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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4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4 | 인스티즈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4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수달/春(봄)에 春(봄)입니다. 인어공주가 이번편이 생각보다 굉장히 늦어졌죠 ..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__) 생각보다 분량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서 늦어진 점도 있고,

개인적으로 연재하는 회전목마의 아침을 연재해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음, 그래봤자 핑계겠죠 이해합니당 .... 홀수편인 수달 그대는 정말 빠르시거든요.... .....핳....

여튼, 다시한번 늦어진점 사과드리구 재밋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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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인어공주는 물살을 해쳐, 육지로 나아갑니다.







"저기있다. 잡아!"


 


 


















성규는 자신의 뒤쪽에서 들리는 남자들의 목소리에 감고있던 두 눈이 번쩍 뜨이고, 눈에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몸을 일으켜 달아나려고 하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쓰러진 남자에 신경이 쓰여 쉽게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규다. 뚜벅뚜벅- 하는 소리와 함께, 거리를 좁혀오는 그들의 소리에 아- 라는 작은 탄식과 함께 인상을 찌푸리며 쓰러진 남자를 일으킨 뒤, 제 어깨에 팔을 두르게 한다. 떨리는 마음을 다잡은 성규는 하나,둘. 이라는 마음속 카운트와 함께 숨어있던 곳에서 벗어나 침착하게, 하지만 빠르게 그 장소에서 벗어난다. 얼마나 걸었을까. 어느새 이마엔 땀이 맺히기 시작하고, 제 어깨에 걸쳐져 있는 남자의 목소리가 차츰 들리기 시작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신경쓸 수가 없음에 무시하고선, 가던 걸음을 제촉해본다. 그때의 우현은, 무의식중에 느껴지는 감각들에 힘을 주어 그 상황을 벗어나려 애쓰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자신의 몸에 좌절하고, 소리라도 질러보지만 갈라지듯 새어나오는 목소리에 들고있던 고개를 떨어트리고선, 조용히 그에게 이끌려간다. 그리고 이내 , 다시 정신을 잃고만다. 이것이 인어공주와 왕자의 첫 만남이었고, 잔혹동화의 막이 오른 계기이다.






















" 후아- 이젠 좀 멀어졌나. " 






















그들과의 거리감을 얼추 벌려놓은 성규가 어깨를 들썩이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도망가는 내도록 느껴온 경계심과 조바심에 본의아니게 온 몸에 힘이 들어가있어서 였을까. 동공이 풀리고, 다리에 힘이 풀린 그는 비릿한 헛웃음과 함께, 그 자리에서 쓰러지듯 주저앉고만다. 넌 뭐때문에 그렇게 쓰러져 있었냐. 툭툭 건들이는 그의 손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죽은 시체마냥 축- 늘어진체 대답이 없는 우현이다. 






















크지는 않지만 떨어져 내려오는 살짝 처진 눈매, 그 사이로 보이는 가느다란 속쌍커풀, 희미하게 떨려오는 눈꺼풀과 함께 미묘하게 떨려오는 애교살과 , 그 끝에 물이 맺힐 듯한 날카로운 콧대. 그리고, 양 옆으로 깊게 파인 팔자주름과 아래 위로 공기를 가득 넣은 듯한 입술. 넌 이렇게 생겼구나. 그제서야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 그의 모습에 힘 없이 깜박이던 두 눈의 시선이 고정되고, 말없이 잘근잘근- 하고 씹던 입술이 터져버려 비릿한 철맛이 입안에 맴돈다. 음, 나쁘지 않게 생겼네 . 모든 일들을 뒤로한 채, 두 눈을 반으로 접은 채 환하게 웃어보이는 성규다. 그래도, 도련님은 이런 늦은시간까지 돌아다니면 안되지 암. 내가 너 집에 보내줄께 ! 한 옥타브 올라간 목소리로 자켓 안주머니부터 차례대로 뒤지던 그의 손에 휴대폰이 잡히고, 나이스 - 라는 작은 환희를 지른 그는, 망설임 없이 단축번호 1번을 검지손가락에 힘을주어 누른다.






















' 띠리리 띠리리- 달칵 '






















" 저..저기- "








" 우현아 , 너 지금 어디야 ? 왜 전화는 이제 받아. 지금 주변에서 너 찾을려고 난리야. 그렇게 무작정 나가서 뭐가 달라진다고 너 자신을 그렇게 망가트려. 일단, 들어와. 너네 아버님 설득 시킬 수 있을 거 같아.  최근에, 니네 회사 프로젝트 하나 말아먹은게 타격이 커서 우리쪽이랑 급하게 손 잡으실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셨나봐. 그래서 이번에 가서 인사드렸더니 반기시던데 ? 니가 나라는 존재, 이성열 그 자체로써의 인정을 받고싶어서 회사이야기를 안한건 이해하는데, 그렇게는 확률이 없어서 내가 먼저 가서 인사드렸어. 미안해. 근데 , 난 너 살리고 봐야겠단 생각에 어쩔수가 없었 … 근데 듣고있어? " 






















빨리도 끝낸다. 할말이 그렇게 많나? 자신이 말할 틈을 주지도 않고 쉴새없이 이야기 하는 의문의 남자에 웃고있던 성규의 표정은, 미간에 주름이 깊게잡혀 어느새 차갑게 식었다. 아, 근데 이름이 우현이었구나. 여태동안 이름도 모르고있었네. 문득 알게된 사실에 어깨를 으쓱거리는 성규다.






















