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 잡초 여세훈 더기 넥타 피자 여랴 두루미 김자베 슈니 태양 또이 동글이 치케! 노랑 요플레 대다나다 모공 사과 삉삉이 베지밀 ** 핫뚜 오빠는안되여 배고파요 민머리자도 홍홍 다시마 댕 조니니 셍 사랑에빠진딸기 으컁으컁 네모네모 니베아 망고 밥톨 해파리 멜랑꼴리 [EXO/징어] 연예계 하나뿐인 비글라인 10 (부제: 축구싶냐 오세훈ㅋ) 너징은 오랜만에 엑소를 만났어! 오랜만이라해봤자 3일만이지만, 촬영아닌 사적으로 만난건 진짜 오랜만이야. 근데 하필 너징은 오늘 아침에 마법에 걸렸어..☆★ 기분이 굉장히 꽁깃해있는데, 오빠들은 너징이 그 날인지 몰라. 너징도 나 오늘 그날이야. 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 그래서 그냥 카페에 핑 돌아서 허니브래드만 깨작거려. "징어야,어디 아퍼?" 너징 옆에있던 경수가 조심스레 물어봐. 만약 여기서 아프다고하면 오빠들 기분도 나빠질꺼고 너징만 걱정하니까 너징은 안아프다해. 너징은 지금 배가 아퍼 쥬글지경이야. 화장실에 간다하고 근처 약국으로 가서 진통제를 사는 너징이야. "으으, 좀 괜찮아지겠지." 너징은 약을 먹고 카페안으로 다시 들어가. "뭐야ㅋㅋ오징어,똥 쌋냐?" "왜 또 시비야ㅡㅡ" "화장실에서 공사 한 줄ㅋㅋㅋㅋㅋㅋ" "아.야,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세훈이는 계속 너징한테 시비를 걸어. 이만큼 약올리면 욕이 나와야 정상인데,나오지않으니까 세훈이는 신났어. "으~오징어~" "아,진짜" 너징이 욕을 안하니까 오빠들도 신기해해. 그런 너징이 예뻐보였는지 경수가 너징 머리를 쓰담쓰담해줘. "세훈아,징어 그만 괴롭혀." "괴롭히는거아니에여ㅋㅋㅋ" 너징은 지금 세훈이한테 쓰는 신경보다 배가 아픈게 더 신경쓰여 아무 말도 하지않아. 오빠들은 너징이 어딘가 이상하다는걸 느껴. "징어야,어디아파?" "아니,안아퍼." 계속 말을 돌리는 너징때문에 멤버들은 너징이 아프다는걸 알아. 경수랑 준면이는 서로 속닥거리면서 너징 날짜를 계산하다가, 답이나왔는지 얼굴이 새빨게졌어. "ㅈ,징어야, 일단 집으로 갈래?" "왜여-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징어야! 내일 스케쥴없어?" "없으니까 오늘 나온거겠져." 경수랑 준면이는 집에가면 세훈이를 혼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아ㅋ오세훈 죽을래?" 드디어 아까먹던 약효과가 돈건지 배가 아프지않는 너징이야. 멤버들은 너징이 잠시 기분이 안 좋았던거라고 느끼고 다시 밝아지는 분위기야. "아ㅋ 형들 오징어 입 좀 막아여,여배우가 말이야." "아,꺼져. 너는 가수가되서 왜이리 깝죽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 입ㅋㅋㅋㅋㅋㅋㅋ" "아,형 왜 웃는데여. 팀 막내가 당하는게 좋아요?" "응^^" "헐? 준면이형!" 준면이는 너징이 그날이란걸 눈치채서 그런지, 너징편을 들어줘. "아,진짜 여기 제 편은 없어여?" "...." "와,진짜 너무하네" "ㅋ개찌질이" "아ㅡㅡ너 진짜" "뭐ㅋ 누가 깝죽거리래?" "아,진짜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시다 멍청아!" 이런 막내들을 보며 웃는 오빠들이야. 한 삼십분? 있다가 엑소가 음악방송을 가야할시간이 온거야. 준면오빠는 매니저형 데리고온다면서 먼저 나갔고,오빠들은 계산중이였어. 그때 경수오빠가 너징한테 다가와 "징어,많이 아팠지? 오늘 집에가서 푹 쉬구,찜질해. 알았지?" "헐?알고있었어?" "아..그냥..좀..ㅎㅎ..저번달에도 이시기여서.." "아... ㄱ,고마워!" 이러고 나가는 경수오빠야. 너징은 멤버들이 벤을 타는 모습을 보고있고,마지막으로 준면오빠가 타려할때, 너징한테 뭔가를 주고 빨게진얼군 감추면서 벤을타. "징어야..아프지말고!..나중에봐!" 하고 벤은 떠났어. 오빠가 준건 진통제랑 뜨거운 녹차였어. 너징은 준면오빠한테 고맙다고 카톡해. >아니야ㅎㅎ 징어야ㅠㅠ 이제 아프면 말하고,응? 나랑 경수가 세훈이 열심히 잔소리하고있으니까! 내일은 아프지말고~♡ 오빠가 알바하러 나가면 그때 컴퓨터로 하려고했는데.. 이생키왜안나가..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내일 시험 끝나요.(수줍) 여러분들도 잘봐여! 점점 짧아지는거같져.. 다 모바일이라그래여.. 컴퓨터로 쓰면 나도 길게 쓸수있는데...! 그보다 초록글 3개!!!!!감소ㅏ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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