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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PISTOLS


w. 날개


ep.4 여우 목도리


읽으시기 전에

인간은 크게 둘로 나뉜다. 유인원에서 진화한 보통 인간, 즉 원숭이류. 그리고 그 외 다른 동물에서 진화한 인간인 반류(班類).

반류 인간은 화를 내거나 정신적으로 무방비 상태일 때, 즉 본능이 이성을 앞설 때 신체가 조상의 동물 형태로 일부 혹은 완전히 바뀐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원인에게는 똑같이 인간으로 보인다는 게 함정.

쉽게 말해 반류의 눈에만 서로의 동물형태가 보인다. 반류 특유의 체향을 원인은 의식할 수가 없다. 때문에 반류는 반류를 알아보지만, 원인은 반류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들은 혼현의 정체성 상실을 피하기 위해 원인과의 성적 접촉 및 교미를 피한다. 만에 하나 원인과 반류 사이에 교미가 이루어지면, 반류는 원인도, 반류도 아닌 어정쩡한 인간의 형태로 살다 죽게된다.

때때로 원인과 반류 사이에서 태어난 일종의 혼혈인 선조귀환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정말로 백만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레어 중 갑인 존재들이다.

반류는 피라미드 형태의 서열이 존재한다. 중종이 가장 힘이 쎄고 체급이 크며 그만큼 희귀하다. 중간종은 말그대로 중간에 있는 종. 경종이 가장 약하다 (예를 들면 초식동물)


반·류 [班類] 인간과 인간

①인류(원인)은 원숭이에서 인간과로 진화되었듯이 다른 포유류, 파충류 등에서 똑같이 진화된 원숭이 이외의 인간과를 자칭한다.

②인간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인간과.


혼·현[魂現]

각각에 반류의 특징을 가진 동물의 혼이 육제에서 겉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②영혼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른 것이 [혼원]

③수면 중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 극도의 흥분 상태 때 나타나기 쉽다.


 

 

나른한 표정과는 다르게 우현을 바라보는 정현의 눈빛이 매섭게 번뜩이고 있었다. 아따 성님 지리것소. 마치 '내 암컷이다' 라며 감히 제 영역(?)에 침범하려드는 우현을 향해 보내는 경고 같았다. 성규를 제 품에 가두고서는 우현을 향해 비릿한 조소를 지어보인다. 누구라도 좋으니 이 숨막히는 정적을 깨트려줬으면 싶은 성규였다. 입을 달싹이는 성규를 대신해 어색한 정적 속에서 먼저 입을 연 것은 우현이였다.

 

 

 

"이를 어째, 제가 방해했나보네-, 하여튼 규티처, 감기 걸렸을 땐 비타민 C 먹어야되는 거 알죠?"

 

 

 

하긴 보건 선생님인데 나보다 더 잘 알겠네, 떨어뜨린 검은 봉지에서 굴러나온 오렌지들을 하나씩 주워담으며 우현이 말했다. 성규의 손에 묵직한 검은 봉지를 쥐어주며 유들하게 웃어보이곤 으쓱인다.

 

 

 

"오렌지 꼭 먹고, 나중에 학교에서 봐요, 빠이-"

 

 

 

정현을 슬쩍보더니 쫓기듯 성규의 집을 나서는 우현이였다.성규는 자꾸만 끈덕지게 들러붙는 정현을 슬쩍 밀어내곤 이불을 끌면서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의 문을 여니 찬 기운이 채 이불이 가리지 못한 어깨며 팔에 닿는다. 어딘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이다.솔직히 말해 성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는데. 냉장고 한 켠에 대충 오렌지를 넣은 성규가 다시 침대 위로 어기적거리며 몸을 뉘였다. 눈을 감고 억지로 잠을 청해보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상처받은 티가 역력한 우현의 얼굴이 두둥실 떠올랐다. 차라리 우현이 제게 대놓고 욕이라도 했으면 좀 나았으려나. 왜? 우현은 아무렇지 않은 듯이 행동한거지.