" 말씀하시는 도중에 죄송한데, 그쪽이 찾는 우현이라는 분이 지금 길가에 쓰러져 계시거든요. 제가 부축을 하긴 했는데 영 정신을 못차리시네요. 제가 여기가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고 **클럽아세요 ? "








" 잘 모르는데, 기사님한테 말씀드리면 알거같아요. " 








" 그 클럽 근천데 제가 상황이 좀 그래서, 이 분 부축해서 이곳 저곳 뛰어다녔더니 확실하게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제가 지금 이 분 하고 오랫동안 같이 못있어 드리거든요. 먼저 가봐야 할 것 같은데 근데, 멀리 못와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 아, 네 감사합니다 - "




















전화가 끊기고, 밝게 비치는 화면에 전화번호와 함께 보이는  '성여리♡' 라는 글씨는  몇초 뒤 , 검은 화면과 함꼐 사라진다. 귀엽네 - 검은 화면의 폰을 바라보다 이내, 원래 자리에 넣어놓고, 우현의 머리카락을 헝클이는 성규다. 얼마나 지났을까. 자신이 쫓긴다는 상황을 잊은채 자리에 있던 성규는 늦어버린 시간에 헝클이던 머리에서 손을 땐 뒤, 먼지와 흙들을 털어내며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에 만날땐 , 이런식으로 보진 말자 안녕 -






















