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빵공장에서 일하는 공장 직원이다...
내 이름은 이용대 어렸을적 베드민턴신동으로 불리었지만 지금은 그냥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일 뿐이다
"야!!!오늘 사장님 오신다니까 준비 잘해라!!"
멀리서 공장장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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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오셨다
사장님 성함은 기성용
왠지 나랑 똑같이 이름에 '용'자가 들어가 기분이 좋다
사장님이 갑자기 내게 다가왔다
"야!!!너 식빵!!!나랑 사귀자 식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