 

 


"누굽니까, 아까 그 학생?"
"그냥, 학교 학생이요-"
"..김성규씨,"
"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날도 나한테만 집중해줬음 좋겠는데"

 

 

 

지나치게 사무적이고 딱딱한 정현의 목소리에 연기처럼 우현의 얼굴이 스르륵 흩어졌다.

 

 

 

-

 

 

 

기어코 성규는 정현에게 4배나 되는 거금을 물려주고는 정현을 돌려보냈다. 덕분에 본가에서 엄청 깨지고는 집 근처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고작 원숭이 주제에. 왜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지 모르겠다. 짜증스럽게 오뎅을 씹어 먹은 성규가 마침 그 옆을 지나던 명수를 보고는 황급히 고개를 숙였다.

 

 


"뭐해, 성규형?"

 

 

 

아이 씨발, 좇됐네. 명수는 혼자 청승맞게 깡소주를 들이키는 성규를 의아하게 생각하며 앞에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았다.

 

 


"형이 여기서 뭐해, 아직 몇일 남았잖아"
"..환불했어"
"환불? ... 환불-?!"

 

 


대강 성규의 사정을 미리 알고 있던 명수는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성규의 말에 경악을 했다. 세상에. 미쳤구나 김성규.

 

 

 

"악-! 왜 때려!!"
"너야 말로 돌았냐-? 주글래..?"
"지금 하는 말이 그거잖아! 남우현 새끼 좋아한다는 거잖아 그게!!"

 

 

 

취중진담이라고 했던가, 명수가 오기 전부터 이미 꽐라가 되버린 성규가 정말이지 술김에 마음에 담아뒀던 것들을 한꺼번에 내뱉었다. 그렇게 남우현이 그대로 갔는데 관계를 맺으려고 할 때마다 그 상처받은 얼굴이 떠올라서 달아올랐던 몸 마저도 식었다던지,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 않아서 더 신경이 쓰인다던지, 결국엔 나중에 음성메세지를 남겼는데 정신차리고 들어보니 정현과 같이 있었던 것을 어줍잖게 변명하던 내용이였다던지. 내가 왜 그 놈한테 변명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며 곱게 말아 쥔 양 손을 머리에 대고는 하나 같이 남우현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 성규였다.

 

 


"형, 정신차려- 몰라서 그래?"

 

 


안다. 반류와 원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주 오래 전 부터 당연하게 여기던 것이 제게 일어날 줄이야. 우현이 끈질기게 성규를 쫓아다닌 것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이였다. 하여튼 거머리 같은 놈. 기어코 자신을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같이 끌어들인 우현이 한 없이 미워지는 성규였다.
손가락으로 소주 잔을 만지작거리던 성규가 그대로 고꾸라지며 탁자에 머리를 박았다.

 

...오 갓, 설마. 잠든건 아니겠지? 아닐꺼야.
명수가 불안하게 성규를 흔들었지만 미동도 않는다. 명수는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성규가 앉은 의자를 발로 찼다.

여우 목도리를 해버릴까보다!!!!

 


 



글루 그대, 삼열이 그대, 감성 그대, 똑똑이폰그대,

찡찡이 그대, 호찔이그대, 핫케익 그대, 피아노 그대, 따블유 그대

미쓰리 그대, 봄봄 그대, 자몽 그대, 스마트폰 그대, 2반 그대

앨리스 그대, 미트볼 그대, 썽여맄 그대 루나틱 그대

잉잉이 그대 꿀꿀이 그대 실괭이 그대 비비 그대

에코 그대 케헹 그대 초 그대 1호 그대

서율 그대 고구마 그대 밤야 그대 이유 그대 양갱 그대

개깜 그대, 설렁탕 그대 노리터 그대 

올리비아 그대 여성그대 두루마리 그대 달밤 그대까지!

