅋㅋㅋㅋ

자기 팔 벌리면서 안겨보라는데 비웃기만하니까 결국엔 자기가 나 끌여당겨서 안아버리더라

내가 종대한테 안겨서 손 꼼지락대다 ..미안해 종대야, 내가 다시는 연락 씹지도 않을거고, 잔소리도 많이 해줄거고. 하면서 중얼중얼대니까

응, 응. 하면서 가만히 듣고 있다 뽀뽀하면서 말만 잘해- 하고 웃는데, 진, 진짜거든! 하니까 더 웃으면서 알았어, 알았어- 하더라

같이 손잡고 걸으면서 내가 이랬고, 저랬고 속상한거 다 얘기하고 막 미안한 것도 다 얘기했는데,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져서 그냥 종대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ㅋㅋㅋ

아 물론 손만 잡고 잤으니까 오해는 하지 말고..ㅎㅎ..

 

 

 

 

 

+) 요새_이게_유행이라며?.jpg

 

[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3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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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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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오랜만이라 글쓰는 방법을 잊었나.. 역대급 노잼..!..후ㅜㅜㅜㅜ

그나저나 요즘 종대 왜 이렇게 예쁘대요..ㅠㅠㅠㅠㅠㅠㅠ

[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34 | 인스티즈

(죽은자는 말이없다)

 

 

+) 가볍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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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9년 전
독자2
오오오오일등이에요!!
저맨날 이글 보는데 왜 암호닉 등록을안했을까요........무튼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지까님ㅠㅠ오늘 공휴일 잘보내세요!!

9년 전
독자3
ㅜ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ㅠ헤어졌꼬? 하면서 가슴이 철렁 ㅠㅠ했다는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싸우지마
9년 전
독자5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셨어 갑자기 헤어진다고 해서.ㅠㅠㅠㅠ 심장이 철렁했는데ㅠㅠ다행히 잘 풀어서 다행이에여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잖아요 ㅠㅠ 엉엉 그래도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 자까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
9년 전
독자8
헤어진다고그래서진짜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핑쿠핑쿠
만약에 헤어졌으면 저 진짜 대성통곡을 했을지도 몰라여ㅎㅎㅎㅋㅋㅜㅜㅜㅜ안 헤어져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애들아 내가 못하는연애ㅜㅜㅜ너네는 실컷해라ㅜㅜㅜㅜㅡㅠ글이라도 보고 위로라도 받을께ㅜㅜㅜㅜㅎㅎㅎㅎㅎㅎㅅㄴㅎㅈㅅ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번에는 여주가 많이 잘못한것같아서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둘이 헤어지자 하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나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이유든 서로한테 소홀해 진다는게 참 안좋은건데 그래도 잘 해결된것같아서 마음이 놓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진짜 예쁜 사랑해라 계소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세상에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우리종대 맘이 태평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사랑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으아 오늘도ㅠㅠ종대는 사랑이네요 암호닉도 신청안하고..진짜ㅠㅠㅠ지금도 받으시는지 모르겠어요 항상보고 댓글달고튀어서 오늘도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13
신청된다면 [백설공주] 부탁드립니다♡
9년 전
독자14
김종대밉다ㅠㅠㅠㅠㅠ왜헤어지자는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했는데내가잘못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겁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죤대
9년 전
독자16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자규햏을때 진마 낌짝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손가락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뭔가 권태기가 빨리 끝난거같아요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정말 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
요맘떼
9년 전
독자19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 종대가 요즘 머리피더니 미모가 더 발산하는중ㅠㅜ 역시 작가님은 뭘 아시는거 같아요 권태기내용을 이렇게 한번에 끝내주시다니 나누셨으면 저 다음내용 궁금해서 실신....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뽀뽀임미당 죠대야ㅠㅠㅠㅠㅠㅠ좋은남자 능력있는 남자 날 가져 첸퓨ㅠㅠㅠㅠ요즘 리즈폭발 진심 나수니 쥬겅..ㅠㅠㅠㅠㅠ잘보규가여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진짜로저럴꺼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잠 다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딸둥이에여!!! 종대야 ㅜㅜㅜㅜㅜㅜ어제오늘 외모로 날 폭행하더니 이젠 글로 폭행해 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
미니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영 헤어지는줄알고 심쿵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일보다 종댄데ㅠㅠㅠ 요즘 종대 생머리때문에 저 미칠거같아요;_;

