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환]마이태환05
"내가 이래서 마이태환 좋아한다니깐."
"음...쬽쬽"
"맛잇냐"
"으으- 마이어(으응- 맛있어)"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응? 초딩? 그게 뭐야?"
"어어? 아무것도 아니야. 선수촌이다. 숙소 잘들어가."
"응!! 낼 아침에 같이 운동해. 6시에 분수대로 나와-"
"어."
숙소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한국 인터넷을 접속했다. 왜냐고? 내기사가 궁금해서 (안물어 보셨다구요? 죄송해요)
"1500m 4위.....음 별로 나쁘지도 않네..."
어쩌다가 내이름을 검색을 해봤다.
"으응? 쑨환..?..이게 뭐지?"
그니까..쑨환이 나를 좋아해서 응응 한다고?
"아 이건또 뭐야"
'쑨양은 박태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잘해서 그런거라고. 만약 쑨양보다 더 잘되는 선수가 딱 나타난다면 쑨양은 바로 걔따라할껄? 쑨양은 박태환 좋아하는게 아니라 승부욕때문에 그런거라고 괜히 착각해서 팬픽이나 쓰지말라고 병신들아'
"아......그런거였어 쑨양?"
아..아...내가 괜히 착각을 했네.
"개새끼. 날 병신으로 만들어? "
탁-!! 풀썩-
노트북을 닫고 침대에 누웟다.
6시? 나가서 닌 뒤질줄알어 개새야.
/6시.분수대/
멀리 쑨양이 보인다. 먼저 와있네.
"야ㅡㅡ"
"의? 마이태환-!!"
"너 앞으로 마이태환이라 부르지마."
"..왜"
"그냥 싫어.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잖아"
"누가그래?"
" 너 일부러 나한테 그러는거잖아. 나좋아하는거 아니잖아? 나좋아하는척하는거잖아 지금."
"픽- 이제 알았어?"
"..ㅁ..뭐?"
"그걸 이제 알았냐고"
"...너.."
"맞아.에- 아쉽다. 쫌만더 끌었으면 박태환 병신만들기 성공했었는데."
"개새끼!!"
'퍼억-'
"앞으로 아는척도 하지말고 여기서 그냥 모른척하자"
"그래.그럼 나를 뛰어넘을수 없는 태환군^^"
벌써 병신됫잖아. 일찍봤다면 이런일은 없을텐데.
앞으로 아는척 하지말자.
마이태환.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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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난 욕먹어서 3만년은 살지도 몰라요. 다시 스타뚜 |
"내가 이래서 마이태환 좋아한다니깐."
"음...쬽쬽"
"맛잇냐"
"으으- 마이어(으응- 맛있어)"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응? 초딩? 그게 뭐야?"
"어어? 아무것도 아니야. 선수촌이다. 숙소 잘들어가."
"응!! 낼 아침에 같이 운동해. 6시에 분수대로 나와-"
"어."
숙소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한국 인터넷을 접속했다. 왜냐고? 내기사가 궁금해서 (안물어 보셨다구요? 죄송해요)
"1500m 4위.....음 별로 나쁘지도 않네..."
어쩌다가 내이름을 검색을 해봤다.
"으응? 쑨환..?..이게 뭐지?"
그니까..쑨환이 나를 좋아해서 응응 한다고?
"아 이건또 뭐야"
'쑨양은 박태환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기보다 잘해서 그런거라고. 만약 쑨양보다 더 잘되는 선수가 딱 나타난다면 쑨양은 바로 걔따라할껄? 쑨양은 박태환 좋아하는게
아니라 승부욕때문에 그런거라고 괜히 착각해서 팬픽이나 쓰지말라고 병신들아'
"아......그런거였어 쑨양?"
아..아...내가 괜히 착각을 했네.
"개새끼. 날 병신으로 만들어? "
탁-!! 풀썩-
노트북을 닫고 침대에 누웟다. 6시? 나가서 닌 뒤질줄알어 개새야.
/6시.분수대/
멀리 쑨양이 보인다. 먼저 와있네.
"야ㅡㅡ"
"의? 마이태환-!!"
"너 앞으로 마이태환이라 부르지마."
"..왜"
"그냥 싫어. 너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잖아"
"누가그래?"
" 너 일부러 나한테 그러는거잖아. 나좋아하는거 아니잖아? 나좋아하는척하는거잖아 지금."
"누가 그러는데!!!"
"인터넷에서 봤어."
"태환은 지금 그걸 믿어?"
"어."
"후- 골때린다 진짜로. 태환,모르는 사람말 믿을래 아는사람말 믿을래"
"당연히 아는사람이겠지."
"그럼 내말들어. 니가 무슨글을 봣는진 나도 모르겠지만, 내가 태환 좋아하는건 확실해.베이징때부터 좋아해왔는데? 내방엔 태환이 포스터가 깔려있다고"
"....정말이지?"
"당연하지-!!"
"좋아 그럼 널 믿을께"
----------------------------------------------------------- 낚은거 죄송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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