그리고 덧글을 남겨주시는 비회원 그대도 ㅎㅎ


외에 인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분들 사랑합니다 으하핳



거의 일주일 만에 컴백한 저를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해외에 있던 사촌동생들이

전부 저희 집으로 와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들 정신 없는 와중에 터치도 잘 안되는 폰으로 조금씩 조금씩 썼답니다..

적은 분량도 조송하고, 너무 늦은 것도 죄송하고..

조만간은 계속 이렇게 될 듯 싶어요

방학이 방학 같지도 않네요.. 어휴.. 8월/15일 이후로 폭풍 연재하겠습니다!


+

새우깡 그대 이불 그대

정말 죄송해요 제가 정신이없어서 미처 수정을 못했네요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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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호찔이에요!!!올....규티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마음을 여네요ㅋㅋㅋㅋㅋㅋㅋ둘이 잘되야되는데ㅠㅠㅠㅠ그와중에 김명숰ㅋㅋㅋㅋㅋㅋ목도맄ㅋㅋㅋㅋㅋ귀염네여
12년 전
독자4
올ㅇ립ㅂㅂ비아! 우와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황금같은 휴가기간이라 어디 놀러가셨나 했더니 그 와중에도 이거 쓰고 계셨구나 흑흐븝부바빕.......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남우현 대단하네요 완전 정색하고 한번 확 엎어놓을 줄 알았는데......어.......고수네요........시상에. 아냐 학교에서 만나면 뭔 일 있을거가타... 그와중에 저 재수없는 아저씨 돌려보낸 성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니까 남우현 정체가 뭐냐고여!!! 아 우현이 등에 날개!!!!!!!1 야이 날개작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됏고 15일까진 쉬엄쉬엄 글쓰고 편하게 쉬다와요 나도 그때까진 똥줄 안태우고 딴짓하고 있을래~.~

12년 전
독자5
찡찡이에요!!!!! 헐 김성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결국 우현이와 뽈인럽인거닝ㅋㅋㅋㅋㅋㅋ 우현이생각나서 거금을물어주고돌려보내다닝... 응엌 작가님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 친척들 다와서 정신없는사이에 이렇게 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15일까진 쉬엄쉬엄오세용 전 재촉하지 않아요 그래용 힣ㅎ힣
12년 전
독자6
여성입니다~ 으헝허어우현아상처받지말어라흐헝허허역시오래따라다니다보니까성규가마음을열었군요! 일주일만에컴백..그대를매우치고싶지만15일이후에폭풍연재한다길래그마음은고이접어서날릴게영흐하하핳그럼다음편에서봐요뿅!
12년 전
독자7
잌...모티로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달밤이에옇ㅎㅎ허으아어어영ㅇㅇ어엉ㅇㅇㅇ모티지만수고하셨어여!!!맞아여사촌오면정신이없어서꼭해야할것도잊어버려옇ㅎㅎ15일부터는폭풍연재니까대기타야되게쓰여!!!흡...나무현아련돋네....정현씨보면서 아오.....이랬는데성규야잘해썽ㅇㅇ그럼명수가1호야동커플을이어주는큐피드인데2호현성을만드는것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수열이문제로다....흡...명수연애컴퍼닠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소금이되어짜질게여그대...소금!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루나틱입니다!! 우현이 화낼줄 알았는데 그냥 주고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 가면 엄청 뭐라 할것 같네요!!

12년 전
독자10
따블유에요 ㅎㅎ 정말 우현이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우목도맄ㅋㅋㅋㅋㅋㅋㅋ 명슈야 우현일 부르렴
12년 전
독자11
여우목도리....엌.....김명수 니가 빛을 발할 차례다
12년 전
독자11
그대 저 개깜이에요! 비회원이라 슬프네요..흑흑..
성규도 우현이 좋아하고 있었다니! 굳세어라 우현아!! 그나저나 명수ㅋㅋㅋ여우목도리ㅋㅋㅋㄱㄱ

