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ation(세상의변화를위해) #prologue ————————— 다윈의 ‘진화론’ 1. 모든 생명체는 약간씩 변이한다. 2. 이 변이는 후대로 물려 전해진다. 3. 생존을 위한 극심한 투쟁이 있으며, 생존에 유리한 변이가 일어나는지 여부가 생명체의 생존을 결정한다. 4. 아주 긴 지질학적 역사 속에서 이들의 성공적인 변이가 곧 아주 다양한 동식물 종이 생성되는 기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 *베어리 : 변이한 인간. 인류의 5%에 해당하며 외모가 뛰어나고 일반인의 500%에 달하는 신체능력, 재생능력을 가짐.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으며 현재 확인된 바로는 대한민국 1명, 미국 2명, 중국 1명, 스페인 1명이 발견되었다. ————————— . . . “가온, 그리고 원필. 출발해” “응 대장. 살아서 보자” “몸조심해, 브라이언” . . . “성진, 그들이 올거야” “알아. 괜찮아. 그들은 절대 승리할 수 없을거란거 너도 알잖아? 제이” . . . “도운공자님, 곧 시작될 겁니다.” “자, 슬슬 출발하자” . . . . 약육강식이라는 불변의 원칙, 너무나도 커진 빈부격차. 지구의 자원은 점점 고갈되어가며 남은 한정된 자원은 모두 리치즈의 소유이다. 이 이야기는 리치즈(richs)와 프어즈(poors)의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이루어진다. 리치즈는 지키기 위해 프어즈는 부수기 위해 싸운다. 이들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파랗던 하늘은 점점 장미빛으로 물들어 간다. 이들이 원하는 세상은, 이들이 바꿀 세상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 파란 하늘로 끝날 것인가, 붉은 하늘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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