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아잌 갑자기 부끄럽넹
수위는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바로 올릴꺼지용 아쉽죠 아쉽죠? 다음에 엄청날 꺼에요 기대해요 ㅇㅅㅇ
[준희윤재 니가 낼 좋아하게 될줄은...4]
윤제와 관계를 안 가진지 벌써 일주일을 넘기고 있다.....윤윤제 지는 계속 시원 이랑 붙어 다니고.....내가 보이기는 하는긴가? 몇일 전에도 쌀쌀 맞게 굴더니....
"니 무슨 일있어나?"
"아무 일도 없었다...."
"아니 뭔데 그러는 데. 말해봐라."
"아 아무것도 아니라꼬! .......내 먼저 간데이."
"..............나쁜자식.."
몇 주 전부터 강준희 저 자식만 보면 흥분되서 참을 수가 없다...하지만 그날 관계를 갖고 그렇게 아파하는 준희를 보니까 엄도 가 안 나서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근데 저자식은 눈치 없이 계속 와서
"니 뭔일 있나?" "와 그러는데" 이렇게 순진한 얼굴로 질문을 하니 나보고 어쩌란 기가!
근데...몇일 전에온 음악 선물하고 일공공사는...도대체 누가 보낸기가....성시원이도 아니고...강준희가 분명한데 말이다!..근데...강준희는 아니라고 그렇게 아 증말.....돌겠다 아...
결국에는 한가지 방법을 찾아냈다.....바로 이 천하의 강준희가 유혹을 하는거다 아니가......
일부러 시원이랑 붙어다니면서 다니고 슬쩍 음악 선물하고 1004를 줬다 아이가...오늘 드디어 일본하고 축구 있는날 아이가...오늘 쐐기를 받아버릴끼다.
근데 이자식이! 축구를 보는데 날 한손으로 살짝 감싸는 거아이가....솔직히 말해서..좀 설렜다...
하지만 예상외로 0:1로 지고 있는 상태였고 모두가 포기한 상태 에서 들려오는 한 마디의 외침
".....??..!! 골!! 골!!"
모두가 놀라 껴안을때 일부러 시원이랑 껴안아 질투심이 유발했다 역시나 저 질투심의 황제 윤윤제가 질투가 안 날리가 없제....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가래이!"
"강준희 이리좀 와봐라..."
".? 와 그러노?"
그 순간 준희의 손목을 매우 쎄게 잡은 윤제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방으로 문을 닫으면서 입을 맞췄다.
"츕...읍......읍!"
넋 놓고 키스 당하고 정신 차렸을때 이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