9년 전
독자24
아으ㅏㅏ아 겨론해거론해
9년 전
비회원193.72
부릉부릉입니다ㅜㅜㅜㅜ진짜 헤어지는줄알고 깜짝놀랬어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민트초코에요!!
9년 전
독자26
ㅜㅠㅜ 둘이 잘 풀려서 진짜 다행이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요ㅠㅜ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ㅠ
9년 전
비회원65.16
우와..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저 뻥안치거 세번씩복습하고잇습니다 ㅠㅠㅠ 제일 달달하고제일재밌고 아무튼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번글 너무감정이입됐는지 눈물한방울 흘렸다는 .....소금소금
9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 악몽을꿨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슘슘
9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아 어떠케옄ㅋㅋㅋㅋ 위에서 겁나 진지하게 보고 글 끝에 엄마미소 지었는데 마지막 카톡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남들 다 쉬는날 알바하러나와서 슬펐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자몽이에옄ㅋㅋㅋㅋㅋ 아 순간 철렁했는데 다행히 잘 극복했네요!!ㅠㅠㅠㅠ더ㅣ게 현실감 넘쳐서 늘 조마조마한것같아여ㅠㅠㅠㅠㅠ 오늘것도 진짜 재밌었어요 걱정마세요 작가님:)
9년 전
독자32
아이우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다행이네여ㅠㅠㅠㅜㅜ진짜헤어지면어쩌나했ㄴ느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엉엉다음편도기대되여ㅜㅜㅠ기다릴게여ㅠㅠㅠㅜ
9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오오오옹ㅇ다행이야ㅑㅑ!!!
9년 전
독자35
워후 체리에여!
오랜만이네용
조마조마 했는데 잘 이어져서 다행이네요ㅜㅜ
종대가 너무너무 이쁜ㅜㅜ 으앙
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36
애니입니더!!!! 진짜 헤어지나 하고 걱정햤는데ㅠㅠㅠㅠㅠㅠ다행이더ㅠㅠㅠㅠㅠ지짜 다행이야ㅠㅠㅠㅠㅠ흐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 자주오세여!!!
9년 전
독자37
양양입니다. 자까님 나 똥따떠. 떨따똥따떠
9년 전
독자38
ㅘ ㅜㅠ진짜 이런걸 진정 심쿵이라도 하져...와 진짜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ㅜㅠㅜㅠ와 ㅜㅠㅜㅠ둘이 ㅜㅠㅡ으아이ㅜㅇ누ㅠ
9년 전
독자39
훈훈
요즘종대이쁜거인정ㅎ....현타와욬ㅋㅋㅋ
보는내내심장졸이면서봐써요ㅠㅜㅠ종대맘이인도양대서양이야ㅠㅠㅠ우주야ㅠㅜㅜ
죵대새랭해!!!