12년 전
독자11
1호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반갑구만요 버선발로 달려올기세 아무튼 음 성규가 음.... 힘내 성규야!!
12년 전
독자12
글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운데진짜땀삐질삐질흘리면선왓더니그대의글이......팥빙수보다반갑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성규야...우현이가막거슬리고막ㄱ그렇지?그냥밀어붙여!!!막내가보니까너희같은애들은막장애물도없더라....니들끼리막오해해서그렇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니가먼저고백해....아니우현이의박력돋는고백도괜찮지.....이건작가그대의ㅅ사랑스러운금빛손에맡길께요♥왜냐면난그대의글을아주아주찬양하니까그대가어떤글을써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팥빙수같은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으흥앜!!!!!!!!두루마립니다!!!!!!!!!!그대저는 매일늦잠자서 이시간에 일어나섴ㅋㅋㅋㅋ늦게보았네요ㄲㅋㅋㅋㄱㅋㅋ일어나자마자 힘없는손으로 지판을치는 저예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일어나자마자 그대글보니 좋네요! 드디어성규가 자기마음 털어놓는건가용?ㅋㅋㅋㅅ힘내성규야!!!!!그대항상이런글써줘서 고마워용♥
12년 전
독자14
제목이 뭔가 흥미로워보여서 1편부터 다 읽고 왔어영!!신알신하고갈게여~.~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날개
네넹언제든신청가능하시답니다
12년 전
독자23
그럼 노랑이러 해도댈까영?!
12년 전
날개
느엥!!
12년 전
독자15
그대 저 이불......암호닉 신청 했었는데 저 없네요...흡...☆아 이번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우목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 나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현때무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 잘 잡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환불했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은 행쇼해야해요ㅠㅠㅠㅠ!!!!!현성행쇼S2
12년 전
날개
이불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아니에요잊지않았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급하게올리다보니암호닉 복사한거그대로붙여넣은거라ㅜㅜㅜㅡ정말죄송해요
12년 전
날개
수정했어요 그대 정말 죄송해요..면목이없네요
12년 전
독자27
엥??아니에요~~바쁘시니까 그럴수도 있죠~~제가 답글 단다는게 안달았네요!!ㅠㅠ작가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제가 미안해지게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어헣 얼른 현성현성><이어져랏ㅋㅋㅋ 오늘도 재밋게잘보구가요~
12년 전
독자17
삼열이에요그대! 오매....아무렇지않은척하니깐 더 맘이 아프네요ㅠㅠ 으헝 성규야ㅠㅠ그래도 환불 참 잘했어....ㅠㅠ다시는 그사람 만나지마!!!으어엉ㅠ 아 그대 이번에도 일어나자마자 왔네요ㅋㅋㅋ 쪽지온거 확인하는데 작가님 신알신이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 흡 8월15일부터 폭풍연재하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독자18
명수가좀 도와줬으면 ㅎㅎㅎㅎ 잘읽었어요!!
12년 전
독자19
밤야입니다ㅎㅎ
그대ㅠㅠㅠ너무오랜만ㅠㅠ크흡ㅠ푼 그대사촌동생들이미워질라하는이나쁜사람을 용서해요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남나무ㅠㅠㅠ어여빨리 너님의 그 고귀한 규찡네가문에서 끽소리못할 그 혈통을내보이란말이다 그렇게 규찡보고 나상처받앗쒀님미워이러면서 튀면우짤껀데!!!!!!!! 규찡ㅠㅠㅠㅠ여우목도리로너님보고싶진 않아요ㅠㅠㅜㅠ빨리남나누한테 앵겨!!!!요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제정신이이닌가봐요ㄷㄷㄷㄷ 그대ㅠㅠ내가사랑하는거알죠 기다릴께요ㅠㅠㅠㅠ 언젠가 꽁냥꽁냥거리는 현성야동수열을 기다릴게요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20
에코입니다ㅠㅠㅠㅠㅠㅠ 성규가이제자신도모르게막우혀니를좋아하게될것같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스러워하는성규를우현이가뙇!!!!잡아주곸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좋아영>< 담편도기다리고잇을게요! 날개그대호이팅!!!
12년 전
독자21
