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리차입니다~
오늘 제목은 임현정님의 노래제목에서 따왔는데요!
들어보지못해서...내용은 그냥 제목에서 생각나는데로...ㅎㅎ
수정요청있으시며7ㄴ 말씀해주시고
암호닉도 받구요~
지적도 달게 받습니다!
소재신청은 완전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설레임의 향기는 사랑을 타고온다 |
무더운 여름날 너무 더운 나머지 시원한 아메리카노나 한잔 마실까 하며 들어온 원두향이 가득 퍼지는 우리동네의 한카페.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며 커피를 깨작깨작 마시는데 짤랑- 종소리와 함께 카페에 어떤 남자손님이 들어왔다. 큰키에 쌍커풀이 짙은 큰눈 오똑한코 중저음의 목소리 내가 바라고 바래왔던 나의 이상형이다. 나는 멍을때리며 그남자만 바라봤다. 그때 그남자가 주문을 다하고 내쪽으로 다가왔다 'ㅇ,으음?내쪽!' 뭔가를 알아챈 나는 급히 정신을 차리고 그남자를 보고있었다. 그남자는 나에게 말을 걸었고 그말로 인해 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ㅈ,저기..." 또한번 정신을 차리니 그남자는 나의 바로 눈앞에 있었고 나에게 저렇게 말을 걸어왔다. "ㄴ,네!?" 깜짝놀란나는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고 그런 나의 모습을 본 그는 풋 하고 가볍게 웃으며 나에게 다시 말을 걸어왔다. "번호 주실수있나요?" "ㅇ,예?.." "번호요 그쪽 번호 여기다가 찍어주세요" 그는 그말과 함께 자신의 핸드폰을 내보였고 나는 그 핸드폰에 덜덜떨리는 손으로 내 번호룰 꾹꾹 눌렀다. "그쪽 이름이.." "000이요..." "그럼 00씨 다음에 연락드릴께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