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라고 하기엔 뭐하고...
TMI 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댓글 다 감사해요! 저 한글자 한글자 다 읽어보고 있어요ㅜㅜ 감동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엄청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다들 이쁜 말만 해주시더라구요.
이 글을 적게 된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불맠을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열심히 썼습니다만...
저는 아직 불맠을 올릴 정도의 깡은 없었나 봅니다...
글은 써두었으나, 차마 업로드를 못하겠어요ㅜㅜ 수위글을 올릴 정도의 용기가 아직 제게는 없나봅니다.
원하시는 분도 계셨으나, 원하지 않는 분도 계신 듯 하여 저는 올리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치만, 정말정말 원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따로 파일을 보내드리거나 요청이 많다면, 글을 한 번 올리던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만약에 파일을 보내드리게 된다면 제가 글 올리기 시작한 처음부터 꾸준히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이 계십니다.
글에서도 그 사람의 느낌이라고 하나요, 분위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딱 비슷한 분위기의 댓글들이 달립니다. 그럼 생각하죠.
아 그 댓글 달아주셨던 분이 오늘 또 댓글 달아주셨네!
꾸준히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이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분들을 위주로 파일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반에 암호닉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만, 제가 뭐라고 암호닉을 받겠나 싶어서 안받았는데, 파일을 공유할 때 불편함이 생기는군요.
여기에 불맠달고 업로드 할 수도 있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마 올리지 못한 글을 날리고 나니.. 오늘 올라간 글은 생각보다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불맠 기대하셨던 분께 기대를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 또 찾아오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