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나는 잠이 많았다. 그리고 그날도 어김없이 잠이 들어버렸다. . . . 꿈속에서 한남자를 보았다. 그는 나를 데리고 어느공원에 갔었다. 나는 그가 누군지도 뭐하는 이인지도 몰랐지만 그저 좋아서 그를 따라갔었다. 그는 나에게 솜사탕도 사주었었고 또 함께 있어주었다. 어느덧 해가 질무렵에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는 내가 눈을 감고 뜬 사이에 사라지고 없었다. 그는 내게 '날 잊으면 안돼. 날 꼭 기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깼다. 어느덧 나는 고등학생이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내가 배정받은 학교로 갔다.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그다. 분명 그였다. 흐흐 안녕하세요!!학원가는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 튑니다요ㅋㅋ읽고서 댓안달아주시면 나 좀 서운할듯..☞☜뻥이구요 오늘도 똥글이지만 읽어주셔서 진짜진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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