마지막 말을 남긴채 자리를 벗어나던 성규의 손목이 누군가에 의해 잡히고, 생각보다 오래 지체된 시간에 무리들에게 잡혔구나- 싶은 성규는 자신의 상황에 체념하고 뒤돌아 보지만, 놀랍게도 자신의 손목은 우현에게 잡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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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春(봄)
아잌...3편이라고 해서 겁나 깜짝놀랐넹...다음엔 내차례군뇨...허억허억 나 잠만 심호흡 좀 하고...그대들 봐주시면 진짜 제사랑드릴게요!!!
12년 전
독자1
흐아 실수했어요 미안해요.................힝 ...
12년 전
수달/春(봄)
괜찮아용!!
12년 전
독자2
허러러러러럴러잔혹동화라니요!!제가 이런거 좋아하시는거 어떻게알고 흐흐흐흫 내용이 참 좋아요 그대!! 내 사랑을 강제로 받으세요!!!
12년 전
수달/春(봄)
수달이에요!! 허러러러러럴 내용이 좋다니...감사합니다ㅠㅠ그대 사랑 받고 또 받죠..다받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그대, 春(봄)이에요 ~.~ 음 내용이 좋다 그러시니깐 글을 쓰는 저한테 굉장히 힘이 되는거같아요 ! 사랑은 강제루 받고 강 스메싱으로 두배로 돌려드립니당 하핳. 잔혹동화는 음, 3편에서 수달그대가 쓰신 부분을 가져와서 썼답니다 헿........ 여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__)
12년 전
독자3
뀨형이에여 선댓!ㅋㅋㅋ
12년 전
수달/春(봄)
뀨형그대 안녕!! 수달이에요~ 선댓!! 그렇죠 아주 좋은자세에요 댓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독자7
아주좋은자세라니ㅋㅋㅋ 오랜만에 앞에부분부터 정주행하고 왓슴니다!!!오 우현이묘사를 잘하셧는데여 ㅋㅋㅋㅋㅋㅋ 분량이 작다닠....좋은데ㅠㅠㅠ 이제 우혀니랑 성규랑 우째되는건가여ㅠㅠㅠㅠ 궁금해요!!!! 다음편!!!! 마지막부분이 느무 설레여...핳....손목을 잡다니....이런 상남자.... 이제 본격적인 썸타기 시작인가여 ㅋㅋㅋㅋ 아힄설렌닿.......즈는 소금이되어 다음편만 기다릴께여!!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여 이뿌니 뀨형그대, 음 매번느끼는거지만 존댓말은 참 어색하답니다 그죠? 선댓만하고 왜 답글이 없는거야요 그대는 !? 글을 먹으면서 보고잇는겨!? 헿 농담이에여 *.* 그대 후댓글 기다리께여!
12년 전
독자8
존댓말 어색크리......ㅋㅋㅋ 그대 우혀니 묘사 참잘햇어요 ㅋㅋㅋㅋㅋ분량 좋은데여?ㅋㅋㅋㅋ 그대는 여전히 금ㅋ손ㅋ 티홈에서 봐여~ㅋㅋㅋ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수달/春(봄)
수달입니다!!ㅋㅋㅋㅋㅋ아니..그대 신상..ㅋㅋㅋㅋ털리셔도 되요 저만 알고 아무도 모르게 할게요 비밀보장!!! 많이 기다려주셨는데 늦어서 죄송하구여..담엔 제 차례니까...음....빨리 올 수 있겠죠?ㅋㅋㅋㅋㅋ폭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입니다 ~.~ 이번에 강조할려고 했던 부분 중 하나가 우현이의 마지막 부분과, 생김새 묘사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설랬다니 아 역시 그대 *.* 음, 그대의 드립은 항상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니깐 언제든지 치셔도 됩니다 하하 항상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요 잘부탁드립니다 __)
12년 전
독자5
코코볼이에요!!학..ㅇ..우혀나...잘햌소!!!!!!!!ㄴㅋㅋㅋㅋㅋㅋ하...어떡해ㅠㅠㅠㅠㅜㅜ너무좋아여ㅠㅜㅠ
12년 전
수달/春(봄)
코코볼 그대~ 반가워요!!! 수달입니다ㅠㅠㅠ저도 그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7
젇ㅎ감사해요이런은혜로운글을..ㅠ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春(봄)입니다! 코코볼님 잘 지내셨나요 ~? 생각보다 너무 늦어진 점 사과드려여 헿 ... 우현이가 참 바른행동을 보였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하하핳 어떡해요 어떡해요 제가 더 두근두근거리네요 헿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좋아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쓰도록 노력할꼐요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__)
12년 전
독자18
우현아....잘했어!ㅜㅠㅠㅠㅠㅠ쥬ㅠ저도잘부탁드려요!
12년 전
독자6
헐 .... 제가 왜이걸 지금밨을까요.....맨날 픽홍보 한다고할땐 안보고 .... 삘이와서 봄 팬픽표지보고............저 암호닉 똥방구요 와우 대박
12년 전
수달/春(봄)
ㅋㅋㅋㅋ똥방구그대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허허헝..사랑합니다 댓글...크흐 감동적이에요 그대 댓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12년 전
수달/春(봄)
똥방구 그대 안녕하세요 ~.~ 春(봄) 입니다. 픽홍보를통해오셨군요! 음, 지금이라도 오신거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__) 그렇게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대들이 좋게 봐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__)
12년 전
독자9
저 암호닉 요구르트여!!와.....진짜 대봑이예여!!!오ㅓ...
12년 전
독자10
ㅎㅎㅎㅎㅎ진짜 표지도 이쁘고 잼잇어여ㅎㅎㅎ기대기대......돠여
12년 전
수달/春(봄)
요구르트 그대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흐허 항상 그대같은 천사그대들의 댓글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되지요!!! 댓글 감사하구여~ 담편에서도 봬요!!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요구르트그대 , 春(봄)이에요 ! 표지가 참 이쁘죠.. 저도 픽을 쓰면서 늘 느끼는건데, 그대들이 참 금손들이 많아요 ( 아 , 물론 저를 제외한 ) 그래서 표지를 정말 이쁘게 잘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감사한 마음이죠...하핳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대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__)
12년 전
독자11
저 암호닉 보고싶다성열할게요!!!그대에게 읽고 온다고 연잡에서 말해 방금 정주행 끝내고 왔어요!!!우와 이 글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었어요!!!나중에 전개가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그대들의 글솜씨에 감탄했지요ㅋㅋ신알신 물론 했구요 우현이 마지막에 손목잡는거 완전 박력넘치네요!!ㅋ담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수달/春(봄)
그대 안녕하세요 홀수편을 맡은 수달입니다!!! 봄그대와 저의 문체가 차이가 많이나서 읽으실때 힘들거 같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ㅠㅠ점점 빠져든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감사합니다...그대의 댓글에는 크나큰 오타가 있어요 그대들의 글솜씨가 아니라 봄그대의 글솜씨져...저는..큽 아시죠? 박력남 우현이를 많이 기대해주시구여 감사합니다!!!! 그대 기억하고 있을게요~
12년 전
독자12
아니예요!!!!수달그대의 문체도 좋아요!!!!ㅎㅎ수달그대랑 봄그대의 문체 둘 다 맘에 많이 들어요!!그러니까 슬퍼하지마시구 절 생각하며 힘내요!....절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드려나..?쨋든 그대 화이팅!!!ㅋㅋ(제가 댓글썻지만 정말 정신이 없는 듯하네요ㅋ)
12년 전
수달/春(봄)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힘이 불끈불끈 솟져!!! 그댄 나의 에너지~너는 나의 에너지~
12년 전
수달/春(봄)
아, 정주행 끝내시구 오셧군요 ! 빠져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수달그대가 말씀하셨듯이 저랑 수달그대가 문체가 조금씩 달라서 그대들이 읽으실때 힘들지는 않으실까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핳 앞으로 진행될 전개는 음, 계속 지켜봐주시면 되지용 ~.~ 신알신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그대들이 설래하는 우현이가 손목잡는 그부분을 노렸어요 헿... 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하도록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__)
아, 개인적으로쓰고있는 회전목마의 아침도 잘부탁드려요 !

