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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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 유승호
"나 위할 거면 여친이나 내놔요.
알바, 이모네, 여친. 무슨 수호신이 이래.
안이뤄어졌잖아요. 여친!"
"여기 있잖아, 니 여친. "
" 여기 어디요?! 여기 어디?!"
" 이상하다. 여기 나말고 누가 더있어? "
-
" 저 누나한테 장가갈게요. "
"사랑해요"
-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그것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께 빌어 볼게."
"그러지 마. 그렇게 가지 마요.. 나 당신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요.. 사랑해..."
호텔델루나
여진구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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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 수지
" 앞으로 좋은 건 같이해요.
누구랑 같이 보고, 같이 먹는 게 더 좋은 거예요."
" 아까 혼자 보던 것보다 같이 보는 게,
더 예쁘네. "
"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져서"
" 난, 좀 슬퍼졌어. "
-
" 많이 아픈 건, 온전히 내 몫이라고 감당할게요."
" 그러니까, 나를 두고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
이게 연약한 인간일 뿐인 내가,
온 힘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
" 사랑이니깐. "
" 많은 것들이 사라지겠지만,
마지막까지 너는 지킬게.
마지막 한 걸음이 끝날 때까지 "
" 너는... 기억할게. "
-
" 빨리 와요. 나 이제 불안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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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너무 늦게 다시 인사드리죠..ㅎㅎ
금방 오겠다고 해놓고 말도 없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공지라도 띄웠어야했는데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ㅜㅜ
당시 프리뷰로 작성해놨던 글이 움짤까지 거의 완성본이었는데,
컴퓨터 파일이 다 날라가는 바람에 너무 허무해져서
이렇게 다음글이 늦어지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덧)
원래는 시크릿가든(한예슬-방성훈),
이태원클라스(이엘 or 천우희 - 박보검)
이렇게 선택지가 2개 더 있을 예정이었는데 여배우분들
적절한 짤이 부족해서 2개로 마무리 짓게 되어서 많이 아쉽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