9년 전
독자40
핫초코예여-~ 이런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내가 미안해지네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먼저 다가와주고ㅜ흐ㅠㅠㅠㅠ 헤어지자고해놓고 그러는건 또뭐여ㅠㅠㅠ그래서 좋다구ㅠ
9년 전
독자41
홍합이예요!!!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너무당황해서 어?뭐지?진짜헤어지는건가?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역시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설렘사하고가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ㅜㅡㅜㅜ헤ㅣ어지는줄알고놀랬다고유ㅡㅜㅡㅜㅡㅜ
9년 전
독자43
호빵인데여...ㅎㅎㅎㅎㅎ역시 김다정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너무조아여ㅜㅜㅜ
9년 전
독자44
샘이에요!!
헤어지는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ㅜㅜㅜㅜㅜ흐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금방 다시 합체해서 다행이네요!! 찬열이한테 종대 내놓으라고 주정하는 것도 보고싶어요ㅋㅋㅋㅋ 여주의 흑역사가 궁금합니다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45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초무룩입니다!!!정말 헤어지나 햇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여주랑 종대는 절대헤어지면안되요!!!!!끝까지 해피!!그나저나이제 화해햇으니 불맠한번와주새요><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46
규야예요!! 아 둘이 헤어지나 조마조마하먼서 봤는데 역쉬!! 알콩달콩!!달달하게!!ㅋㅋㄱㅋㅋㅋ마지막 카톡 너무 귀여워욬ㄱㅋㅋㅋ
9년 전
독자48
딘둥딘둥이에요!!일단 우선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 뵈어요ㅠㅠㅠㅠㅠ반가워요ㅠㅠㅠㅠㅠ오늘 이야기는 진짜 현실적인듯..!그럼에도 변함없이 종대는 다정해따..ㅠㅠ
9년 전
독자49
알파카
9년 전
독자50
아 헤어지는줄알고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톡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싱꿍꼬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동운라임코끼리
들어오자마자 종대사진만 계속 쳐다봤아요ㅠㅠㅠㅠㅠ씹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진짜 안헤어지고 잘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한남자 김종대........ 내가 죄인이지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종ㅇ대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새싹이에요!!왜 이렇게 다정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김다정이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줄 알고 진짜 놀랬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이웃집여자에요.....(죽의자는말이없다2) 하기전에 둘이헤어지나하고 지짜쪼끔 심쿵해써여 그래두 다시 라부라부 되쓰니까 다행이다요ㅎㅎ
9년 전
독자56
둘다 귀여워ㅠㅠᆢㅠ그래도 크게안싸워서 다행이에요ㅠㅠㅠᆢ
9년 전
독자57
ㅠㅠㅠ 작까님 기다렸어요 ♡ 사랑합니다아ㅜㅠ
9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ㅜ다시 사이좋아져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헤어지는줄알고 깜짝놀랐네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귀신이 악몽꿨댴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완전 보고싶었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 헤어지자는 소리 나와서 심장 철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도 마지막에 잘 해결되서 다행이지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60
모카입니다.
ㅋㅋㅋ마지막껔ㅋㅋ저 처암들었을때 뭔지모르고있다가 이햐하곸ㅋㅋ친구에게 정색을 날려줬더는 전설의 그것ㅋㅋㅋㅋㅋㅌ

