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말을 하라니까!!!"
답답한 마음에 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움찔하고 떠는 모습이 귀여워 그래도 화는 가라앉는다
"대답을 해봐"
"아니...저...그게"
아니 얘는 말을 못하는거야 답답해 죽겠네
"그래 더듬지 말고 말해봐"
"사....사실"
아 떨린다...무슨 말을 하는걸까
"사...사실...저는"
"그래 너는?"
"저는 다른 식빵 공장 스파이에요!!!!!!죄송해요ㅠㅜㅠㅠ"
....그러고는 밖으로 뛰쳐나간다...
"....뭐지...뭐?어?헐...야!!너 식빵!!1너 일로 안와!!!
------------------------------------------------------------------------------------------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에게 대답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 소설은 이게 끝이 될것 같네요ㅠㅠㅠㅠ
전 기성용씨가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집에 당장 쳐들어 올것같아요
제가 축구공에게 맞은 흔적으로 죽어있다면 범인은....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