12년 전
독자13
우동이에요!!!으힝 성여리가 나왔군요!성경이 그 무리들한테 안잡혀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잉♥♥
12년 전
수달/春(봄)
우동그대!!! 수달입니다ㅠㅠ흐헝..네 드디어 우리의 여리여리선녀리가 나왔어요...ㅋㅋㅋㅋㅋ항상 빼놓지 않고 댓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사랑합니다~
12년 전
수달/春(봄)
잘지내셨나요 우동그대 ~? 春(봄)입니다. 성열이의 등장을 알려주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 성경은 안잡혀야 픽이 진행이 될 것 같아서 안잡히는 구조로 진행했답니다. 늘 기대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기대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__)
12년 전
독자14
허ㄷㄷ그대 느므 좋소이다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달/春(봄)
수달이에요 아...그대 댓글도 너무 좋소이다ㅠㅠㅠㅠ사랑합니다
12년 전
수달/春(봄)
제가 더 좋아하는데 ? 흥칫뿡입니다. 안녕하세요 春(봄)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렇게 울어주시니 헝 저도 눈물이나네요 ㅠㅠㅠㅠㅠ 음, 여튼!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__)
12년 전
독자15
열찌에요! 어휴 그대 짱!! 성열이......역시 둘은 이미 꽁냥꽁냥이였구나..... 열이 널 좋아하지만 이번만큼은 성규편이야 음하하 난 현성러니까♥ 우현이 올~ 방력터지게 손목잡는군요ㅋㅋ다음편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잠 못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엮여라♥ 글 잘쓰시는 봄그대 짱짱!! 6편에서 봐요^~^
12년 전
수달/春(봄)
수달입니다!! 봄그대는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답글 달아주실거에요...제가 왔다고 너무 섭섭해 하진 마시길...ㅋㅋㅋㅋㅋ네 역시 봄그대는 잘쓰셔요 제가 엄청 꿀린다는게 함정...ㅁ7ㅁ8 그대 댓글 고맙구요!!! 담편도 기대해주시길~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16
아니에요! 수달그대도 글 잘쓰시면서~ 겸손하시긴ㅋㅋㅋㅋㅋㅋ 그대한테 답글 3개나 받았네요 호호 잘자요~ 규나잇♥
12년 전
수달/春(봄)
흐헣..전 금손아닌데...네~그대도 규나잇!!!
12년 전
수달/春(봄)
으아 ? 글을 잘쓰다뇨.............. 부담부담 안녕하세요 春(봄)입니다. 성열이랑은 처음부터 둘이 이미 꽁냥으로 잡고 들어갔구, 성규는 서서히 네 그렇습니다. 저도 솔직히 현성분자라 하하하핳 많은 그대들이 마지막에 우현이가 손목잡는부분을 참 좋아라하시군요. 저도 사실 그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헿...
근데, 둘이 엮일지는 보면 알겠죠 ? 으음~? 여튼,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12년 전
독자19
이랴에요 ㅠㅠㅠㅠㅠㅠ아 그대 정말 금손 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ㅠㅠㅠㅠㅠ전 현성분자에욬아잌ㅋㅋㅋㅋㅋㅋㅋ 오우 우현이 박력터지네요 ㅠㅠㅠ 이제부터 이 픽을 정주행하면서 기다려야 되겠어요 ㅜㅜㅜㅜ 그대 스릉합니다 ㅜㅜ
12년 전
수달/春(봄)
안녕하세요 이랴그대? 수달입니다!! 허헝...저는 금손이 아니죠..한낱 똥손에 불과합니다...저도 지독한 현성러라 우현이가 손목잡는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허허허...정주행..저랑 봄그대랑 문체가 많이 달라서 어지러우실텐데ㅠㅠㅠㅠ어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저도 그대 스릉하구여~담편에서 봬요!!!!
12년 전
독자20
에그머니나!!!제가성규였음왠지모르게 무서웠ㄴㄹ듯..싶어여..ㅋㅋ
12년 전
수달/春(봄)
저는 막 펑펑울엇을지도 몰라여 어어엉어어어어어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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