9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따이 자상남이얀 조아요♡
9년 전
독자62
1등급이에요!!
역대급노잼이라뇨......ㅠㅠㅠㅠㅠ말도안돼요,...! 제겐 역대급 꿀잼정도...?
종대랑 다시화해해서 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
밤이라 감수성이 풍부해져서인지 제가 막 감정이입되서울뻔.....ㅠㅠㅠㅠ
해어지면아니되죠!!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63
아파요 심장이 터질것같아ㅜㅜㅜㅜㅜ 완전 철렁햇자나요 종대랑헤어지다니ㅜㅜ절대 그런일은 없어야해요 있어서는안됩니다
9년 전
독자64
고기만두입니다!!둘이 싸워서 심장철렁ㅠㅠㅜㅠㅜㅠ깜작놀랐어요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65
으아 오랜만이에요ㅜㅠㅜㅜㅜㅜㅜ아저요즘에 왜케 싸우는게좋죠ㅜㅜㅠㅜㅜㅜ근데 싸우는거보면 맴찢인데ㅠㅜㅜㅠ헤어지자고 할때진짜 심장떨어질뻔했어요ㅜㅠㅜㅠㅜ그래도 찬열이가 잘했다ㅜㅠㅜㅜㅜ좋게 끝나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ㅜㅜ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66
이런 다툼마저도 늘 종대가 한발 물러서주네요ㅠㅠㅠㅠㅠ귀여워ㅠㅜㅠ (죽은 자는 말이 없다)
9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나 꿍꼬또 기씽꿍꼬또
9년 전
독자68
자가비에요!! 서로일하다보면 서로서로서운해질텐데 그러거도 이해해줄수있어야 하는게 진짜사랑아닐까요..ㅎ 기다려줄수있는 종대가저는 정말좋습니다ㅜㅜㅜ
9년 전
독자69
김종대!!!!!!하 다정킹 너다해먹어 이싯키야ㅠㅇㅅ유ㅠㅠㅠㅇㅅ유엉ㅇ내심장 박살나따 나란심장 쿠크다스같은심장..
9년 전
독자70
명불허전 김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그냥 너무너무 다정해서 보는 나까지 두근거려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김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나도 꿍꼬또ㅠㅠㅠㅠㅠㅠㅠ기싱꿍꼬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앙쀼에요 세상에마상에거의한달만에... 힘들게 집왔는데 원래라면 뻗을텐데 요거읽느라 정신붙잡고있네요. 자까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니니부장님에 건축종대... 허윽내심장... 늘 알라뷰합니다.
9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잘풀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다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줄알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부터싸우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첵스초코
어우ㅠㅠㅠㅠㅠㅠ 전편에서 취업했다는 거보고 뭔가 일이 하나 크게 날것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바로 일어날줄이야!! 헤어지는 줄알고 완전 심장 철렁..ㅠㅠ 이 커플은 평소엔 다정다정투닥투닥거리다가 싸울텐 진지진지...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싸울때ㅠㅠㅠ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76
지블리/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ㅜㅜ 저도 진짜 오랜만에 인티 들어와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겨요:D 역시 싸움구경이 제일재밌죸ㅋㅋㅋㅋㅋㅋㅋㅎㅁㅎ 그래도 서로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다음편도 보러갈께용♡
9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웡
9년 전
독자78
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설레네요ㅠㅠ
9년 전
독자79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화해해서정ㅇ말다행이에오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가슴찰랑해 죽을뻐했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머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으아ㅜㅠㅠㅠㅜㅠ 싸우고 진짜 헤어질까봐 식겁햇어요ㅠㅠㅠㅠㅠㅡㅠ 진짜 아무리 바빠도 못만나는 만큼 연락을 잘해야하구나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풀어서 진짜다행ㅠㅠ
9년 전
독자82
아 잘풀려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 악몽을 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4
ㅋㅋㅋ마지막 귀엽다ㅎㅎㅎㅎ 권태기오지마라오지맛!
9년 전
독자85
으어ㅠㅜㅠㅠㅠㅠ막 두근두근 거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86
귀신이악몽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종대 나빴어(장난장난)
9년 전
독자87
대학생과 직장인의 연애는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ㅠㅠ 둘이 그래도 잘풀어서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88
하ㅠㅠㅠㅠㅠ 진짜 끝인줄알고ㅠㅠㅠㅠ 종대가 이번에는 쫌 오랫동안 끌고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금방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종대 진짜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쨌든 또 연락 문제로 헤어질뻔 했네
9년 전
독자90
아.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이 커플으ㅢ 싸움은 금방금방.풀리는 것.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zzzzz
9년 전
독자91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아유ㅠㅠㅠㅠ 그래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 사귀다 보면 다 한 번쯤은 겪는 일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행돔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권태기는 ㅠㅠ
9년 전
독자93
그래도 해피엔딩이여서ㅡㅜㅠㅠㅜㅠㅜ다행이다ㅜ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94
끄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종대야아아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ㅌ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9년 전
독자96
진짜 일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존재를 잊기도 하는거같은데ㅠㅠㅠ 그래도 종대같은 남자없어 오늘도 종대를 망태기에 넣어서 도망가고싶네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97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악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8
앜ㅋㅋㅋㅋㅋ붐위기 좋았는뎈ㅋㅋㅋㅋㅋ구신이악몽을꿧댘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9
찬듀에용!!!!! 이제공부해야겟다.. 하는데 감쟉놀랏자나요.. 물론밤에다시올꺼지만.. 공부하기전에 우울한거보는건가하고ㅠㅠㅠㅠㅠ 근뎌다행히 다시해피해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공부하러갓다가 이따가다시올게요!!!!!!!!!
9년 전
독자100
크학 ㅠㅠㅠㅠㅠ종대랑싸우다니 헤어지자고했을때가슴이철렁했ㅅ어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종대가 확끌어갔을때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에고 식겁했네요ㅠㅠㅠㅠ진짜헤어지는줄알고 너무맘졸이고봤더니 손에서땀이막나네요ㅠㅠㅠㅠㅠ잘풀려서얼마나다행인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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