초에영! 오오 드디어 감정을 인정했군여! 아그런데 이루어질수 없다니ㅜㅜ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에요우ㅜㅜㅜㅜ잉잉 ㅋㅋㅋㅋㅋㅋㅋㅋ여우목도리 따뜻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요즘 방학같지도 않아요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다니까요! ㅜㅜ요즘 너무 더워요!! 바람도 안불고!!!! 다음편 챙겨보겟슴돠!!
12년 전
독자22
이유입니다!!드디어 성규가 우현이한테 빠졌군ㅇ요!!!ㅋㅋㅋㅋㅋ우현이가 상처받지않고 꿋꿋하게 대쉬를 하다가 성규가 끝내 맘을 드러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두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독자24
양갱이에요! 성규는 깨닫습니다. 자신에겐 우현이밖에 없다는것을요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잘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달달터져라! 그리고 똥우랑 호야도 잘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가님 사랑해요. 이러한 글을 올려주셔서 ㅠㅠㅠㅠ제 사랑받으세요S2
12년 전
독자25
미트볼이에요!!아이구 우현아ㅜㅠㅠㅠㅠㅜ막욕하고 화내고 하..이런거엿어...이러는거보다 저렇게아무렇지않게행동하니까더아련해..ㅜㅠㅠㅠ성경어서 우혀니에대한마음좀깨달으셔요ㅜㅠㅠ환불까지햇으면서!! 좀늦엇어요ㅜㅠ잘읽고가요그대!
12년 전
독자26
ㅅ..새우....깡...암호닉 신청이 안됐었던건가요..☞ ☜ 9화에 댓글남겼었는데...바쁘셔서 못보셨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기억해주세요 새우깡!!!! 무튼 어휴....김성규........ㅋ...ㅋㅋ....나와
12년 전
독자28
저는 암호닉은 설정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읽고가는 독자입니다ㅎㅎ 날개님 많이 바쁘신가봐요 기다려드릴수 있으니 천천히 오셔요~ 동물을 소재로 한 소설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잘 써주셔서 고마워요 신작알림신청했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더군요ㅜㅜㅋㅋㅋ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29
정주행하고 왔어여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해놓고 가겠습니다ㅠㅠ재밌어여ㅠㅠ
12년 전
독자30
헐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첨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런 장르 좋아하는건 또 어찌아시고 그대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떠날게요! 혹시 암호닉 지금도 가능하면...가온해로 기억해주세요 뿌잉*'_'*..!!
12년 전
독자31
고구마예요~ 성규 귀여워라 ㅋㅋㅋㅋㅋ결국엔 이렇게되네요 ㅋㅋㅋㅋㅋ 성규가 마음을깨달아서 다행이긴한데 이제 우현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잘보고가요! 날도더운데 사촌동생들이랑 함께지내시느라 정신없으시겠어요ㅠㅠ그래도 뭐 힘내세요! 더위조심하시구요~.~
12년 전
독자33
노리터에요!!! 결국엔 성경이 빠져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우현이 실체도 궁금하네요ㅠㅠㅠ원인은 아닐텐뎅.....아무튼 그대 스릉해여!
12년 전
독자34
꿀꿀ㅇㄱ에요!!그대오랜만이에요ㅠㅠㅠ우와진짜폭풍으로다읽고왔어요!ㅋㅋㄲㅋ여우목도맄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5
흡ㅠㅠ밤야에여ㅠㅠㅠㅠ
그대가넘 그리워~그리워~니가너-무나그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보고잡아요ㅠㅠㅠㅠ이제15일!!!!!두둥!!!!!

12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글이너무좋아서왔는데 진짜 기대이상이에요 ㅠㅠㅠㅠㅠㅠ저이런 판타지?완전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작가님정말천재세요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7
혜글렛이에요 우현이랑 성규랑 오해?? 풀리고 빨리 잘됫으면 좋겟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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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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